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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함께한 5년

대통령과 함께한 5년

(순천만에서 청와대까지)

조용우 (지은이)
행성B(행성비)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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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함께한 5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통령과 함께한 5년 (순천만에서 청와대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9116471247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3-09-20

책 소개

기자로 20년, 기록비서관으로 5년. 한국 사회를 관찰한 문재인 정부 기록비서관의 생생한 고백. 문재인 정부에서 기록비서관으로 일한 조용우가 청와대에서 5년을 꼬박 보낸 소회와 20년간 기자로 살며 관찰한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을 펴냈다.

목차

책을 펴내며_대한민국을 위한 기록

1부│아랫장 막둥이 청와대 비서관이 되다

남는 건 기록밖에 없습니다
나는 왜 정치를 하려고 하는가
1년 2개월 만에 양산에 가다
왜 순천인가
어떤 선거, 어떤 정치를 할 것인가
‘문지기’ 5년의 시작
대통령의 기록이 사라진 시간들
대통령 개별 기록관 논란에 대한 해명
세 번의 사표, 두 번의 복귀
문재인 정부는 실패했는가
진보 진영의 아쉬운 대응, 문제는 늘 태도
측근이 없었던 이상한 청와대
견고한 기득권 카르텔
알 수 없는 인생
86 2선 후퇴론
대한민국 대통령의 조건
결국은 먹고사는 문제
나는 지지율 1% 후보의 담당 기자였다
노무현을 보낸 후 모든 게 후회였다
비주류 인생

2부 묻고 생각하다: 순천과 대한민국을 말하다

순천이라는 시(詩)
순천의 미래
순천의 교육
순천의 인구 문제
남해안 중심 도시 클러스터
순천 경제 활성화
스마트시티 구축
구도심과 신도심 격차 해소
의대 설립과 상급 종합병원
외국인과 이민자
관광 인프라 업그레이드
쓰레기 소각장 문제
중장년, 노년 세대를 위한 정책
공공 일자리 확대 방안
젊은 인구 유입을 통한 도시 활력 제고
재정 자립도
분열과 대립의 정치
팬데믹 이후 한국 경제
외교 전쟁
중국과의 교역
미중 충돌과 한국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저출생 문제
에너지 전환 정책
부동산 인플레이션
남북 교류 협력
포용과 화합의 정치

저자소개

조용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와대의 마지막 5년을 기록한 비서관이다. 서른 살에 언론사에 입사해 20년 가까이 기자로 일하며 한국 사회를 구경했다. 세계일보 정치부에서 2년 반, 문화일보 정 치부에서 3년 반, 그리고 쉰을 코앞에 둘 때까지 동아일보에 서 13년 넘게 정치부·사회부·경제부 기자로 살았다.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이었던 2016년 여름에 느닷없이 사표를 냈다. 50대에는 다른 세상을 보고 싶어서였다.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대통령 선거 준비 모임(광흥창팀)에 참여했다. 그리고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 선임 공보기획팀장으로 대통령 선거를 직접 경험했다.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을 맡아 5년 내내 같은 자리를 지켰다. 청와대가 없어졌으니 역사상 ‘청와대의 마지막 5년을 지킨 비서관’이 됐다. 평생 대한민국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을 했다. 이 책이 문재인 정부 5년의 기록을 넘어 한국 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2004년 동아일보로 옮긴 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10년 넘게 신문사 정치부 그리고 정치권과 인연을 끊고 살았다. 사회부, 경제부 등을 돌며 평범한 기자로 살았다. 그 와중에도 마음 한편에선 늘 ‘왜 우리는 성공한 대통령을 갖지 못할까, 왜 퇴임 후 온전히 한 시민으로 살아가는 대통령을 만나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인연을 다시 이어지게 한 것 같다. 그렇게 기자로서 늘 밖에서만 구경하다 정치판에 뛰어들어 대통령 선거를 치르고, 청와대 비서관으로 5년 내내 있으면서 권력의 내부를 구경할 수 있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진보 정당(민주당이 진보 정당인지에 대한 논쟁은 있지만 상대적으로)이 이기기 어렵다는 건 주류 세력이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다는 얘기다. 언론, 검찰, 재벌, 관료 집단 등 기득권 집단은 진보 정당이 집권하는 걸 원치 않는다. 갖고 있는 걸 뺏기지 않더라도 귀찮은 일이 많이 생긴다.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성가신 제도가 생기고 내야 할 세금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대다수 관료도 그동안 해오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일할 것을 요구받으니 좋아할 리가 만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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