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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스터리 1

더 미스터리 1

(미지의 공포)

철멍뭉(장철훈) (지은이)
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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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스터리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더 미스터리 1 (미지의 공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64161867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3-12-31

책 소개

‘신비’ ‘불가사의’ ‘수수께끼’ ‘불확실’이란 모호한 말들로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당신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그것, 미스터리. 구독자 45만, 조회수 2억 5,000만의 미스터리 괴담 전문 유튜버 철멍뭉은 당신을 혼란스럽게 만들 미지의 순간을 포착하고, 믿을 수 없이 괴이한 사건들을 소개한다.
당신이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당신을 들여다본다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늦은 밤 집에 들어가는 길, 골목길 어귀에서 왠지 모를 섬뜩한 기운을 느껴본 적 있는가? 어디선가 나를 뒤따르는 발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고, 이 불편한 느낌이 기분 탓인지 실제인지 판단할 수 없는 순간도 있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그 상황에 놓인다면, 불길함의 정체가 사람이길 바라는가 혹은 사람이 아니길 바라는가. 그 어느 쪽도 쉽사리 선택할 수 없다면 당신은 이미 미스터리의 함정에 빠지게 된 것이다.

우리의 삶에 깊게 스며든 수많은 괴담과 소문, 차라리 소설이었으면 좋았을 실제 사건·사고들까지. 《더 미스터리 1·2》는 각각 〈철멍뭉〉 채널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운 에피소드 22편과 너무 잔혹하고 기괴해 유튜브에는 차마 올리지 못한 미공개 원고 2편을 수록하며 당신을 심연의 세계로 초대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하고 기괴한
미스터리의 모든 것


“테루테루 보즈야, 테루 보즈야. 내일까지 날씨가 맑게 해다오. 만약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온다면 그대의 목을 싹뚝 하고 자를 테다.” 일본 민간 신앙 중 하나로, 맑은 날씨를 기원하는 아이들이 테루테루 보즈 인형을 만들며 따라 부른다는 이 동요는 아이들이 부르기엔 왠지 꺼림직하고 섬뜩한 가사가 담겨있다. 테루테루 보즈 인형은 사실 나무에 목이 매달린 사람의 형상을 본뜬 것이라고 하는데…. 이 기괴한 이야기의 기원에는 어떤 끔찍한 사연이 숨어있을까?

《더 미스터리 1》 : 미지의 공포 편은 저주가 내린 듯 하늘에서 동물이 비처럼 내리는 현상과 생명을 창조하는 신의 영역에 도전한 광기의 과학자, 동서양의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괴이한 존재 등 보통의 상식으로는 정의 내릴 수 없는 영역을 파헤치며, 미지의 영역을 떠도는 기묘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한시라도 긴장을 풀지 마라. 미지의 존재가 주는 공포는 어디에나 존재하니까.

괴담 같은 현실과 인간의 추악한 내면
과연 그 끝은 어디일까?


혹시 미스터리가 현실적이지 못한 허구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오해다. 당신이 여름휴가를 떠났다고 해보자.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던 호텔의 옆 방에서 상상도 못 할 끔찍한 살인이 일어났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아니, 당신이 묵은 객실의 벽에도 시체가 보관되어 있고 지하실에는 시신을 버리는 구덩이와 소각장, 사람을 가둬두는 철창과 해부용 실험실까지 있었다면? 소름 돋는 일이지만, 살인을 위해 설계된 살육 호텔은 실재했다.

《더 미스터리 2》 : 사상 최악의 사건 편은 때로 현실이 여느 영화나 소설보다도 더 잔혹하고 괴기스러워질 수 있다는 걸 알려준다. 인류의 발전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자행된 악마의 실험과 인간 내면의 추악함을 낱낱이 드러내게 만든 어느 예술가의 행위예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하게 잊혀가는 기묘한 미제 사건들과 살인 사건들까지. 이 위험한 미스터리는 언제나 우리의 곁에 함께한다.

