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묵시록 시대

머리말

1부 | 지금은 묵시록 시대-성 교회(聖敎會) 안에 침투한 프리메이슨

서 론 / 현대 가톨릭교회에 스며든 어둠의 존재
본 론 / 어둠의 정체, 활동 그리고 목적
1. 교회 안에 스며든 검은 연기
2. 어둠의 정체는 프리메이슨
3. 프리메이슨의 교회 안에서의 활동 (마쏘네의 활동)
4. 교회 안에서의 마쏘네의 ‘예수부활 부정론(否定論)
5. 한국교회 광주교구의 파부침선(破釜沈船)
6. 광주교구 조사위원회의 오류와 예수의 신성(神性) 부정
7. 한국교회 현대주의 신부들의 이단사설(異端邪說)
8. 한국교회는 나주에 강림하신 성체를 부정(否定)한다
9. 가톨릭교회 회개를 위한 율리아의 대속(代贖)고통 봉헌─“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아라.”
10. 프리메이슨의 교회 밖에서의 활동
11. 프리메이슨의 목적
12. 세계단일국가의 형성
13. 세계단일국가의 운영과 마이크로칩
14. 짐승이 통치하는 사탄국가
15. 그 짐승을 가리키는 숫자 666
16. 짐승은 AI(인공지능)로 통치할 것이다─ ‘영혼 없는 기계인간을 만들기 위하여’
17. 짐승이 통치하는 힘 CBDC에서 나온다
결 론 / 마지막 시대의 전투 그리고 신앙인의 자세

2부 | 회개(悔改)와 보속(補贖)만이 살 길이다

1. 성체 성혈과 묵시록 시대의 징표들
2. 묵시록시대의 희망 성모마리아
3. 잊혀지지 않는 세월호
4. 지금은 묵시록 시대 ─ 예수님 계신 곳은 어디인가?
5. 묵시록 시대의 성모님─ 한국교회의 부활을 호소합니다
6. 묵시록시대의 성모님─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라
7. 십자가(十字架)가 없으면
8. 묵시록 시대의 성 금요일 오후 3시
9. 이 시대의 독재자들

후 기

겨울 東江

나는 보았지
지난밤 하얀 꿈 속에서
물소리 새소리 노래하는 걸

오늘도 끌리듯 강가에 나와
달빛 젖은 산과 골짜기를 바라본다
추운 숲 가슴 시린 나무들 사이
눈부시게 비치는 건
예와 다름없는 뭇별
가녀린 쪽빛 달의 얼굴이지만

강가에 설 때 마다
모래톱 너머 어린 시절
한여름 아이들의 자맥질 소리 들리고
아래녁으로만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온
어머니의 따스한 품안을 떠올린다

이미 새들은 떠나가고
수초들 마저 어란(魚卵)을 품지 않는
그래서 어둠만 깊어진 강물

-본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