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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벤처/스타트업/인터넷창업
· ISBN : 9791162993132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18-09-10
책 소개
목차
차례
서문 04
K-뷰티, 아시아 매장에서 손님들이 줄 선다 11
폴라 익스프레스(Polar Express) 아시죠 15
지식인, 정치인들의 반反기업 정서가 한국경제를 망친다 17
세계 경제의 두 축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현실화되고 있다 21
가상과 현실 연결 플랫폼은 기업을 공정한 경기장으로 인도한다 24
기후변화 시대, 녹색 기술 국가가 세계를 선도한다 27
내게 멋져 보이는 사람들 31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상생이 한국경제의 미래다 32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말하길 35
같이 살 순 없을까 37
150살 된 내 친구를 소개할게요 38
가속의 시대, 아날로그 감성이 필요하다 42
각자 다른 별에서 왔다 44
간결함이 최고를 만든다 47
건강한 일자리는 민간에서 창출된다 51
겨울 이른 아침의 패션은 중요하다 55
결국 종착점은 기본소득제다 56
고립의 시대, 혼자 잘 노는 것이 필요하다 57
국내 유통사업 한계, 아시아로 출점하라 60
국적이 애매한 회사가 늘어난다 65
그녀의 탄핵 이유 68
그린 산업 투자, 늦지 않았다 69
기계로 할 수 없는 일이 우리가 할 일이다 72
기업은 짐수레를 끄는 말이다 74
기업인들은 회사에 돌아갈 시간이다 76
나에게 소중한 것들을 지키는 것 78
당신, 잠시 쉬어가도 돼요 82
대권 주자 자격자는 야전 사령관 임무를 수행해야 할 것이다 84
대기업은 협력업체와 같이 가라 88
로봇과의 동침 91
모든 사업은 진화한다 95
‘무엇’에서 ‘어떻게’로 99
<무제> 101
문재인 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 103
문재인 팀, 순서가 바뀌었다 106
미국 FTA 개정 요구, 경제 관점으로 접근하면 어렵다 108
미래에 직업 평균은 없다 111
불황인 지금, 대기업은 투자에 나서라 115
상상하는 것이 현실이 된다 119
세계는 평평하다 122
스타트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124
시간은 따뜻함을 느끼기에도 길지 않다 129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게 해 줘서 고마워 131
하나의 이유 132
언제까지 중국만 보고 있을 수는 없다 142
오늘 감사한 것에 대해서 145
오늘 또 하나의 우산을 산다 146
오늘도 비다 149
요즘 한류가 유행은 유행인가 보다 152
문득 ‘분노’라는 말이 생각난다 156
요즘에 전철을 타면 임신한 남자를 자주 볼 수 있다 158
위탁 가공 생산으로 코리아 프리미엄을 획득하라 162
일본 도시바에 올라타라! 168
전안법, 시행하면 정말 안 된다 172
정당한 재산은 존중되어야 한다 177
중국의 반란 180
지금과 별 차이 없다 182
진짜 세상에서 냉면을 먹는다는 것 186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등장을 기대한다 191
파이팅 IT 강국 코리아 193
휴가 201
저자소개
책속에서
자유무역을 기반으로 세계 진출이 운명인 한국 기업에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 자급자족할 수 없는 한국에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은 필요 불가결한 선택이었다. 한국의 기업들은 별을 보고 출근해서 별을 보고 퇴근했다. 죽기 살기로 세계 1등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움직이는 지식인들이나 정치인들은 대기업이란 이유만으로 이러한 것들에 문제가 많다고 비판한다. 중소기업 위주의 대만은 무모할 정도의 도전 정신으로 반도체,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어 세계적 기업으로 키워낸 대한민국이 부럽다고 하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이것이 중소기업과 균형 발전을 이루도록 정책을 펼치지 못했다는 원망과 비판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이는 대선으로 이어져 모든 후보가 대기업 규제 공약을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낸다.
(중략)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일본, 대만, 중국과 치열한 경제 주도 전투를 하고 있고, 미국의 기업들과 경쟁해야 하며,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인 독일 그리고 유럽의 기업들과 힘겹고 고통스러운 경쟁을 하고 있다.
세계의 거대한 경쟁자들은 세계 최첨단의 IT 기술과 시스템으로 다가와서 대한민국 기업들을 조이고 있는데, 야전 전투 경험이 없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지성인들과 정치인들은 힘든 전투를 하는 대한민국의 기업들에게 천천히 가라고 하며 소총으로 맞서 싸우라고 한다.
- 지식인, 정치인들의 반反기업 정서가 한국경제를 망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