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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212055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9-10-17
책 소개
목차
제1장 자본가란 무엇인가?
손정의의 ‘시급’은 얼마일까? / ‘자본가’는 ‘투자가’나 ‘경영자’가 아니다 / 자산이 없어도 자본가가 될 수 있다 / 자본가는 ‘돈 낳는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 / 돈은 행복을 위한 ‘도구’일 뿐 / 한 달에 5시간 일하고 매출 100만 엔 / ‘시스템화’는 ‘자기의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는 것 / 호리에몬은 왜 킥복싱을 할까? / ‘자기의 시간’은 희소성 높은 유한 자본
제2장 직장인은 부자가 될 수 없다
일본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빌딩에는 어떤 회사가 입주해 있을까? / 투자펀드만큼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없다 / 자본금과 사무실도 없이 직원 3명으로 30억 엔을 굴리다 / 직장인의 출세 경쟁은 ‘합성의 오류’ / ‘시급 8만 엔’도 어차피 ‘덧셈’의 세계 / 카를로스 곤의 보수는 너무 높았던 것일까? / 자본가가 기다리는 것은 ‘황금알을 낳는 닭’ / 직접 회사를 세우지 않아도 자본가가 될 수 있다
제3장 직장인은 멸종한다
직장인은 이미 ‘막부 말기의 무사’ 같은 존재 / 회사에 ‘평생직장인’이 필요했던 시대 / 대졸 신입사원 채용 따위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 세계의 주류는 전문가에 의한 프로젝트 방식 / 장소 제약에서 해방된 ‘팝업 레스토랑’ / ‘정사원의 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은 위험 / 이제는 돈보다 ‘좋아하는 일’을 중시하는 사람의 힘이 세진다 / 회사를 떠나도 제공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이 있는가? / ‘근로 형태 개혁’은 ‘고용 형태 개혁’의 눈속임 / 월 5만 엔짜리 부업을 찾아본다 / 나는 ‘잘 파는 능력’이 없어도 된다
제4장 자본가의 길: 나의 이야기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경험한 ‘장사’ / 구글은 독창적 아이디어로 성공하지 않았다 / 회계사 시험에 떨어져 벤처캐피털의 세계로 / ‘0~1’의 재능은 없지만 ‘1~10’이 있으면 할 수 있다 / ‘사내 정치’는 직장인의 숙명 / 자기부담금 없이 효고 현 의회의원에 당선 / 가코가와 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대참패 / 런던에 고베규 판매 회사를 세우다 / 자본금 없이 자본가 포지션을 손에 넣다 / 수억 엔, 수십억 엔, 수백억 엔의 자산가 중 누가 제일 행복할까?
제5장 회사를 사서 ‘자본가’가 되다
일본 기업의 3분의 1이 사라지는 ‘대폐업 시대’ / 중소기업 M&A 업계는 아직 블루오션 / 지금은 개인도 가치 있는 회사를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다 / 개인 자금 정도로 탄탄한 흑자 회사를 살 수 있는 이유 / 우선은 ‘의욕’의 깃발을 세운다 / 계약금 없이 3,000만 엔에 회사를 매수한 25세 직장인 / 작은 기업의 실적 개선에 카를로스 곤이나 스티브 잡스는 필요 없다 / 도쿄와 지방 사이에는 ‘타임머신 경영’이 성립한다 / 실패 리스크는 ‘기대치’로 판단한다 / 실패한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제6장 자본가의 3대 원칙
사장의 일과 자본가의 일의 근본적 차이 / ⓵ 돈과 사람을 움직인다 / 시스템이 있으면 사장이 누구든 관계없다 / 능력 있는 인재는 필요 없다 / ⓶ 대차대조표로 돈을 번다 / 손익계산서보다 대차대조표 / 적자를 예상하고도 매장을 내는 명품 브랜드 / ⓷ 포트폴리오를 짠다 /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다 / 자연재해는 피할 수 없다 / 시스템 구축 후 필요한 것 1 – 위임력 / 시스템 구축 후 필요한 것 2 - 60점에 ‘OK’한다 / 시스템 구축 후 필요한 것 3 - 개방된 정보 공유
제7장 자본가 마인드셋 10개조
1. ‘자기의 시간’으로 산다 / 2. 공회전을 없앤다 / 3. 스케줄을 ‘타인의 시간’으로 채우지 않는다 / 4.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일한다 / 5. 회사명이나 직함이 아닌 개인의 이름으로 성과를 낸다 / 6. 업무 시간을 자유롭게 정한다 / 7. 돈을 임팩트 있게 쓴다 / 8.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갖는다 / 9. ‘취미 편차치 리스트’를 만든다 / 10. 목소리는 언제나 크게 한다!
리뷰
책속에서
직장인은 일의 주체가 기본적으로 사람(자신)이다. 유한한 시간을 쪼개서 일하기 때문에 벌이는 제한적이다. 하지만 자본가는 같은 시간에 몇 배나 많은 돈을 번다. 직장인이 ‘덧셈’ 방식으로 돈을 번다면 자본가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한정된 자원을 몇 배로 부풀리는 ‘곱셈’ 방식으로 번다. 돈 버는 ‘시스템’이라고 표현했지만 그 실체는 당연히 사람이다. 사람이 움직이지 않으면 부를 낳을 수 없다. 단, 자본가는 자신이 아닌 타인을 움직인다.
(자본가는 ‘돈 낳는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
자본가는 이와 같은 ‘시스템화’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내서 활용하는 특기가 있다. 왜일까? 그들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시간이며, ‘시스템화’가 ‘자기의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시스템화’하고 그 나머지는 ‘타인’이나 ‘기계’에 맡긴 다음 ‘자기의 시간’을 확보해서 새로운 일에 착수한다. 다시 그 일을 ‘시스템화’하여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고 새로운 일을 찾아서 시작한다. 이와 같이 계속해서 가치를 창조해 최대화시키는 것이 바로 ‘돈 낳는 시스템’ 만들기이다.
(‘시스템화’는 ‘자기의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는 것)
애플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처럼 혁신을 실현하는 기업가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세계적으로도 극소수다. 할리우드에서 스타로 성공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목표로 삼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며 운도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실력이 출중해도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 하지만 자본가는 다르다. 자본가의 삶을 살기로 마음먹고 필요한 마인드셋을 갖추기만 하면 누구나 자본가가 될 수 있다. 막대한 자산도 필요 없고,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뛰어난 재능도 필요 없다. 그러나 성공하기만 하면 시급을 따질 필요도 없을 만큼 큰돈을 벌 수 있다.
(‘시급 8만 엔’도 어차피 ‘덧셈’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