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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

(왜 그런지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이 사실은 과학이었다)

조엘 레비 (지은이), 고호관 (옮긴이)
  |  
동아엠앤비
2020-01-20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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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

책 정보

· 제목 :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 (왜 그런지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이 사실은 과학이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63631040
· 쪽수 : 220쪽

책 소개

뻔하지만 결코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가지를 담았다. “왜 그렇지?”부터 “이러면 어떨까?” 같은 감질나는 질문까지,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의문,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보는 것들, 그리고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운 흥밋거리가 될 수 있는 쟁점에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목차

일상생활
001 저절로 엉키는 줄
002 서로 끌리는 시리얼
003 하인 노릇을 제대로 못하는 로봇
004 강력한 곤충들
005 냉수보다 빨리 어는 온수
006 갈색으로 변한 설탕
007 소금 넣고 물 끓이기
008 탐욕스러운 이불 커버
009 부풀어 오르거나 납작하거나
010 제때 익히는 바나나
011 기름기를 지운 마법
012 탄산을 잡아둘 수 있다면
013 비행차 이륙 실패
014 이웃에 사는 딱정벌레와 쥐
015 세균의 소굴 돈
016 정전기 충격
017 뒤섞인 견과류를 크기순으로

인간에 대해
018 잘 때 흘리는 땀
019 흰머리가 좋아
020 모기가 잘 꼬이는 사람
021 뛰느냐 걷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022 죽은 자의 숫자
023 외면받고 있는 빵
024 백신 예방 접종 맞아야 하나?
025 대머리의 역습
026 늙기 전에 잃어버린 생식력
027 역시 아가미보다 폐야
028 남자도 젖꼭지가 필요해?
029 물 없이 버티기
030 우리 몸속은 세균 집합소
031 물고기 탄 연못
032 두 다리로 걷는 특권
033 아스파라거스 오줌
034 피부색이 다른 이유
035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빛
036 무엇이 더 빨리 배설될까
037 누런 콧물과 녹색 콧물
038 눈부시면, 에취
039 얼린 신체를 망치로 부수면?
040 보고도 몰라?
041 컴퓨터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
042 애완동물의 능력
043 십대의 반항
044 여기에서 하품 저기에서 하품
045 엄마가 없을 때 우는 아기
046 칵테일 파티 효과

우주의 법칙
047 누가 먼저 떨어질까
048 과속 절대 금지
048 시간 여행의 역설
050 죽느냐 사느냐는 봐야 알지
051 지구 중심으로 떠나는 여행
052 색의 거장은?
053 타자를 치는 원숭이
054 현실은 진짜일까
055 저승사자와의 게임 법칙
056 올라가는 공과 내려오는 공
057 시간이 흐르면 줄어드는 것
058 정사각형 바퀴 자전거
059 과거와 미래를 아는 점쟁이
060 다 같이 세상 한 바퀴
061 휘발유에 담뱃불을 던지면
062 자유 낙하의 충격
063 식빵에 적용되는 머피의 법칙
064 부메랑이 되돌아오는 원리
065 회전

우주에서
066 죽어 가는 태양
067 화성에 생명체가 있을까?
068 달아 달아 네가 필요해
069 달의 뒷면은 어둡다
070 밤은 지구의 그림자
071 블랙홀에 빠져들어 가면?
072 달에서 총 쏘기
073 맨몸으로 도전하는 진공 치킨 게임
074 축지법 우주 항해

자연의 세계
075 거미줄에 걸린 여객기
076 수많은 경우의 수
077 희박해도 확률은 있다
078 자석 범퍼카
079 속도에 대한 빗물의 갈망
080 구름이 얼마나 무겁길래
081 우리 집처럼 안전한 핵폐기물 저장소
082 위쪽의 공기는 어때
083 벌거벗은 북극곰
084 내 소리가 편안하냥
085 동물의 지능 수준
086 보지 못했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087 덩치의 한계
088 꿀벌의 능력
089 화성에서 수영하기
090 호랑이와 사자, 세기의 대결
091 천장에서는 자유자재, 물에서는 속수무책
092 식량문제의 대안은 바로 곤충
093 지구의 나무 세기
094 채워지는 생태계
095 야생에서 살아남기
096 습구 온도
097 모기는 어디를 가도 왕따
098 가족은 한패
099 걷기 선수 거미
100 동물 올림픽의 최후 승자는?
101 뼈까지 젖어 버린 물고기

