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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클래식 수업 8

난처한 클래식 수업 8

(차이콥스키, 겨울날의 찬란한 감성)

민은기 (지은이), 강한 (그림)
  |  
사회평론
2023-12-11
  |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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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클래식 수업 8

책 정보

· 제목 : 난처한 클래식 수업 8 (차이콥스키, 겨울날의 찬란한 감성)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2733202
· 쪽수 : 432쪽

책 소개

『난처한 클래식 수업』, 서유럽을 넘어 이번엔 러시아다. 클래식 불모지에서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악이 나오기까지, 멀고도 가까운 러시아의 클래식 이야기를 가장 친숙한 선율로 만나본다.

목차

Ⅰ 묻혀 있던 목소리를 찾다 – 민족주의의 물결
01 음악은 국경을 넘어
02 러시아 민족의식을 담다

Ⅱ 두 갈래 길에서 – 차이콥스키의 성장과 도전

01 유리로 된 아이
02 늦깎이 음악가의 발돋움
03 백조처럼 날아오르다

Ⅲ 절망과 희망의 평행선 – 새로운 인연과 슬럼프

01 거스를 수 없는 운명
02 어둠 속 도약

Ⅳ 타오르는 불꽃처럼 – 정상의 자리에서

01 방랑을 마치다
02 찬란한 창작의 나날들

Ⅴ 세계를 사로잡다 – 러시아의 음악가

01 슬픔 속 빚어낸 동화
02 돌연한 이별
03 음악원이 낳은 거장들
04 혁명과 음악

저자소개

민은기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 서울대학교 작곡과에서 음악 이론을 전공하고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프랑스 음악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1995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 연구와 후학 양성에 집중해왔다. 프랑스혁명, 바로크 오페라 등의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술과 번역에도 힘써 한국에서 클래식 음악과 관련된 책을 가장 많이 낸 음악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중앙일보와 경향신문 등 여러 매체에 음악과 관련된 글을 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기도 하다.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다섯 살부터 내내 숨 쉬듯 곁에 음악을 두고 살아왔다. 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자 한국의 1세대 음악학자로서, 음악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어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1~8권, 『음악과 페미니즘』, 『대중음악 강의』, 『Classics A to Z: 서양음악의 이해』, 『서양음악사: 피타고라스부터 재즈까지』, 『독재자의 노래: 그들은 어떻게 대중의 눈과 귀를 막았는가』, 『서양음악사』 1~2, 『대중음악의 이해』 외에 다수가 있다. * 외부 활동 ● 경향신문 ‘문화비평’ 연재 (2012~2013년) ● 중앙일보 ‘삶의 향기’ 연재 (2017~2018년) ● ㈔음악사연구회와 네이버 악기백과, 다음 클래식백과 책임집필 ●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2019년 11월 20일, 2022년 5월 15일, 2022년 5월 22일) ●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 음악 레슨’ 시리즈 기획 (2020년) ● tvN ‘벌거벗은 세계사’ 출연 (2023년 4월 11일) ● 중앙SUNDAY ‘민은기의 클래식 비망록’ 연재 중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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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너와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다양한 책들에 그림 작가로 참여하였고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광고 일러스트도 작업하고 있습니다. ‘a letter from’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며 직접 만든 귀여운 물건들로 자급자족하는 라이프를 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_kang_ha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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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번 강의의 주인공은 여러분들이 정말 좋아하는 차이콥스키입니다. 차이콥스키를 듣다 보면 어떻게 오케스트라로 이토록 매혹적인 선율을 표현할 수 있을까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그에게서는 마치 황홀한 선율이 샘처럼 끊임없이 솟아나는 것 같습니다. 어디 선율만 그런가요. 그의 화음들은 유연하고 풍성하며, 그가 만드는 관현악의 색채는 화려함을 넘어서 환상적이기까지 합니다.
--- 「8권을 열며」 중에서


유럽을 뜨겁게 달군 민족주의의 영향으로 국가 정치뿐 아니라 음악에서도 민족주의 시대가 열립니다. 19세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음악의 중심은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이었어요. 다른 나라들은 이 세 나라의 음악을 따라 하는 것에 만족했죠. 그러나 민족주의의 영향으로 그동안 음악적 발전이 더디었던 지역에서도 민족 고유의 전통과 정서에 바탕을 둔, 이른바 민족주의 음악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 「음악은 국경을 넘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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