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메타버스/디지털플랫폼
· ISBN : 9791164844159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2-05-23
책 소개
목차
추천사 4, 프롤로그 8
PART 01 위기의 도시, 환경·인구·불평등
1. 인류파멸의 시각, 환경위기시계 21
2. 아스팔트가 덮은 대지, 도시 열섬과 도시 홍수 29
3. 둥지에서 쫓겨나다, 젠트리피케이션 38
4. 아파트가 쌓은 성벽, 외부인 출입금지 47
5. 지방 도시의 위기, 축소 도시 54
6. 무분별한 도시 확장, 도시 스프롤 63
PART 02 코로나, 디지털이 바꾼 도시
1. 코로나 이후의 도시 73
2. 주거지 중심의 생활권, 하이퍼로컬 82
3. 다양해진 집의 기능, 레이어드 홈 90
4. 일하는 방식의 전환, 스마트&리모트 워크 98
5. 물류 이동이 늘어나다, 라스트 마일&풀필먼트 105
6. 경험과 실감 기술의 가상융합, 실감 경제 112
7. 메타버스 시대, 새롭게 요구되는 공간 수요 119
PART 03 도시 속에 들어온 메타버스
1. 새롭고 강력한 플랫폼, 메타버스 133
2. 지속가능한 디지털 세상, 메타버스 생태계 141
3. 디지털로 변신하다, 디지털 전환 148
4. 도시를 복사하다, 디지털 트윈 157
5. 디지털 트윈의 핵심 기술, 공간 정보 166
6. 부동산과 공간의 기술혁신, 프롭테크 174
7. 뉴 노멀로의 진화, 메타버스와 ESG 180
PART 04 대전환기의 미래 도시
1. 도시 스프롤의 해법, 콤팩트 시티 193
2. 지방소멸의 해결방안, 메가시티 201
3. 회복탄력성의 도시, 리질리언트 시티 210
4. 대도시의 블루오션, 지하 도시 218
5. 새로운 공간 활용법, 복합용도개발 226
6. 스마트 시티의 조건, 스마트 모빌리티 234
7. 메타버스가 그리는, 스마트 시티 242
에필로그 252, 참고문헌 258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에드워드 글레이저는 그의 저서 도시의 승리에서 ‘외곽의 전원주택보다 도심의 아파트가 훨씬 더 친환경적’이라 주장했다. 전원주택의 냉·난방비는 도시보다 훨씬 비싸고, 도심까지의 출퇴근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낭비되기 때문이다. 좁은 면적 안에 많은 가구가 밀집해 있고, 이동의 필요도 없는 도시가 외곽 주거지보다 훨씬 친환경적이라는 것이다.
인구감소로 도시소멸을 걱정하는 지방 도시들은 여전히 장밋빛 인구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인구계획을 높게 설정한 도시들은 그 계획에 따라 불필요한 인프라 투자와 외곽에 신도시 건설을 추진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구도심의 공동화로 이어져 도시 전체의 쇠퇴를 불러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