저자소개

조엘 레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과학과 역사 전문 작가이자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 사이언스 뮤지엄을 비롯해 세계적 출판사들과 여러 책을 출간했으며 대표적 저서로는 《무한한 거북이(The Infinite Tortoise)》와 《우리는 왜 우리가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일까?(Why We Do the Things We Do)》가 있다. 또 <브리티시 내셔널 프레스(British National Press>에 특집기사 및 보도기사를 기고하고 있으며, TV나 라디오 쇼에도 출연하여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오랫동안 과학과 의학의 역사를 공부해 온 조엘은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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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제9회 SF 어워드 대상 수상 작가(중단편 부문)로 현재는 수학과 과학을 주제로 저술하고 있으며, SF 소설 집필과 함께 번역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수학잡지 〈수학동아〉에서 편집장으로 일하며,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에게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재미있게 전달할지 오랫동안 고민했다. 《우주순찰대 고딱지》 시리즈는 초등학생 타깃의 〈어린이수학동아〉가 창간되면서 인기리에 연재했던 작품이다. 저자는 격주간으로 연재하며 아쉬웠던 부분과 수학 콘텐츠를 보강해 새롭게 시리즈를 준비했다.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서울 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 철학 협동 과정에서 과학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누가 수학 좀 대신해 줬으면!》 《30세기 소년소녀》 《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 1~2》《하늘은 무섭지 않아》 《우주로 가는 문 달》을 썼다. 옮긴 책으로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1953-1960, 1960-1999》 《진짜진짜 재밌는 곤충 그림책》 《수학 없는 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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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화장실에서 본 대변은 과연 언제 먹은 식사일까? 오늘 아침일까, 어제 점심일까? 그 답은 당신을 놀라게 할 수 있다.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평균 통과 시간은 놀랍게도 40~50시간으로 긴 편이다. 음식물이 위장에서 작은창자로 가는 데는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소화 과정의 상당 부분은 작은창자에서 이뤄지는데, 시간은 3~10시간 걸린다. 전체 시간의 대부분은 대장, 특히 결장을 지나가는 데 쓰인다. 이곳에서는 물을 흡수하고, 대변을 만들며, 세균이 우리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는 성분을 소화한다. 이 과정은 30~40시간 걸리지만, 변비가 있거나 식생활이 나쁘거나 장의 건강이 좋지 못할 경우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 옥수수 알이나 깨 같은 음식은 소화 과정에서 잘 손상되지 않고 변으로 나왔을 때 알아보기 쉬우므로 이를 이용해 소화에 걸리는 시간을 스스로 알아볼 수 있다.
- 036 ‘무엇이 더 빨리 배설될까’ 중에서


“샴페인의 탄산이 빠지지 않게 보관할 수는 없을까?” 후아니타의 시어머니가 끼어든다. “병 입구에 은수저를 꽂아 두거라. 우리 아버지는 50년 동안 그렇게 했는데 샴페인을 한 방울도 낭비한 적이 없지.” 후아니타는 코웃음을 친다. 그냥 옛날 사람들이 하는 말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시어머니의 은수저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
- 012 ‘탄산을 잡아 둘 수 있다면’ 중에서


소년은 태어날 때부터 백내장을 앓았고, 치료 수술을 최근에 받았다. 바로 지금 이 두 눈으로 무엇인가를 보는 첫 번째 순간이다. 소년이 처음 보는 밝은 빛에 적응하자 의사는 소년에게 식탁 위를 바라보라고 했다. 소년은 두 물체를 구분할 수 있을까?
- 040 ‘보고도 몰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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