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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스터리 2

더 미스터리 2

(사상 최악의 사건)

철멍뭉(장철훈) (지은이)
부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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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스터리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더 미스터리 2 (사상 최악의 사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64161874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3-12-31

책 소개

‘신비’ ‘불가사의’ ‘수수께끼’ ‘불확실’이란 모호한 말들로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당신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그것, 미스터리. 구독자 45만, 조회수 2억 5,000만의 미스터리 괴담 전문 유튜버 철멍뭉은 당신을 혼란스럽게 만들 미지의 순간을 포착하고, 믿을 수 없이 괴이한 사건들을 소개한다.
당신이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당신을 들여다본다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늦은 밤 집에 들어가는 길, 골목길 어귀에서 왠지 모를 섬뜩한 기운을 느껴본 적 있는가? 어디선가 나를 뒤따르는 발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고, 이 불편한 느낌이 기분 탓인지 실제인지 판단할 수 없는 순간도 있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그 상황에 놓인다면, 불길함의 정체가 사람이길 바라는가 혹은 사람이 아니길 바라는가. 그 어느 쪽도 쉽사리 선택할 수 없다면 당신은 이미 미스터리의 함정에 빠지게 된 것이다.

우리의 삶에 깊게 스며든 수많은 괴담과 소문, 차라리 소설이었으면 좋았을 실제 사건·사고들까지. 《더 미스터리 1·2》는 각각 〈철멍뭉〉 채널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운 에피소드 22편과 너무 잔혹하고 기괴해 유튜브에는 차마 올리지 못한 미공개 원고 2편을 수록하며 당신을 심연의 세계로 초대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하고 기괴한
미스터리의 모든 것


“테루테루 보즈야, 테루 보즈야. 내일까지 날씨가 맑게 해다오. 만약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온다면 그대의 목을 싹뚝 하고 자를 테다.” 일본 민간 신앙 중 하나로, 맑은 날씨를 기원하는 아이들이 테루테루 보즈 인형을 만들며 따라 부른다는 이 동요는 아이들이 부르기엔 왠지 꺼림직하고 섬뜩한 가사가 담겨있다. 테루테루 보즈 인형은 사실 나무에 목이 매달린 사람의 형상을 본뜬 것이라고 하는데…. 이 기괴한 이야기의 기원에는 어떤 끔찍한 사연이 숨어있을까?

《더 미스터리 1》 : 미지의 공포 편은 저주가 내린 듯 하늘에서 동물이 비처럼 내리는 현상과 생명을 창조하는 신의 영역에 도전한 광기의 과학자, 동서양의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괴이한 존재 등 보통의 상식으로는 정의 내릴 수 없는 영역을 파헤치며, 미지의 영역을 떠도는 기묘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한시라도 긴장을 풀지 마라. 미지의 존재가 주는 공포는 어디에나 존재하니까.

괴담 같은 현실과 인간의 추악한 내면
과연 그 끝은 어디일까?


혹시 미스터리가 현실적이지 못한 허구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오해다. 당신이 여름휴가를 떠났다고 해보자.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던 호텔의 옆 방에서 상상도 못 할 끔찍한 살인이 일어났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아니, 당신이 묵은 객실의 벽에도 시체가 보관되어 있고 지하실에는 시신을 버리는 구덩이와 소각장, 사람을 가둬두는 철창과 해부용 실험실까지 있었다면? 소름 돋는 일이지만, 살인을 위해 설계된 살육 호텔은 실재했다.

《더 미스터리 2》 : 사상 최악의 사건 편은 때로 현실이 여느 영화나 소설보다도 더 잔혹하고 괴기스러워질 수 있다는 걸 알려준다. 인류의 발전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자행된 악마의 실험과 인간 내면의 추악함을 낱낱이 드러내게 만든 어느 예술가의 행위예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하게 잊혀가는 기묘한 미제 사건들과 살인 사건들까지. 이 위험한 미스터리는 언제나 우리의 곁에 함께한다.

