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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종교에세이 > 기독교
· ISBN : 9791165030346
· 쪽수 : 349쪽
· 출판일 : 2020-03-02
책 소개
목차
Chapter 01 기본충실론 / 19
021 1. 왜, 목사님들은 성도들에게 기도생활을 강조하는가?
026 2. 왜, 초중등학교 선생님들은 방학 숙제를 내주는데 대학 교수님들은 방학 숙
제를 내 주지 않는가?
032 3. 왜, 수학 문제 답안지 채점에서 해답 풀이 과정을 쓰라고 주문하는가?
037 4. 왜, 큰 나무의 껍질은 한결같이 터지고 갈라져 있는가?
040 5. 왜, 故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은 사원들에게 “이봐, 채금자(책임자)해 봤어?”를 강
조했는가?
044 6. 왜, 대학 입학 시험의 출제자들은 국어와 영어 과목에서 저명 저서의 내용을
인용하여 문제를 내고 있는가?
047 7. 왜, 회사 면접시험에서 ‘배낭여행 경험이 있느냐?’가 단골 질문으로 등장하고
있는가?
052 8. 왜, 천리 길도 한 걸음이라고 했는가?
056 9. 왜, 고층 건물일수록 지하층을 깊게 파는가?
060 10. 왜, 애기 때부터 젓가락 사용법을 가르쳐야 하는가?
Chapter 02 야구클럽론/ 63
065 1. 아기 공룡 둘리
072 2. 창공을 솟구쳐 나는 독수리
083 3. 퍼스트 펭귄
089 4. 돈키호테
096 5. 착한 교수, FM교수, 미스터 아이디어교수
102 6. 스테반 윤
Chapter 03 중도포기불가론/ 107
109 1. 무역학도가 되다
114 2. 해군 장교가 되다
120 3. 직장을 네 번 옮기다
132 4. ‘대한민국 경제사절단’에 세 번 참가하다
153 5. 10년 후의 일거리를 다섯 번 창조하다
179 6. 하나님을 만나다
Chapter 04 99.99999%론/ 183
185 1. D.R.콩고 킨샤사대학교 객원 교수
203 2. 우간다 쿠미 의료 선교 봉사
217 3. 네팔 오지 초등학교에서의 제2 인생 설계
230 4. 최빈국(방글라데시와 D.R. 콩고)과 한국 간 ‘마중물 주고, 다리 놓는 사람’
247 5.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획득
251 6. 화가와 시인으로의 등단
Chapter 05 하루살이 인생론 / 259
261 1. 앞으로 아내와 더 많은 시간 보내기
265 2. 앞으로 우리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 더 하기
270 3. 앞으로 최빈국과 연결한 다리, 더욱 더 튼튼하게 하기
275 4. 앞으로 최빈국 홀로서기 위한 마중물 더 주기
283 5. 앞으로 최빈국 유능한 인재 한국으로 더 데려오기
285 6. 앞으로 새로운 방식의 복음 전파하기
287 7.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들
Chapter 06 본문 관련 이야기/ 291
340 참고문헌
341 찾아보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저서는 내가 40년 가까이 경험한 것을 소개하여 이 글을 읽는 독자- 특히 청소년들에게 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내가 겪은 실수나 실패를 최소화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집필한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저술하였기 때문에 독자들에게는 간접적인 인생의 좋은 길라잡이, 등대, 교사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과연 이 책의 독자들이 어떠한 평가를 하게 될지 떨리는 마음으로 세상에 내 놓는다. 독자들의 아낌없는 힐책을 달갑게 받겠다. 독자들의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작은 기여를 한다면 저자는 최대의 만족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제5장은 내가 아직 못다 이룬 꿈이다. 이제부터 나는 선교사로서 제5장을 채우기 위해 살아갈 것이다.
끝으로 꼭 전하고 싶은 것은 이 책은 어디까지나 선교를 위한 책이며, 복음을 전하기 위한 책이라는 것이다.
[ 저자서문 ]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언 중에 <진인사 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 있다. <진인사 대천명>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이행하고 난 후,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는 뜻이다. 삼국지(三國志)의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에서 유래한 말이다. <진인사 대천명>은 우선 사람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일이든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그 결과는 하늘의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자신의 일을 성실히 하지 않고 행운만 바라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경고하는 훈계이기도 하다.
(중략)
끝으로 꼭 전하고 싶은 것은 이 책은 어디까지나 선교를 위한 책이며, 복음을 전하기 위한 책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