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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괜찮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큰글씨책] 괜찮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허지선 (지은이)
부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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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괜찮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괜찮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6214420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2-10-28

책 소개

10만 팔로워에게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허씨초코’ 허지선 작가의 감성을 가득담은 첫 일러스트 에세이. 때론 따뜻하고 담담한 그림으로, 때론 발칙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놀라운 그림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목차

프롤로그: 가라앉지 않을 만큼의 무게

PART 1 벽을 쌓고 허무는 일

숨구멍 ┃ 새 신발 ┃ 정답이 없다 ┃ 내부 수리 중 ┃ 말린 꽃 ┃ 꽃을 피우다 ┃ 마음의 방 ┃ 벽을 쌓고 허무는 일 ┃ 계단 ┃ 보호 필름 ┃ 개인의 취향 ┃ 빵을 키운다면 ┃ 공허의 바다 ┃ 부족함의 공간 ┃ 안테나 ┃ 자리 ┃ 새살이 내려앉는 걸 지켜보는 일 ┃ 아지트 ┃ 기지개 ┃ 오늘도 다짐 ┃ 용서하지 않아도 괜찮아 ┃ 속내 ┃ 건네는 말 ┃ 꽃가루로 이루어진 ┃ 도플갱어 ┃ 생각나서 사 왔어 ┃ 웅크림

PART 2 오늘의 봄도 목련처럼

나무처럼 ┃ 여름을 기억하는 여름 ┃ 냉장고는 따뜻하다 ┃ 캔디 머신 ┃ 멍 든 복숭아 ┃ 개는 신뢰하는 대상에게 몸을 기댄다 ┃ 환생한 건가 봐요 ┃ 식물처럼 ┃ 사소한 차이 ┃ 온전한 시간 ┃ 은근한 조력자 ┃ 말이 필요없는 사이 ┃ 책상 위의 든든한 지원군 ┃ 해바라기 ┃ 낯선 길 ┃ 시간, 기억 ┃ 물 속에서 춤추는 꽃 ┃ 편지 ┃ 아빠의 목소리 ┃ 오늘의 봄도 목련처럼 ┃ 뿔 소녀 ┃ 다섯 잎 클로버 ┃ 책임감을 가져야 해 ┃ 커피 한 잔의 시간 ┃ 그늘 속 벚꽃나무

PART 3 홀로 고여있는 시간

나침반 ┃ 폭풍우가 치는 바다 ┃ 실망할 줄 아는 것 ┃ 멍 때리는 시간 ┃ 어울릴 것 같지 않아도 ┃ 머리 끝에 피어있다 ┃ 지나친 겸손 ┃ 불완전한 깃털 ┃ 어설픔을 남겨두는 일 ┃ 귀걸이 ┃ 누구에게나 위기는 닥친다 ┃ 첫 회사 ┃ 주근깨 ┃ 홀로 고여있는 시간 ┃ 놀이공원 ┃ 가까이에 있었다 ┃ 선명하게 보일 때까지 ┃ 불안함의 기억이 나를 붙잡을 때 ┃ 유일하게 끈기있는 것 ┃ 천산갑 ┃ 숫자에 어울리는 사람 ┃ 지나치게 좋아해서 거리를 둔다 ┃ 타인의 눈 ┃ 아이러니 ┃ 성장의 열쇠

PART 4 그저 평범했던 하루 중에

누구의 인생도 망하지 않았다 ┃ 고민 씨앗 ┃ 아름다운 말을 위한 ┃ 웃는 얼굴 Ⅰ ┃ 웃는 얼굴 Ⅱ ┃ 든든한 나의 친구 ┃ 마트료시카 ┃ 콤플렉스 ┃ 작은 돌에도 상처가 났다 ┃ 물린 자국 ┃ 각자의 속도 ┃ 나의 토이스토리 ┃ 까칠함의 무게 ┃ 용기 ┃ 눈물은 슬플 때만 흘리고 싶었는데 ┃ 삼켰어야 했는데 ┃ 초를 불지 않을래 ┃ 향수 ┃ 까만 날개 ┃ 머그컵 같았던 사람 ┃ 전류 ┃ 발톱깎이 ┃ 날개 달린 손 ┃ 고작 무릎 높이 ┃ 그저 평범했던 하루 중에

에필로그: 감사의 말

저자소개

허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에게 연필은 글을 쓰거나 공부하는 데 쓰이기보다 손에 쥐어지는 대로 끄적이고 그림을 그리는데 더 많은 시간을 같이했다. 숙제로 주어진 일기를 꽤 오랜 기간 쓴 적도 있었지만 언제나 마무리는 사방으로 흩어진 낙서였다. 서점의 저 수많은 책들처럼 뚜렷한 신념이 있거나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닌 내가 글을 쓴 다는 자체가 부끄럽고 부담스러웠지만, 똑같이 고민이 많고, 상처를 받고, 위로받길 바라는 우리는, 서로 크게 다르 지 않은 사람들. 정서의 온도를 나누고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길 바랄 뿐이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yuugi83 그라폴리오 grafolio.naver.com/yuugi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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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부 수리 중'
우리에게도 이런 표시가 필요한 듯하다.
군데군데 얽히고 어지러워진 속을 이 감추려고 끙끙대지 말고
서툰 손길로 막지 말고 각자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아무도 들어올 수 없도록.
- 「내부 수리 중」 中


뜯겨나간 자리를 회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드러운 보호제로 감싸주고
아물 때까지 건드리지 않고 놔두는 것. 가장 어렵고 가장 쉬운 일.
새로운 살이 내려앉는 그 시간을 견뎌주면 되는 것이다.
- 「새살이 내려앉는 걸 지켜보는 일」 中


다 자란 성인은 있어도 다 자란 어른은 없다.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하고 알아가고
느끼고 삼키고 소모하고 채우고 버티고
또 그렇게 쌓이는 우리는 아직, 무럭무럭 성장하는 사람들.
- 「나무처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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