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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쫌 통하는 엄마

말 쫌 통하는 엄마

(아이의 말문을 여는 엄마의 질문)

아마노 히카리 (지은이), 이정환 (옮긴이), 시오미 도시유키 (감수)
나무생각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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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쫌 통하는 엄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말 쫌 통하는 엄마 (아이의 말문을 여는 엄마의 질문)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6218085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0-01-13

책 소개

부모와 아이의 커뮤니케이션은 모든 사람과의 대화의 기초다. 아이가 세상에 나가 만나는 사람들과 어떤 교류를 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지는 부모와의 대화에서 판가름 난다. 오랫동안 부모와 자녀의 커뮤니케이션 강좌를 진행해온 저자는 ‘말 쫌 통하는 엄마’가 되려면 우선 아이의 능력을 믿고 인정하고 지켜보라고 권한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아이와 대화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 - 기본편

10세까지의 부모와 자녀의 대화가 인생을 결정한다
인정하는 말이 아이의 그릇을 키운다
우리의 아이들은 자신감이 부족하다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2장 아이의 말문을 여는 엄마의 말 내공 - 비결편

01 아이의 장단점을 모두 인정해준다
02 대화의 목적을 명확히 한다
03 일방적으로 캐묻지 않는다
04 무조건 수긍해준다
05 아이의 말을 되풀이한다
06 아이의 마음을 언어로 치환해준다
07 ‘기분’을 먼저 이해한 뒤에 ‘사실’을 듣는다
08 지시하거나 금지하지 않는다
09 당연한 일을 했을 때도 말로 분명하게 칭찬해준다
10 최고의 칭찬은 제삼자로부터 듣는 한마디다
11 아이(I) 메시지로 꾸짖는다
12 표정과 말을 일치시킨다
13 아이와 가까워지는 비결을 알아둔다
14 성별에 따라 다른 대화법을 사용한다

3장 센스 있는 엄마의 상황별 대화 비결 - 실천편

01 오늘 발생한 사건이 궁금할 때
02 밖에서 시끄럽게 굴 때
03 숙제를 하라고 말하고 싶을 때
04 정리를 하라고 말하고 싶을 때
05 시간 감각을 갖추도록 하고 싶을 때
06 TV 시청이나 게임을 그만하라고 말하고 싶을 때
07 물건을 사달라고 떼를 쓸 때
08 밥을 먹지 않을 때
09 옷을 빨리 갈아입게 하고 싶을 때
10 아침에 일어나지 않을 때
11 밤에 잠을 자지 않을 때
12 도움을 받고 싶을 때
13 형제나 자매에게 질투를 할 때
14 형제자매끼리 싸움을 시작했을 때
15 저속한 말을 연발할 때
16 거친 말을 함부로 사용할 때
17 대화가 이어지지 않을 때
18 선생님과 잘 지내는지 물어보고 싶을 때
19 친구와 사이가 좋은지 물어보고 싶을 때
20 고민이 없는지 물어보고 싶을 때
21 친구의 험담을 할 때
22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지 알고 싶을 때
23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24 친구를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25 장래의 꿈을 물어보고 싶을 때
26 이혼 사실을 전해야 할 때
27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는지 물었을 때
28 생리나 몽정에 관해 말해줄 때

마치고 나서
추천사: 아이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책

저자소개

아마노 히카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모와 자녀의 커뮤니케이션 연구실’ 대표. NHK 교육 프로그램 <무럭무럭 육아>를 진행한 가족소통전문가다. 많은 육아전문가들을 직접 취재하며 얻은 지식과 정보를 일반 부모들에게도 알리고 싶다는 바람으로, ‘부모와 자녀의 커뮤니케이션 연구실’을 설립했다. 저자 역시 결혼, 출산, 육아와 일을 함께하며 버틴 경험을 토대로 육아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깨달았다. 부모와 자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강좌를 다수 개최했고, 지금까지 2만 명 이상의 부모들을 만나왔다. 수많은 부모들로부터 ‘육아가 180도 바뀌었다!’는 극찬을 들으며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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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 및 동양철학, 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지적자본론》 《신경 쓰지 않는 연습》 《구마 겐고, 건축을 말하다》 《불안에 사로잡힌 당신에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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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미 도시유키 (감수)    정보 더보기
교육학자이자 도쿄대학 명예교수. 일본 보육학회회장, 시라우메학원대학 명예학장. 교육학, 교육인간학, 보육학, 육아학을 전공했고, 세 아이의 육아를 직접 경험하며 쌓은 노하우를 통해 요즘 부모들의 응원단장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육아잡지 ‘에듀컬’ 편집장, 에코 빌리지 ‘여유로운 마을’ 촌장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초등 공부 습관 들이기》, 《4세에서 7세 사이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사춘기 우리 아이 사로잡는 대화법》, 《중고생의 학력과 생활력》, 《행복한 엄마, 특별한 아이》, 《칭찬하지 않는 육아》, 《엄마와 아이의 스트레스》, 《마음도 몸도 진짜 똑똑한 아이로 키우자》, 《초조하지 않은 육아》, 《아이의 사인을 읽을 수 있는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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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자주 하는 질문이 있다.“유치원은 재미있니?” “친구와 잘 지내고 있어?” “괴롭히는 아이는 없니?” “왜 화가 난 거야?” 하지만 아이의 대답은 아주 짧다. “그저 그래.” “모르겠어.” 우리 아이는 내가 없는 곳에서 대체 어떤 행동을 할까? 내 아이인데도 진심을 도무지 알 수 없다. 이런 복잡한 감정을 느끼면서 아이와의 대화에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그래서 아이와의 대화에는 ‘비결’이 필요하다. ‘애정’만으로는 부족하다.


‘장점을 인정한다’는 말은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친구를 따뜻하게 대해주었다거나 전철 안에서 조용히 있었다든지 할 때 아이의 올바른 행동을 칭찬하고 인정해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단점을 인정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소극적인 태도, 침착하지 못한 행동 등의 단점(단점이라고 여겨지는 것)도 포함하여 아이의 개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밥을 흘리면서 먹는다고 하자. 이것은 보기 좋은 행동은 아니다. 하지만 혼자 밥을 먹는다는 것 자체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것이 ‘단점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밥을 흘린다고 무조건 야단부터 치지 말고 일단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데에 “혼자도 잘 먹네. 기특하네.”라고 말해준다. ‘밥은 흘리지 말고 먹어야 한다’는 규칙은 그 이후에 설명해야 한다.


바쁜 아침 시간에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면 초조해진다. 특히 옷을 갈아입는 일은 시간이 꽤 걸린다. 아직 제대로 입을 수 없는데도 “내가 입을래.”라고 주장하는 아이에게 “그럼 해봐.” 하고 내버려두었다가, 잠시 후에 제대로 입지 못하고 있으면 “아직도 못 입었어”라고 기분 나쁘게 말하는 패턴! 이런 경우가 꽤 많을 것이다. 대부분의 부모는 100% 도와주거나, 100% 혼자 입도록 내버려두는 식으로 양자택일을 하기 쉽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핵심 포인트는 ‘아이를 방해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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