목차

· 테루테루보즈 괴담
· 프레스노 나이트크롤러
· 100년 만에 눈을 뜬 미라, 로잘리아 롬바르도
· 디즈니랜드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
· 크리스탈 레시피
· 우리를 공포에 떨게 한 추억의 괴담 TOP 5
· 에디슨이 죽기 직전까지 몰래 만든 발명품 ‘유령 탐지기’
· 기묘한 도시 전설 TOP 4
· 프랑켄슈타인
· 1800년대 독일에 등장했던 정체불명의 인물 ‘카스파 하우저’
· 조상님들을 떨게 만든 한국 요괴 12가지
· 사형수가 죽기 전 남긴 최후의 말 TOP3
· 집단 히스테리
· 일본 요괴 TOP 10
· 로어 모음
· 외계인에 대한 재밌는 가설 5가지(페르미 역설)
· 초록 인종
· 가축 납치 사건(캐틀 뮤틸레이션)
· 그리스로마신화 속 환상종 TOP 5
· 동물이 비처럼 내리는 사건
· 기괴한 일본 실종사건 TOP 3
· 산타 할아버지가 사라진 이유-크람푸스

[미공개 X파일]
· 세일리시 해 잘린 발 연쇄 발견 사건
· 오버 테크놀로지

저자소개

철멍뭉(장철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구독자 45만 명, 조회수 2억 5,000만 회의 유튜브 채널 ‘철멍뭉’을 운영하며 미스터리, 기묘하고 무서운 사건·사고, 괴담을 소개한다. 가볍게 보기 좋은 이야기부터 온몸에 소름 돋는 이야기까지, 무서운 걸 좋아하지만 심장은 약한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세상엔 아직 당신이 모르는 재미있고 으스스한 이야기들이 잔뜩 숨어있다. 철멍뭉은 그런 모두에게 흥미로울 이야기를 찾아다닌다. 유튜브|www.youtube.com/@mungmoo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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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23년에 에디슨은 유령 탐지기를 시험해보기 위해 집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한 가정집으로 향했다. 그의 집에 들어간 에디슨은 허름한 기계를 하나 꺼내 더니 난데없이 허공을 보며 계속 이렇게 질문했다. “이 집에 우리 말고 누가 더 있나요?” 한참 조용하던 그때 갑자기 허름한 기계에서 노이즈 소리가 들려왔다.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들려오는 소음! 그러더니 갑자기 “밑에!”라는 말이 반복해서 들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에디슨은 이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아하! 라고 소리치며 기계의 주파수를 맞췄다. 그러자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이렇게 말했다.
“이 무거운 집을 내 관 위에서 치워!” 깜짝 놀란 집주인은 에디슨에게 이게 무슨 소리냐고 묻자, 에디슨은 “사람을 불러 땅을 파보시오”라는 말을 남기고는 집을 떠나버렸다.
- <에디슨이 죽기 직전까지 몰래 만든 발명품 ‘유령 탐지기> 중에서


경찰이 한 동네를 수색하고 있다. 무언가 심각한 일이라도 일어난 듯 잔뜩 긴장한 채로 동네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본다. 그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는 한 남성. 남성은 집으로 뛰어가 아내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자신이 바로 ‘뒤셀도르프의 흡혈귀’라고. ‘뒤셀도르프의 흡혈귀’는 독일에서 유명했던 연쇄살인마의 별명이다. 그의 진짜 이름은 바로 피터 쿠르텐. 쿠르텐는 자신이 납치했던 수많은 여성 중 한 피해자가 탈출에 성공하여 결국 덜미를 잡혔고, 1931년 7월 2일 단두대에서 사망하게 된다. 이때 피터 쿠르텐은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다.
“말해 보게. 내가 머리가 잘려 나간 다음 잠깐만이라도 내 목에서 뿜어져 나오는 핏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모든 즐거움을 끝내는 마지막 즐거움이 되겠군.”
- <사형수가 죽기 전 남긴 최후의 말 TOP3> 중에서


세상엔 여러 미신이 있다. 1990년대 초반, 일본에선 수많은 미신 중에서도 나쁜 습관 종이라는 미신이 가장 유명했다. 이 미신은 작은 종이에다 자신의 나쁜 습관이나 잊고 싶은 기억을 빨간 펜으로 적은 후 밤 12시 정각에 땅속에 묻으면 사라진다는 내용이었다. 워낙 소문이 자자하다 보니 많은 사람이 따라 했고, 그때 당시 땅속에서 빨간 글씨가 적힌 종이가 많이 발견되었다. 그러던 중 이 미신과 관련해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어느 날 일본의 한 공원에서 수백 장이 넘는 종이가 발견된 것이다. 땅에 묻혀 있던 종이의 양을 금액으로 환산해 보니 한국 돈으로 300만 원이 넘는 수준이었다고 하는데, 그 수많은 종이엔 빨간 글씨로 단 한 남성의 이름만 적혀있었다.
- <로어 모음_나쁜 습관 종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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