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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을 읽고 길을 찾자

중용을 읽고 길을 찾자

김영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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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을 읽고 길을 찾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중용을 읽고 길을 찾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64870844
· 쪽수 : 630쪽
· 출판일 : 2022-07-14

책 소개

40여년 공부로 일궈낸 중용의 원문과 장구의 해석을 도와줄 혹문과 비지의 국역이다. 저자는 중용의 원문과 장구의 해석을 도울 혹문과 비지를 여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국역을 시작하여 6년 만에 본 도서를 완성하였다.

목차

*중용을 읽고 길을 찾자----------6
*중용완해에 대하여--------------9
*읽어두기----------------------14
*중용장구서---------------------18
*독중용법-----------------------44
*중용장구-----------------------52
·제1장
~
·제33장

*附錄
1. 난해한 어조사 풀이-----------601
2. 참고 문헌-------------------616
3. 孔子年譜--------------------617
4. 子思年譜--------------------622
5. 孟子年譜--------------------624
6. 朱子年譜--------------------626
7. 譯解者 略歷-----------------630

저자소개

김영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10월 27일생. 경북 칠곡군 약목면에서 태어남. 본관 일선. 호 약산(若山). 자 성신(聖臣). 당호 삼성당(三省堂).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 졸 중등교사 교감. 정년퇴임. 석류장. 조부 노강공. 부 우승공에게 가학 사사. 소헌 김만호선생님에게 서예 사사. 소원 이수락 선생, 청사 박선정 선생. 아산 김병호 선생에게 한문 사사.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상 특상 과학기술처장관 표창. 대한화학회 특별상, 한국과학교육협의회 대구지부 임원. 과특회 회장역임, 대한민국 서예대전과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입선. 대구시 서예대전과 영남 서예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장 역임.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서예협회 회원. 한시협회 회원. 봉강연서회 고문. 대구묵연회 회장. 송림시서연구회 회장. 일선김씨 정조공설단 비문. 임란 공신 의병장 사적 비문. 독립운동가 일암 선생 추모 비문 등 다수를 한문으로 짓고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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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상은 삼달덕(三達德)이니 즉 지인용(智仁勇)의 세 기지를 통달하는 것이다. 첫째는 지자불혹(智者不惑)이니 즉 지혜로운 자는 미혹되지 않으며, 둘째는 인자불우(仁者不憂)이니 즉 어진 이는 근심하지 않고, 셋째는 용자불구(勇者不懼)이니 즉 용감한 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셋을 행하게 하는 것은 하나이니 이것은 성(誠)이다. 성은 정성을 다하는 것이니 모든 것을 정성을 다하면 바른길을 찾아서 성공할 수가 있을 것이다.


O誠者는 自成이니 如這箇草樹하니 所以는 有許多根株枝葉條幹이니 皆是自實有底如人이니 便自有耳目鼻口手足이라. 百軆都是爾이고 自實有底道이니 雖是自然底道理이나 然이나 却須是爾이니 自去做始得이니라.
(성이라는 것은 스스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저들 풀과 나무와 같으니 이유는 뿌리와 줄기와 가지와 잎과 작은 가지와 큰 가지의 허다히 많은 것에 있으니 모두 이것은 스스로가 실제로 사람에 있는 것과 같은 것에 있으니 곧 스스로 귀와 눈과 코와 입과 손발에 있는 것이니라. 여러 몸의 모두가 이것뿐이고 스스로 실제 도에 있으니 비록 이들은 자연히 도리가 되는 것이나 도리어 모름지기 이것뿐이니 스스로 처음에 얻어서 만든 것을 버리는 것이니라.)
<註> 爾: 뿐 이.


[備旨]子思가 論明而誠之事하여 以明人道하여 曰誠者는 天命之性이니 是物之所靠託하며 自成은 不可推諉者也이니 而道는 即率性之理이니 乃人之所該當自行이니 不容旁貸者也니라.
([비지]자사가 성의 하는 일을 밝게 논하여 사람의 도를 밝혀 말하기를 정성이라는 것은 하늘이 명한 본성이니 이것은 사물에 의지하고 기대는 것이며 스스로 이루는 것은 가히 미루고 맡길 수가 없는 것이니 도는 곧 솔성의 이치이니 이에 사람들이 꼭 맞게 스스로 행해야 할 것이니 남에게 떠넘기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 것이니라.)
<註> 靠: 의지할 고. 諉: 맡길 위. 該當(해당): 꼭 맞음.旁貸(방대): 남에게 떠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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