목차

· 닛세이가쿠엔 고등학교
· 다크 웹 판매 물건
· 소설 같은 믿기 힘든 희귀 증후군 TOP 5
· 신기하고 기괴한 정신적 증후군 TOP 5
· 리듬 0
· 사라진 남자 댄 쿠퍼 사건
· 로어 모음
· 세상에서 제일 어이없게 죽은 사람이 받는 상 “다윈 상”
· 악마의 실험 TOP 5
· 살인을 위해 설계된 호텔
· 일본 역사상 최악의 학원, 토츠카 요트 스쿨
· 일본 도시전설이 된 미스터리한 여성 K. 카즈미
·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미제사건 TOP 3
· 미타카 버스 사건
· 지하철 물품 보관소 함부로 열면 안 되는 이유
· 전설적인 해군 소령의 마지막 비밀 임무
· 7번 성형한 범인, 그녀는 왜 붙잡혔을까?
· 빌의 보물지도
· 일본 도쿄에 나타난 최악의 연쇄 폭파범 쿠사카 지로
· 일본 AV 배우 살인사건
· 메리 셀레스트호 사건
· 비트코인 음모론
· 애견 훈련사 살인사건

[미공개 X파일]
· 부산 부전동 모텔 여주인 살인사건
· 이케다 초등학교 무차별 살상 사건

저자소개

철멍뭉(장철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구독자 45만 명, 조회수 2억 5,000만 회의 유튜브 채널 ‘철멍뭉’을 운영하며 미스터리, 기묘하고 무서운 사건·사고, 괴담을 소개한다. 가볍게 보기 좋은 이야기부터 온몸에 소름 돋는 이야기까지, 무서운 걸 좋아하지만 심장은 약한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세상엔 아직 당신이 모르는 재미있고 으스스한 이야기들이 잔뜩 숨어있다. 철멍뭉은 그런 모두에게 흥미로울 이야기를 찾아다닌다. 유튜브|www.youtube.com/@mungmoo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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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74년, 당시 무명이던 아티스트 마리나 아브라모비치는 인간의 본성을 실험하는 행위예술을 기획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대중들 앞에서 6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사람들이 자신을 마음껏 건드릴 수 있는 공연. (…) 처음엔 누군가가 그녀의 뺨을 때렸다. 마리나의 기분이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미동도 하지 않고 행위예술을 계속했다. 이때 관객들은 마리나가 어떤 짓을 당해도 가만히 있다는 것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하게 되고, 하나둘 내면에 숨겨져 있던 폭력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누구는 그녀의 몸에 빨간색 펜으로 글씨를 쓰고 어떤 남성은 마리나가 입고 있던 셔츠를 찢어 버렸으며 그녀의 가슴 한가운데에 장미꽃잎을 붙이는 등 정도가 심해졌다. 그러다 누군가가 그녀의 몸에 장미 가시를 꽃고, 칼로 피부를 그어 몸에 피가 나도록 했으며 또 어떤 사람은 그녀의 몸에서 흐르는 피를 마시기까지 했다.
- <리듬 0> 중에서


건물의 이름은 캐슬. 홈즈는 건물 1층에 약국과 편의시설 등 상가로 사용하고, 2층과 3층은 자신의 사무실 및 호텔로 만들었다. 홈즈의 건물은 겉보기에 평범한 상가와 똑같았지만, 캐슬은 완벽히 홈즈의 살인을 위해 만들어진 살인용 호텔이었다. 그가 만든 캐슬은 이런 느낌이었다. 3층에서 청소부가 방 안을 청소하고 있는 반면, 건물 끝에 위치한 숨겨진 방에 홈즈가 납치한 여성이 갇혀있다. 당연히 청소부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 또한, 2층과 3층에 호텔 객실이 있지만 그 사이사이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갈 만한 틈새 공간을 만들어 시신을 처리하기 전 보관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하실과 1, 2, 3층이 연결된 비밀 계단이 있었는데, 이는 홈즈만 알고 있는 통로였으며 이곳을 통해 납치와 살인을 하고 지하실로 시신들을 옮겼다.
- <살인을 위해 설계된 호텔> 중에서


2015년 4월 26일 일본 도쿄역, 오늘도 근무를 서게 된 역무원은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도쿄역에 비치된 물품 보관함에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수상한 짐이 하나 남겨져 있었던 것이다. 역무원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캐리어를 사무실로 옮겨 놓았고, 그렇게 한 달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역무원은 강제로 가방을 열어봤는데, 충격적이게도 캐리어 속에서 발견된 것은 어느 여성의 시신이었다. (…) 일본 경찰은 캐리어 안에 들어있던 노인의 시신을 보고는 “이건 타인이 고의로 감금한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하여 수사에 돌입했다. 시신은 가방에 집어넣기 쉽도록 반으로 접힌 상태였는데, 물품 보관소에 맡겨진 한 달 동안 부패가 심하게 진행되었다.
- <지하철 물품 보관소 함부로 열면 안 되는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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