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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한 것

오늘 사랑한 것

(지금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다)

림태주 (지은이)
행성B(행성비)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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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한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 사랑한 것 (지금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471273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4-11-15

책 소개

유니크한 감성, 시와 산문을 넘나드는 은유, 위트와 통찰을 동시에 발현하는 림태주 시인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산문집이다. 내가 사랑한다고 말할 때 그 뜻은 무엇일까. 어제가 아닌 지금, 내 앞에 있는 너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그 대상이 사람일 수도 있고 한 송이 꽃일 수도 있고 저녁노을일 수도 있다.

목차

프롤로그_‘사랑한다’는 ‘살아간다’와 동의어다

1부_숨

오늘 사랑한 것
숨에 대하여
껴안아 본다
가벼움
다정한 사람
신은 세 마리의 고양이를 보내서
행복의 감각
유물론적 산책
Piece, Peace
쓸모없다고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
가만한 부축
사랑의 지능
철학 고양이
마음의 부력
편지 1_여름과 가을 사이
편지 2_겨울과 봄 사이
편지 3_안개주의보
편지 4_사랑의 단상
그러한 약속
사랑할 결심
속죄
시간의 테두리
내 품을 떠나는 너에게

2부_색

흰색의 잠언
식물의 미술시간
어떤 색을 좋아하세요?
능소화가 피었다
당신이 햇살이고 가을이니
꽃이 졌을 때
꽃나무를 태우며
목련과 고양이
두부색에 대하여
색의 감각
등색에 대하여
복고풍 사랑법
초록에 가까운 사람
단순한 사랑
꽃의 외계
여름은 빨강
수국에게 시비를 걸다
청색시대
편지 5_색을 먹으며
아이리스의 말
사랑의 진위
눈을 주문한 사연
색채학 수업

3부_글

쓰지 않으면
지나간다는 말
마음의 행방
작가의 정의
그럼에도 살아야겠다
인생은 모자라지 않는다
정확하게 쓰는 사람
시작법
단어의 힘
책이 하는 말
마침내 붕괴된 심장
주어의 고독
시인
아름다움의 가능성
따뜻한 호소
내가 아는 한 가지
그리운 생각을 곁에 둘 것
오늘의 요약

4부_별

어른이란 무엇인가
사랑의 심장
고독한 구덩이
무한화서와 생몰연대
어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이상한 할아버지
좋은 사람
의자에 대하여
첫눈의 성분
잘 지내셨나요?
죽음의 품위
삶의 연쇄
태양의 계획
작은 것이 아름다운 이유
돈에 대하여
노화의 정의
불시착
종의 기원祈願

에필로그_모든 의미에는 이유가 없다
도판 목록·인용 출처

저자소개

림태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적하고 고요한 삶을 꿈꾼다. 고양이 흑산과 꽃나무와 물고기를 보살피며 지낸다. 하루 중 가장 맑은 시간을 골라 글을 쓴다. 이 책 『오늘 사랑한 것』은 육신을 헐어가며 썼고, 시간을 긁어가며 더디게 썼다. 색의 감각과 사랑의 이해를 다룬 글들이 주를 이룬다. 지나온 계절과 화해를 시도하는 글들도 더러 보인다. 〈어머니의 편지〉라는 산문시로 300만 독자가 이름을 기억하는 작가가 되었다. 시로 데뷔했으나 줄곧 서정적이고 시적인 산문을 써왔다. 『그리움의 문장들』을 시작으로 『그토록 붉은 사랑』, 『관계의 물리학』,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를 세상에 내보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가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때, 그 말은 오늘 사랑한다는 말이다. 어제 말한 것은 소용이 없고, 내일 말하려고 다짐한 것도 소용이 없다. 사랑은 오늘 태어나서 오늘 소멸하므로 오늘 말한 것만 유효하다. 사랑은 그날그날 새로 태어나서 사람을 신선하게 한다. 사람은 그날을 살고, 살아남은 그날에 사랑할 수밖에 없다. 오늘 내가 사랑한 것들이 나의 존재를 증명한다. 오늘이란 무엇이냐고 인생이 물어온다면 오늘 내가 사랑한 것이 무엇인지를 말할 수밖에 없다. 오늘 사랑한 것만이 사랑이다.
─ 오늘 사랑한 것


아버지라는 이름을 앞세워 나는 쓴다. 내가 겪어서 아는 것들만 달의 시간에 기대서 너에게 남기려고 한다. 인생이 어려운 말로 삶을 물어올 때 나는 차마 대답하지 못했다. 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가까스로 전하는 응원의 말이고, 먼저 태어났지만 미욱한 삶을 산 자의 반성문이다.
─ 내 품을 떠나는 너에게


나는 내가 고른 언어다. 다양하게 말하면 다채로운 내가 되고, 다층적으로 말하면 은유하는 내가 된다. 표현한다는 것은 나의 어떤 단면을 보여 줄 것인가를 선택하는 행위다. 선택의 폭이 곧 내 세계의 지분이고, 나의 세계는 표현된 범위로 제한된다. 삶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서 ‘말하는’ 만큼이 삶이다. 생각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라서 생각한 만큼이 삶이다.
─ 어떤 색을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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