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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ESG다

이것이 ESG다

(ESG의 알파와 오메가)

매일경제 ESG팀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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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ESG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것이 ESG다 (ESG의 알파와 오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64842988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1-07-09

책 소개

ESG의 개념과 역사를 설명하고,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봄으로써 ESG의 개념을 꽉 잡고 본론을 시작한다. 이어서 ESG 경영을 촉발한 사건과 이에 대한 각국의 대응 정책을 담았다. ESG를 비용이 아닌 투자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왜 지금 ESG가 주목받는가 / ESG의 개념과 역사 / ESG 오해와 진실

Part 1 ESG 트렌드 C레벨 결단 성패 가른다
국민에게 존경받는 기업이 장수한다 / 불랙록 서한이 몰고온 충격 / ESG규제 장벽 높아진다 / Issue 탄소중립은 기업들의 숙제 / C레벌 결단이 ESG성패 가른다

Part 2 ESG 금융 지속가능금융의 놀라운 힘
자본시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 / ESG 우수기업 ‘주가 더 올랐다’ / ESG 채권시장 급성장 / ESG 지수 전성시대 / 지속가능한금융의 힘 / ESG Brand 01 파타고니아?케이스티파이 / 국민연금?KIC도 ESG 투자 대열 합류

Part 3 ESG 경영 기업 경영패러다임 전환
재계, 이사회에 ESG위원회 설치 가속도 / Report 30대 그룹 ESG 누가 이끄나 / 금융권에 부는 ESG 열풍 / 컨설팅 시장도 물 만났다 / ESG Brand 02 폭스바겐 / “ESG 놓칠 수 없다” 국회도 잰걸음 / Interview 서현정 ERM코리아 대표 / ESG Brand 03 넷플릿스

Part 4 ESG 평가 평가를 잡으면 ESG가 보인다
ESG 평가기관은 어디? / 평가기관마다 성적도 고무줄? / 매경-지속가능발전소 ESG 평가기준은 /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 / 글로벌 ESG 평가기관과 평가기준은 / 주요 평가 항목과 최신 동향 / ESG Brand 04 메르세데스-벤츠

Part 5 ESG 사례연구 기업 현장에선 이렇게
삼성전자 / 현대글로비스 / SK하이닉스 / LG화학 / 롯데쇼핑 / 포스코 / 한화 / 에쓰오일 / 카카오 / BGF리테일 / 한독 / 신한금융지주 / 미래에셋

Part 6 ESG 인사이트 전문가와 생생토크
ESG 전문가 간담회 / ESG Brand 05 유니레버 / 나석권 SK사회적가치연구원장 /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원종현 국민연금 기금운용위 투자정책위원장 / 이재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 임대웅 UNEP FI(금융 이니셔티브) 한국대표 / 임성택 지평 대표변호사 /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 /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부록 1 지속가능금경영보고서 어떻게 작성하나
부록 2 ESG 정보 어디서 얻으면 좋을까
만든 사람들

저자소개

매일경제 ESG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일경제 신문사 매경LUXMEN 황인혁 증권부장 박창영 증권부 기자 김병수 부장 강계만 증권부 차장 이용익 디지털테크부 기자 박지훈 기자 정승환 재계.ESG전문기자 박대의 유통경제부 기자 권한울 부동산부 기자 김유신 금융부 기자 송관섭 산업부 기자 이종화 벤처과학부 기자
펼치기

책속에서

대표 사례가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다. 1985년부터 전체 매출의 1%를 각국 환경단체를 지원 하는 데 활용했다. 무엇보다 제품 자체를 친환경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1996년부터 전체 면제품을 유기농 목화에서 얻은 순면으로 제작하고 있다. 1993년에는 플라스틱 병을 폴리에스터로 재활용해 플리스 원단을 만들었다. 심지어 자사 제품을 홍보하며 ‘제발 이 옷을 사지 마라(Don’t buy this jacket)!’라는 문구를 붙이기도 했다. 아무리 친환경적인 의류라도 가급적 덜 사는 것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일련의 전략은 소비에서 ‘정치적 올바름’을 따지는 MZ세대에게 적중했다. 2019년 파타고니아코리아 매출(4월 회계 기준)은 약 428억원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30%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프롤로그 - ESG 오해와 진실’ 중에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래리 핑크 회장은 2021년 연례서신에서 모든 기업에 넷제로와 관련 사업계획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넷제로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제거량을 합해 순배출량 0인 상태를 일컫는다. 앞서 2020년에는 화석연료 생산기업 등에 투자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매출 25% 이상을 석탄발전을 통해 얻는 기업은 주식과 채권을 팔겠다고 밝혔다. (...)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HSBC, BNP파리바 등 27개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35개 투자사들로부터 탄소 배출 기업에 대한자금 조달을 중단하고 친환경 대출을 확대하라는 서한을 받았다. 투자사 35곳엔 유럽 1위 자산운용사 아문디와 채권 투자회사 핌코, 영국성공회 재무위원회(CCE), 스웨덴 노르디아애셋매니지먼트(NAM) 등이 포함돼 있다. 이같은 논의는 기후변화에 대한 기관투자가 그룹(IIGCC·Institutional Investors Group on Climate Change)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Part 1 ESG 트렌드 - 블랙록 서한이 몰고온 충격’ 중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는 1973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된 ‘다보스 매니페스토’에 새롭게 등장했다. 다보스 매니페스토는 기업 목적을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화하는 것(Harmonize the Difference Interest of the Stakeholders)’이라고 정의한다. 2019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RT)도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확산에 기여했다. 애플과 아마존 등 미국 대표기업 180여 곳의 최고경영자(CEO)들은 ‘기업의 목적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주주 자본주의에서 탈피해 고객과 종업원, 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내용이다.
‘Part 2 ESG 금융 - 자본시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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