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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희 변호사의 딱 합격에 필요한 공부법

배승희 변호사의 딱 합격에 필요한 공부법

(공무원 시험 한 번에 합격하는 쉬운 방법)

배승희 (지은이)
북랩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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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희 변호사의 딱 합격에 필요한 공부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배승희 변호사의 딱 합격에 필요한 공부법 (공무원 시험 한 번에 합격하는 쉬운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91162993972
· 쪽수 : 202쪽
· 출판일 : 2018-10-31

책 소개

저자 배승희 변호사는 사시를 1년 6개월 만에 패스한 이력이 있다. 학문을 하기 위해서가 아닌 시험에 붙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임을 알았기에, 붙는 데 필요한 것만 취하고 그렇지 않은 건 모두 버렸다. 그러자 합격이 죽 먹기보다 쉬워졌다. 합격을 위한 더 쉬운 공부법은 분명 따로 있다.

목차

Prologue 5

Part 1. 딱·필·공 -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의 자세
내 만족을 위한 공부 VS. 합격을 위한 공부 16
시험은 합격이 최우선이다 20
대한민국에서 치르는시험의 모든 것 23
장수생이 될 것인가, 단기 합격자가 될 것인가 28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근본적인 차이 31
시험공부는 학문이 아닌 스킬 34
학창시절 공부법으로는 절대로 합격할 수 없다 37
공부법에 관한 논쟁의 종결 40

Part 2. 딱·필·공 - 시험 준비 단계
지금 당장 여행을 간다면? 46
공부계획표 악순환에 빠진 수험생들 49
내가 만들고도 보지 않는 공부계획표,
제대로 세우는 법! 52
공부계획 쉽게 세우는 방법 56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수험생이여, 차라리 잠을 자자 61
학원 강의는 무조건 들어야 한다 65
학원 강사, 제대로 고르는 법 68
직강이냐 인강이냐, 도돌이표 고민에 마침표를 찍자 75
공부 장소에 대한 고찰,일단 집은 아니다 82
스터디, 할 것인가 말 것인가 89

Part 3. 딱·필·공 - 실전 공부 단계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능력, ‘시험합격능력’을 기르자 94
순서만 바꿔도 쉽게 공부할 수 있다 97
노트 필기 악순환에 빠진 수험생들 100
의문을 늘리는 수험생은 합격과 멀어진다 106
문제를 쉽게 풀기 위한 객관식 지문 공부법 109
학원 강의 듣기 전 필수 준비물 두 가지 115
학원 강의 듣는 방법과 강의 후 수험생의 할 일 120
공부, 하루 5분이면 충분하다 125
암기력을 키우는 쉬운 방법 128
초시계로 쉬는 시간을 측정하자 132

Part 4. 딱·필·공 - 공부 기간 중 고민들
지금 나만 예민해? 138
스터디원과 술 한잔? 141
밥터디? 밥은 누구랑 먹어야 할까? 143
명절과 연휴 기간 공부법 146
학원 강의 악순환에 빠진 수험생 149
오늘은 공부하기 싫은 날! 152
하루 한 과목 공부가 효율적일까? 155
공부할 때 불안감을 극복하는 쉬운 방법 158
수험생의 흔한 착각, 고생한 것이 실력이 아니다 162

Part 5. 딱·필·공 - 시험 직전 단계
이해보다는 무한 암기 168
모의고사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173
파이널 강의 활용법 176
시험 시간에 맞추는 공부 시간 178
시험 전날, 밤을 새자! 181
시험지를 받은 직후 184

Epilogue 188

저자소개

배승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는 없을까?’ 평범했던 가정은 한순간에 부도를 맞아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공부가 하고 싶어 1년에 12만 원짜리 학습지를 신청하면서도 죄송한 마음뿐이었다. 어렵게 시작한 공부로 성균관대 법대에 합격했고, 등록금을 벌기 위해 부모님을 도와 동대문에서 옷 장사를 시작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 부모님이 내가 장사하는 것을 원하고 있을까?’ 그 길로 신림동 고시촌에 들어가 사법고시를 준비했고, 시작한 지 2년 만에 최종 합격에 성공했다. 사법연수원에서의 치열한 경쟁 끝에 이번에도 남들이 가지 않았던 새 길로 사회의 첫발을 내디뎠다. 사법고시 출신의 여성 변호사로는 최초로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하게 됐다. 그러나 낙선과 함께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서초동으로 돌아와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고 사무실에 나와도 일이 없었다. 무엇이든 해야 했다. 아침 7시면 사무실에 나와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무작정 일을 찾아 나섰고 드디어 방송 출연 기회가 왔다. 그렇게 방송을 한 지 7년, 이제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결혼까지 성공했다. 80만 구독자를 확보하게 됐고, 지금도 여전히 새로운 길을 가고 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뉴미디어 시대에 유튜버로 활동하며 느낀 유튜브의 명암, 유튜버로서의 허와 실을 분석했다. - 사법고시 제51회 합격, 사법연수원 41기 - 유튜브 ‘배승희 변호사’ 채널, ‘이슈체크’, ‘따따부따’ 출연 - 전 서울중앙지법 조정위원 - 전 서울중앙지법 소송구조 변호사
펼치기

책속에서

바야흐로 평생 시험의 시대다. 대학에만 들어가면 끝날 줄 알았던 시험공부는 취업을 위해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공부라면 지긋지긋할 정도로 해 왔는데 왜 매번 시험을 보면 시험 점수가 나오지 않는 걸까? (중략) 내가 이들을 상담하면서 공통적으로 느꼈던 것은 대부분 수험생들이 ‘합격을 위한 공부’보다는 ‘내 만족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시험 합격이라는 목적지에 가고자 정한 것은 바로 수험생 본인이다. 한 번 가기로 정했다면 기왕에 최대한 빨리, 그리고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다.


공부는 효율적으로, 합격은 빠르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합격이다. 몸을 고생시켜서 체력을 저하시킬 필요가 없다. 좀 얍삽한 것 같아도 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요령껏 공부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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