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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립스틱

뱀파이어 립스틱

김단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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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립스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뱀파이어 립스틱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2993859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8-11-09

책 소개

김단 에세이. 1부 'All of tears that I have', 2부 'La Tua Cantante', 3부 'La Tua Cantante II', 4부 'Vampire Lipstick', 5부 'Poison Espresso'로 구성되었다.

목차

나를 배웅하다(See me off)_004

Part 1. All of tears that I have

새벽, 그리고_016
바람과의 산책_017
가슴의 눈물 안에서_020
눈물을 위로한 빗방울의 눈물_022
그래, 괜찮다_023
기억을 추억에 담아 두면?_024
흐릿한 로망_025
행복해_026
새로운 만남, 가슴 죄어오는 눈물_027
잔해(殘骸)_028
조심조심_030
여전히 그때의 그리움은 남아, 앞으로도 그 그리움은 그대로(Black root tree)_035
아직 구석진 자리_035
하얀 절에서_037
미쳐만 가던 날의 끝에서 마주한 첫날에, 담아버린 피눈물_038
있잖아_040
그리움이 잠든 유리구두_041
지금 할 수 있는 거라곤_043
꿈에서도 난 네가 먼저야_044
하나_045
꽃피는 계절(Saison Fleurie)_046
200671709_047

Part 2. La Tua Cantante

어째서 그리도_050
늦은 시각 친구와의 통화_051
Mutter_054
Wish_055
흩뿌려진 눈물만큼 만나게 될까?_056
기다렸는데, 지워진다_057
새 심장_058
보고 싶어서_059
오늘은 그래_060
그녀의 의지, 그녀가 원하는 것_061
아름다운 기억이 아파한 지금_062
기적이라 착각한 틀리지 않았던 우연_063
그래… 아직은 꿈에서만_065
회색 빛 한숨_066
참는 거야… 동생아_067
가슴에 새긴 일기_070
각인(刻印)._071
누구나 그럴 거야… 같은 마음이라면_072
사소한 이야기_073
난… 미친 게 아니야, 당연한 거지_074
바람이 구름을 울렸다_076

Part 3. La Tua Cantante II

당신을 달래던 눈물은 밤하늘에 있다_080
그래… 당신이 유일해_082
그 한마디_083
담아 보내 보기_084
이산마음_085
달이 그리해 줄 거야_086
끝을 알 수 없는 허기짐_087
다시 기억을 새기다_088
제발 조금만 더_089
?_090
해가 건넨 달과 별의 어루만짐으로 노을의 손을 잡고_091
그들과 나의 실화(實話)_093
우연한 날에 만난 다른 나_097
불려지지 못함에도 감사한 발걸음_098
넘치고 넘치다_098
그 계절 속에 겨우 흐릿한 차 한잔_100
모래 되어 부여잡는다_101
누(淚)_102
저 너머, 그곳엔_103
기다림 조각_104
아직… 아직이다_105
멍울져 가는 길_106
그때는… 그래 줄까?_107

Part 4. Vampire Lipstick

눈물 향으로부터 시작되었던_110
바람을 마중 나온 산책_111
많은 날… 많은 시간… 하나를 위해 살아가고, 죽어간다_112
간청(懇請)_113
사랑[명사]_114
팽개쳐진 피눈물_115
그대 숨결을 담아내는 노래_116
술을 마시다가_117
붉어지면 허락되길_118
Vampire_119
프리지아_120
슬픔이 슬픔에게 눈물을 안겨_121
마지막 선택으로 얻은 마법_122
괜찮아? 괜찮아_123
그때… 겁이 났었다_124
붉은 장미가 되어 주는 것_127
잠시만… 나가 있어_128
당신은 안전해_129
젖은 편지_130
오직 나만이 미치는 성_131
볼펜과 나_132
손수건도 슬픈 거야_133
희미해도, 길을 잃지 않는다_134
멍청한 놈_135
왜 그래야 하는지_136
어떤 식으로든_137

Part 5. Poison Espresso

이 꿈… 정말 싫다_140
잘 부탁해야지_141
그리운 거래_142
건조한 침묵_143
침묵의 용기_144
A light sleep_145
붉은 연못_146
스치고, 닿는데 아른거려. 그리곤 꿈을 꾸지_147
보지 못하는 게 어째서 더 덜 아픈 거지?_148
나에겐 그런 사람인데_149
평생 모자랄 사랑_151
화장을 지운다. 피에로는(Demaquiller. Pierrot)_153
그도 그랬을까?_154
유령의 그림자_155
추억의 안녕_156
서운한 마음낚시_157
설레던_158
행복한 어깨_159
차가운 낙서_160
Tears Orchestra_161
RED & BLACK LOVE_162
정말로 그랬어_163
착한 위선_164
당신이 사무친다_165
슬픈 멋진 작곡가_166
먼 안부_167
착각?_168
여전히 그때의 분홍빛에_170
어느 날_172
눈물의 기억_173
지금도 내 심장은 그래_174
빙의_175
애달픈 새김_176
폴라로이드_177
기차가 느리면 위로가 돼_178
피 묻은 입술(Blood stained lips)_179
망각의 강(The river of oblivion)_180
원해서 하는 일_181
Lucid Dream_182
거짓 담배연기_184
기억을 칠하던 날_185
해가 들려준 달과 별의 이야기_187
無_189
안개의 노래_189
편지의 여행_190
한숨 인사_192

당신을 보내기 전, 먼저 남겨 보는 유서_194
도착 그리고… 처음으로(Arrival and for the first time)_198

저자소개

김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림자조차 숨어들도록 당신의 사랑이, 안전하길…. 그렇게 갖고 싶은 이야기로 서로의 미소를 듣기를….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여전히 비가 젖어 드는 가슴에 데려다 놓았던
제 아픈 지난 시간들의 울음과 그녀에게 걷고 있는 그리움을
안아 주고 놓아 준 처음이자 마지막의 글로 쓴 마음입니다.
붉은 달빛이 눈부십니다.
나와 이름이 같았던 못난 친구를 그리며 흘려 보내는 제 눈물의 빛입니다.
마음은 제 품에 녹아 있는 따뜻한 하얀 빛으로 전합니다.
하늘을 바라봅니다.
푸르게 내리는 떨림으로 그녀를 위한 여정을 내딛습니다.

들리나요? 오늘도.

- 「도착 그리고… 처음으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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