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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64844272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22-06-17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부 부자들은 왜 토지 투자에 주목할까?
1장 ‘땅’ 투자가 ‘땀’ 투자보다 좋은 7가지 이유
수익률이 극적이다 / 정해진 시세가 없다 / 싸게 사는 순간 큰돈이 된다 / 세금에 따른 민감도가 작다 / 어떻게 업그레이드하느냐에 따라 땅의 가치가 달라진다 / 환금성이 생각보다 좋다 / 공부한 만큼 수익이 보인다 / 고수의 킥_보여주기 좋은 땅이 계획 세우기도 좋다
2장 땅에서 수익을 찾아낸 부자들의 디테일
시세차익이 핵심이다_지방 병원 장 원장님의 디테일 / 가격은 밀당이다_흥정의 고수 대치동 김 여사님의 디테일 / 고수의 킥_우리 딸아이도 계약자입니다 / 개발로 수익률을 극대화한다_공장을 지어 파는 임 사장님의 디테일 / 안전이 제일이다_잘하는 일에 집중하는 두 김 사장님의 디테일 / 준비된 자가 부자의 기회를 잡는다_대학생 김 군의 얼리 리치 프로젝트 /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갖는다_투자가 업이 된 학원 원장님의 디테일 / 투자는 궁합이다_콤비 플레이에 정통한 두 여사님의 디테일 / 레버리지를 활용한다_대출을 두려워하지 않는 회계사의 디테일 / 땅에도 점수를 매긴다_김 선생님의 매물 분석 디테일 / 한 번 사면 팔지 않는다_등기권리증 수집가 박 회장님의 디테일 / 투자에 즐거움을 더한다_함께 땅 투어 다니는 대가족의 디테일 / 질문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_월세 부자 장 사장님의 디테일 / 고수의 킥_무속인도 땅은 전문가에게 묻는다
2부 땅부자들에게 배우는 토지 투자 불패의 원칙
3장 오르는 땅을 고르는 부자들의 비밀 노트
파는 사람이 없는 지역의 땅값이 오른다 / 고수의 킥_중개소 분위기로 알아보는 투자해도 되는 곳과 아닌 곳 / 급등할 지역이라면 중도금을 걸어라 / 살까 말까 망설여진다면 가계약금을 걸어라 / 토목 사무소를 이용하라 / 고수의 킥_땅값만 흥정해서는 안 된다 / 땅은 겨울에 보는 것이 정확하다 / 소유권자를 보면 흥정 방식이 보인다 / 고수의 킥_공동 투자는 수익 실현 시점이 핵심이다 / 답은 무조건 현장에 있다 / 계약은 서류로 완성된다 / 팔라고 하면 더 사라 / 중개 사무소를 활용하라 / 자금이 부족하면 분할 매입하라 / 무조건 위치가 1순위다 / 고수의 킥_좋은 땅을 찾는 10가지 방법
4장 수익을 실현하는 토지 투자 오답 노트
본능 앞에 원칙을 둔다 / 귀를 열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다 / 좋은 땅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 귀를 닫아야 할 사람도 따로 있다 / 좋은 땅은 가격이 말하지 않는다 / 지금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 조바심은 반드시 후회로 돌아온다 / 목적이 없으면 수익도 없다 / 고수의 킥_토지 투자의 시작과 끝, 개발 호재 / 전문가의 확인을 거쳐라 / 계약서보다 서류가 먼저다 / 계획 안에서 실행하라 / 땅에 걸린 채무 관계를 확인하라 / 땅에 붙은 도로의 성격을 파악하라 / 땅 주인의 평판을 확인하라 / 땅값 저해 요소를 파악하라 / 고수의 킥_땅부자들은 어떤 땅을 좋아할까?
5장 초보자를 위한 토지 투자 전략
부동산에 자주 가라 / 지도로 현장을 예습하라 / 투자 규모와 수익률을 잡는 레버리지 활용법 / 과거 사례에서 배워라 / 결심이 섰다면 주저하지 마라 / 돈이 될 곳에 투자하라 / 팔 수 있는 땅을 사라 / 고수의 킥_초보자를 위한 땅 구입 노하우
3부 토지 투자 고수가 만난 땅부자들
6장 1년에 땅부자 300명을 만나고 알게 된 것들
땅부자들은 사업가가 많다 / 애매한 가격의 차는 타지 않는다 /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다 / 작은 것에도 감사를 표할 줄 안다 / 칭찬에 인색하지 않다 / 대화를 주도한다 / 친구의 개념이 다르다 / 부자는 부자를 알아본다 / 다른 부자를 궁금해한다 / 행운을 준비한다 / 고수의 킥_벼락부자는 누가 되는 걸까? / 자신감이 넘친다 / 자신을 밝히는 일에 당당하다 / 상대를 인정할 줄 안다 / 메모가 습관이라 / 정보를 선택적으로 읽지 않는다 / 돈에 대한 집중력이 뛰어나다 / 돈 걱정의 방향이 다르다 / 이익 앞에서 계산이 철저하다 / 자세를 낮추는 데 익숙하다 / 중개인 관리를 잘한다 / 고수의 킥_땅에 미친 부자들의 투자 스타일
7장 땅부자들에게 배운 투자와 인생의 지혜
내 시간만큼 남의 시간도 소중하다 / 정보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 /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 굳이 화를 내지 않는다 / 지난 가격은 지난 가격일 뿐이다 / 가치를 먼저 따진다 / 시간과 기회를 만들어낸다 / 해야 하는 일은 하라 / 돈이 일하게 하라 / 잘하는 투자에 집중하라 / 고수의 킥_김 사장님이 사람을 믿는 방법 / 돈을 버는 것은 결국 돈이다 / 투자는 미루지 않는다 / 자금 계획은 철저히 세운다 / 돈은 같이 잘 벌어야 한다 / 현재 상황에 집중한다 / 옷차림도 전략이다
나오며
리뷰
책속에서
땅이 도로에 붙어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땅값은 달라진다. A는 도로에 붙어 있긴 한데 바로 뒤에 맹지(도로가 안 붙어 있는 땅)가 붙어 있다고 하자. A는 누구나 탐내고 사고 싶어 하지만 맹지는 사려는 사람도 없고,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내놔야 겨우 팔릴까 말까 한다. 도로가 없는 땅이라 건축 허가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맹지 주인이 도로에 붙은 땅을 사야 한다. 그러면 도로에 붙은 땅과 맹지가 모두 도로와 붙은 땅 가격이 된다. A를 비싸게 사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팔 때는 맹지까지 포함한 면적을 팔 수 있으니 수익을 더 거두는 셈이다.
땅은 사고파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땅은 그 자체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그 땅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땅 주인인 나에게 달렸다. 공부하는 만큼 투자의 시야와 인생의 시야가 넓어진다. 땅 투자를 부동산 투자의 끝판왕이라고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여기 이 땅을 산다면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을까? 땅을 분할하는 것이 좋을까? 그게 가능하기는 할까? 땅에 흙을 메우는 것이 좋을까?
땅을 산다는 것은 투자를 한다는 것이고, 결국 이러한 질문으로 생각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의문이 해소되어야 이 땅을 살지 말지 결정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땅을 봤으면 이 땅이 개발될 수 있는지 아닌지를 알아보는 것은 필수다. 단순히 시세차익을 노리고 매입할 수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내가 건축주가 되어 건물을 올릴 수도 있고, 되팔 때에도 개발 가능성이 있는 땅이라고 확인되어야 잘 팔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