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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64845064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2-12-23
책 소개
목차
머리말
Chapter 1 풍수 입문
•풍수란 무엇인가
•풍수 개념 정의
•한 시간에 끝내는 풍수
•풍수 심화 학습
Chapter 2 기업 풍수
•삼성 서초 사옥 강남 물길 복원이 풍수의 완성
•현대차 그룹 양재동 사옥 마당을 안으로 끌어들인 길지
•SK 서린동 사옥 신령스러운 거북이 물을 마신다
•중구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돈 들어오는 땅에 안 새는 설계
•잠실 롯데월드타워 국내 최고 마천루 배수면가의 길지
•아모레퍼시픽 LG유플러스 하이브 용산 갈룡음수의 승자는?
•제너시스BBQ 송파 사옥 부자의 땅에서도 돋보이는 터
Chapter 3 권력과 풍수
•김두규 교수가 보는 청와대 북악산 기운 꿈틀대는 용맥(龍脈)
•풍수·도참에 의해 태어난 청와대와 용산
•산 풍수 vs 물 풍수
•용산 풍수의 완성은 만초천과 밤섬 복원
Chapter 4 역사 속 인물과 풍수
•정조 당대 최고의 풍수학자
•흥선대원군 풍수로 권력 잡았다
•윤보선 전 대통령 묘지 풍수와 발복
•김대중 전 대통령 이장과 대선의 상관관계
•박정희 전 대통령 집안 선양 앞의 칼바위와 냉혈론
•이승만 전 대통령 사후 더 존경받는 이유
•김영삼 전 대통령 봉황이 알을 낳는 자리에 안장
•시진핑 중국 주석 황토 땅의 아들
•리카싱 청풍그룹 회장 아시아 최고 갑부의 사옥 풍수
Chapter 5 돈이 모이는 생활 풍수
•집도 자신과 맞는 집이 있다
•한강집 단상
•조상의 무덤을 찾아가야 하는 이유
•돈이 모이지 않아요
•나쁜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
•속옷만 잘 입어도 운이 바뀐다
•운을 바꾸는 개명
•힘들면 차라리 명당에서 쉬자
•보석을 지녀라, 기운이 달라진다
•삼재와 아홉수를 피하는 풍수
•‘중요한 날’을 앞두고 있다면
•버리는 것도 풍수의 일환
Chapter 6 인테리어 풍수
•집안에도 용맥이 있다
•거실은 가장 밝아야 한다
•침실은 용맥선상에
•음식에도 풍수가 있다
•꽃의 풍수 기운은 생화가 최고
•집에는 향기가 나야 한다
•책상 위치가 운을 바꾼다
•돈 버는 책상 놓는 법
•화장실을 무시하지 마라
•색에도 풍수가 있다
•이사하면 운이 달라진다
•거울을 두는 위치
•현관의 신발코 정리 방향
•아이 방을 꾸미는 비법
•재물운과 침실
Chapter 7 2023 계묘년 운세
•운명 예측 방법들
•띠로 보는 계묘년 운세
•간지로 보는 운명 예측
•중국 황실 비전 ‘지모경의 2023년 운명 예측’
•2023 계묘년 장성운
참고 도서
책속에서
부동산업자로 출발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세계적인 ‘부동산 재벌’이 될 수 있
었던 것은 그가 부동산 개발·투자·분양에 풍수를 활용하였기 때문이다. 이후 그는 그렇
게 해서 축적한 재력을 바탕으로 미국 대통령이 된다. 처음에 그는 풍수를 전혀 몰랐다.
풍수가 무엇이지?
“나(트럼프)는 아시아의 부호들에게 매우 비싼 아파트들을 분양 중이었는데 갑자기 중단
되었다. ‘풍수’라 불리는 어떤 것 때문이었다. 그 당시 결코 들어보지 못한 단어였다. 내가
물었다. 도대체 풍수가 무엇인가?”
(풍수란 무엇인가)
여러 대기업 중 풍수와 관련된 일화가 빈번하게 회자되는 곳이 삼성이 아닐까 싶다. 경남
의령군에 있는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생가 뒤편 바위부터 서울 중구 태평로에 있는 옛
삼성 본사까지 글로벌 기업 삼성의 성장 속에 풍수 흔적은 곳곳에서 나타난다.
이런 삼성이 2008년 11월 강남 서초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했을 때 역시 세간의 관심
은 풍수였다. 기업의 입장에서 본사를 옮긴다는 것은 상당히 큰 결정이다. 특히 사세가 번
창한 곳을 떠나는 것은 더욱 그렇다. 삼성의 2008년 본사 사옥 이전이 딱 그랬다. 1976
년 태평로로 본사를 옮긴 삼성은 이곳에서 터를 잡은 32년 동안 부침이 있긴 했지만 재계
서열 1위는 물론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런 삼성이 새롭게 둥지를 틀고자 하
는 곳은 터가 얼마나 좋을까 궁금증이 커지는 것은 당연했다.
(삼성 서초 사옥)
청와대 터는 북악산의 진혈이다. 그렇다면 용산에서는 어디가 가장 좋은 기운이 뭉쳤을
까? 용산의 진혈처에 대해서 시대와 국방 능력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다.
우선 윤 대통령이 염두에 둔 국방부 터이다. 국방부 터는 어떤 곳일까? (중략)
용산은 기존의 경복궁 청와대 터와는 다른 풍수이다. 새 시대 새로운 대통령의 새로운 집
무실로서 과거 폐쇄적 청와대 터의 산 풍수를 버리고 개방적인 한강의 물 풍수로 나아갈 수
있다. 과연 물 풍수의 나라여야 국운이 흥하는가?
(산 풍수 vs 물 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