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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6416094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1-10-26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 이제는 디지털 혁신의 시대다
1부 디지털 트렌드 2021 리뷰
ISSUE 1 H.O.M.E
코로나 시대에도 비대면으로 살아간다
ISSUE 2 기술과 기업가치
SK에너지, 두산인프라코어… 디지털로 구조전환하는 이유
ISSUE 3 고용 변화
‘좋은 일자리’는 더 이상 없다?
ISSUE 4 가상화폐
다시 부는 비트코인 바람, 부활인가 버블인가
ISSUE 5 플랫폼
금융에서 시작해 보험, 증권, 부동산까지 진출하는 카카오
ISSUE 6 빅데이터
데이터 경제 3법 실행 후 1년, 아직 빅데이터는 준비되지 않았다
ISSUE 7: 차세대 통신
완전 무인화 및 자동화를 이룰 미래의 6G 기술에 주목하라
ISSUE 8 딥페이크
뛰어난 인공지능 기술이 불러온 비극
ISSUE 9 개인정보
CCTV는 좋지만 QR코드 체크인은 싫어요?
ISSUE 10 디지털 정부
21년 만에 폐지된 공인 인증서, 1800만 명이 선택한 네이버 인증서
2부 디지털 트렌드 2022 전망
2022년을 내다보며 |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TREND 1
인간의 자리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넘보는 인공지능
TREND 2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인디펜던트 워커의 시대
TREND 3
소상공인, 위드코로나 돌파하려면 ‘사업모델’부터 바꿔라
TREND 4
메타버스, 소비의 주체가 될 MZ세대를 사로잡다
TREND 5
뉴미디어 시대의 마케터는 ‘마케팅’하지 않는다
TREND 6
세계3대 투자자 짐 로저스가 추천하는 미래산업
TREND 7
스타벅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게 만든 ‘이것’
TREND 8
부산·세종·전주… 가상공간에 제2의 신도시를 세우다
TREND 9
향후 10년간 주식시장을 주도할 빅테크
TREND 10
한국정부의 2022년 목표는 소프트파워 강국
참고 자료
책속에서
컨설팅 업체 EY의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 CEO의 공통된 관심사는 ‘어떻게 파괴적인 혁신 기업이 되는 동시에 파괴적인 혁신을 지속할 수 있는가?’라고 한다. 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기업의 67%가 단기 수익을 얻지 못하더라도 위험을 감수하고 파괴적인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를 원하지만, 그중 50% 기업은 파괴적인 변화가 가져올 기회를 잘 활용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한다. CEO의 80%는 파괴적 혁신 기술이 향후 5년간 비즈니스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신이 사과를 모으는 것도, 상대방이 사과를 모으는 것을 방해하는 것도 허용되는 ‘사과 모으기’ 게임에서 인공지능은 자신이 사과를 모으기보다는 상대방을 공격하여 방해하는 전략을 우선적으로 구사했다. ‘늑대 사냥’ 게임은 한 참가자가 사냥에 성공하면 주변의 다른 참가자도 모두 득점하는 방식인데, 정교한 인공지능일수록 ‘협업 전략’을 잘 구사한다. 즉, 인공지능은 게임의 규칙에 따라 ‘어떤 것이 더 이득이냐’를 판단하여 다른 행동을 보여주었다.
스마터 드래프터의 가상 변호사는 호주 내 150여 개 로펌에서 사용된다. 또한 향후 기업 및 가정용 음성 비서를 출시하여 모든 법률 문서를 작성하도록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스마트 드래프터의 가상 변호사는 사람 변호사와 협업하며 직접 전화도 받는다. 고객은 인공지능과 통화하는지 사람과 통화하는지 구분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제 회사원이 MS워드 작업을 컴퓨터에 맡기게 되는 날도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