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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91168102491
· 쪽수 : 336쪽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며
1장 과학의 기원
과학은 언제 시작되었을까
고대인들은 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했을까
중세는 정말 과학의 암흑기였을까
중세의 대학생들은 어떤 과학을 배웠을까
2장 근대 과학의 탄생
과학자들은 언제부터 실험을 했을까
갈릴레오는 정말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했을까
과학 공부에 수학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혈액이 순환한다는 사실을 언제부터 알았을까
3장 실험하는 근대
산소는 어떻게 발견했을까
건전지는 언제 처음 만들어졌을까
주기율표는 우연히 발견되었을까
공룡은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을까
다윈이 멘델을 만났다면 무엇이 달라졌을까
4장 미립자에서 우주까지
과학자들은 눈으로 볼 수 없는 원자의 생김새를 어떻게 알아냈을까
양자역학을 왜 확률의 학문이라고 할까
시간과 공간은 변할까, 변하지 않을까
생명과학은 인류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과학의 역사에서 여성 과학자는 어떤 역할을 했을까
전쟁은 과학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언제부터 우주 개발을 꿈꾸었을까
기후 위기와 플라스틱은 어떤 관계일까
참고문헌
주
이미지 출처
저자소개
책속에서
과학사는 말 그대로 과학의 역사를 공부하는 학문입니다. 역사학자들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변화의 과정을 알아내는 것처럼, 과학사를 연구하는 학자들도 과학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역사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과학을 하나의 역사 현상으로 여기는 것이죠. 그래서 과학사에는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이 그 지식을 발견한 과정, 그 발견에 영향을 끼친 사회·정치·문화·종교적 배경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과학이란 순수하게 자연에 관한 지식을 만드는 행위라고 봅니다. 자연에 대한 합리적인 지식을 알아내는 활동만을 과학이라고 정의하고, 기술은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라고 구분해서 정의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