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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2228296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8-11-10
책 소개
목차
여는 말
제1권 어제는
오월의 산
개구리 소리
세 월
장 날
쉬는 생각
공원에 앉아
좋은 오월에
버섯 장
멈춘 길
두 개의 꽃
말했다
물 벤 뒤 1
물 벤 뒤 2
지금쯤
언제부턴지
주말 오후에
팔월에
흔적
밤 벚 꽃 - 그를 기억하며 1
가을에 오셔요
밤송이
아침 산책
화초
어제는
고구마 꽃 1
고구마 꽃 2
가을은 오는데
비 온 뒤 1 - 퇴근길
비 온 뒤 2 - 뜬 달
밤
구멍
한가한 날
지나 버린 기억
석양
구월의 새벽
노랑 해바라기
노래를 부릅니다
구월이 오면
무서워
가을 편지
가을을 기다리는
찬바람
말라 버린 냇물
벌초 길 나그네
욕망의 자식
남자의 맘
들어선 한숨
구름에 던지는 말
산소 가는 길
잊고자 하건만
산길에서
하늘서 준
기차를 타고 싶다
연습 없이
물 벤 뒤 3
억새꽃 그리고 가을
기다리는 - 그를 기억하며 2
푸념
가을이 오는 날
봄이 와 꽃 피면
이발소
산다는 것은
고향 생각
외 침
먹혀 버렸네
무너진 것
머문 가을
아비 된 뒤
눈 온 날
백로
이야기
일 년에 한 번씩
잃어버린 옛길
첫차 타는 길
겨울의 강가
구월에 구월처럼
안주머니
새벽 겨울비
돌다리 넘던 길
달 뜬 밤
겨울비
겨울비 내리는 날
그린 내 그림자
새벽에야 알았습니다
새는
어떤 시
백 년도 길지요
가는 겨울에
오늘 밤엔
십 년 된 소나무
서성이다
바람 소리 1
바람 소리 2
장미
꿈을 꾸고
눈 오는 밤
빛나는
돌아선 길
닦을 필요 없지요
섣달 보름 둥근달
세월이 지나갑니다
사랑은
사랑이 뭐냐길래
웃어 보아요
걷는 여인
이런 날
저녁에 내리는 눈
눈물은 누가 만들었을까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렇게 할게요
편지를 씁니다
비가 그친 뒤
매화꽃
늦은 밤
멀리 닭 울음이 있어
봄의 노래
이월의 봄
흐르는 구름
살다 살다
비가 오는 것 같아
안개비
봄, 바람이 있어
담장 옆 복사나무
찾아온 손님이 가고 나면
안개비 내리는 날
길가 화단
여름 찾아
고목
비라도 왔으면
돌멩이
매실 한 그루
사철 푸른 나무
유월에
덥다 하는 날
비를 보며
덩이덩이
비 온다 하는 날
세월아
복사꽃 같이
날마다
기억에 남은 친구
앞선 세월
촛불 켠 밤
이 다음에
이 여름에
붉은 달
찾은 길
천 년만 살아라
울타리
저녁의 향수
제2권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 1
살다 살다
가고 싶다
들어가 버렸다
시월은
비 좀 왔으면 1
좋은 욕심
푸른 국화
성묘
낙엽
가을을 찾아
십일월
감았던 눈 안에
아쉬움 1
아쉬움 2
비 좀 왔으면 2
늘 서성이던
지난 밤 잠든 때
천사의 나팔
꿈을 꾸었다 2
숨소리 들으며
목마른 마음
지옥이었소
꿈을 꾸었다 3
이 좋은 날
저녁에
아침 하늘
꿈을 꾸었다 4
가는 길
유리에 붙인 비닐
시간의 멈춤을 보았다
꿈을 꾸었다 5
머무는 갈증
내 나이 서른이요
초승달 있는 날
달은
늦은 술맛
맘을 나누자
하얀 눈이 쌓였구나
앞산 구름 아래
홀로
몇 년이나 되었는가
하나 둘
보았다
노인
이 밤도
술병
느낄 수 있지요
봄이 오나 보다
선구자
한밤에
먼지들
뒷모습
숨어들어
꿈을 꾸었다 6
삼월이 가는 날
꿈을 꾸었다 7
걱정
삭풍이 춤을 추는 날
동백
이제 밤이 가나 봅니다
편지를 쓰노라
술병을 나누다
철쭉
심원동
오월이 왔습니다
가는 맘
찾고 싶은 것
돌도 돌아서 살아 보고 싶다오
남은 오월은 가득한데
벚나무 그늘에 앉아
유월 첫날
초롱꽃
바람이 오는 길
비를 기다리는 날
봄비
버려요
아들아 1
말해 보아요
건널목
사는 길
아직은 이른 시간
한가한 오후
아들아 2
가을에 1
가을에 2
구월이 왔습니다
병원의 밤
가을에 3
꽃 무릇
추석 달 보는 밤
이 가을에
가을 속에서
첫 눈 오던 날
꿈을 꾸었다 8
밤의 복판에
달빛이 숨어 버린 밤
내 그리움은
이제는 용서하소서
바람이 슬픈 날
바람이 준 말
종이 상자
꿈을 꾸었다 9
사람은
이렇게 추운 밤
그런 사람
인사
눈꽃
추억 1
추억 2
내일을 기다림
이월을 보내는
봄을 위해
무엇이 두려운가
꿈을 꾸었다 10
가는 이 길이
흙에서
새싹들이여
하루
꽃잎 지고
삐― 삐― 삐―
바람 있어
걸어 보고 싶어집니다
좋다 했다
빈자리
허전함
지우지 못한 흔적
아침 병동
적토마
너의 노래가
장마 지난
돌담
사월이 가기 전에
흘러갑니다
집 앞 푸른 솔은 밤마다 울었다
오는 봄
사는 날
청춘
그 여인의 기다림
들꽃 겨울에 1
소 녀
부 두
돌아서는 길
손잡고 가자
일요일 아침에
이런 날
저녁 빛 내릴 때
큰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