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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하나님께 2

인문학을 하나님께 2

(철학과 역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한재욱 (지은이)
규장(규장문화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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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하나님께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문학을 하나님께 2 (철학과 역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5040048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9-09-09

책 소개

인생에 대해 질문하는 철학, 도도히 흘러가는 역사속에서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발견하라. 극동방송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목사의 인문학 이야기 두 번째 권이다.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글

1 철학, 인생을 질문하다

지금, 왜 철학인가
철학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사람은 사람이고 원숭이는 원숭이다_유발 하라리 | 사피엔스
결코 영원히 돌을 굴리지 않는다_알베르 카뮈 | 시지프 신화
악의 평범성, 생각 없음이 유죄(有罪)다_한나 아렌트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웃어라 장미야_움베르토 에코 | 장미의 이름
해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잠시 일식(日蝕) 중이다_해롤드 쿠쉬너 |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
세상에 가득한 하나님의 암호를 풀어라_칼 야스퍼스 | 철학
새들은 하늘에서 물고기는 물속에서 자유하다_에리히 프롬 | 자유로부터의 도피
잘 노는 하나님의 나라_요한 하위징아 | 호모 루덴스
스침이 아닌 만남을_마르틴 부버 | 나와 너


2 역사,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칼보다 강했던 침묵의 힘_김훈 | 칼의 노래
시계는 좋은데 나침반이 없는 사람_김윤희 | 아무개 평전
자존감은 존재의 집_이태진, 조동성 |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성을 쌓지 말고 도로를 닦으라_시오노 나나미 | 로마인 이야기
뿌리 깊은 나무는 벌레와 폭풍을 이겨낸다_이정명 | 뿌리 깊은 나무
도전과 응전 그리고 창조적 소수_아놀드 토인비 | 역사의 연구
흙 속의 돌덩이여, 부활하라_에릭 카 | 역사란 무엇인가


3 십자가, 깊고 푸른 하나님의 지혜

옳고도 아름다운 당신
서부 전선 이상 있다!_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사랑하면 힘을 뺀다_우에하라 하루오 | 힘 빼는 기술
그리움이 있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_이성복 | 오늘 아침 새 소리
사랑은 느끼기가 아니라 배우기다_에리히 프롬 | 사랑의 기술
찌질한 일병인 나를 구하기 위해_스티븐 스필버그 | 라이언 일병 구하기
작은 당신의 신실함 때문에 지구가 안전하다_정현종 | 광채 나는 목소리로 풀잎은
마음에 음악이 있어야 탈출한다_프랭크 다라본트 | 쇼생크 탈출
행복한 십자가_윤동주 | 십자가

후주

저자소개

한재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경의 진리를 인문학의 언어로 풀어서 들려주는 ❰인문학을 하나님께❱ 시리즈의 저자. 그가 처음으로 자기의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젊은 날부터 건강의 문제를 겪어온 그는 위험한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며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까지 나아갔었다. 고난의 이유를 알 수 없음이 병 자체보다 힘겨워서 이유만이라도 알려달라고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대답이 없으셨다. 그는 이 책에서 베드로전서 2장에 나타난 세 가지 고난 및 훈련으로서의 고난, 고난의 유익에 관해 나누면서 그중 특히 ‘부당하고 이해할 수 없는 고난’에 대해 깊이 생각한다. 우리는 타인의 고난에 너무 쉽게 조언하고 설교하고 결론을 내리지만, 정작 아무 힘도 되어주지 못하고 욥의 친구들처럼 상처만 건드릴 때가 얼마나 많은지. 그런 우리에게 저자는 성급한 말을 멈추고 함께 아파하기를 권면한다. 자신 또한 고난당하는 이들을 깊이 이해하려는 마음 없이 쉽게 글 쓰는 것을 경계하며, 실제로 다시 육신의 아픔을 경험하며 한 줄 한 줄 어렵게 써내려갔다. 잠들면 안 되는 통증의 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삶과 죽음이 눈앞에 있음을 늘 인식하고 살아가는 지금도 여전히 고난의 이유는 알지 못한다. 그럴지라도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달은 그는 고난의 순간에도 늘 곁에서 함께하며 눈물 흘리시는 주님을 사랑하고, 성경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에 눈물겨워하며, 하루하루를 열정적으로 진하게 살아가고 있다.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M.Div)과 구약학(Th.M)을 전공했으며, 미국 남침례신학대학(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구약학 박사과정 중에 목회로 부름 받아 강남비전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매일 2만여 명에게 시, 소설, 영화 이야기를 성경의 진리와 함께 들려주는 ‘경건 이메일’과 CTS <새벽종소리〉, 극동방송 <인문학을 하나님께>에서 인문학을 신앙적으로 해석한 글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 ⟪인문학을 하나님께⟫ 1-4권(규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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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문학은 인생을 말하고,
십자가는 하나님을 선포한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비트겐슈타인이 《논리 철학 논고》에 남긴 유명한 말이다. 그의 말처럼 세상에는 말로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말로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십자가’는 말을 넘어선다. 30여 년 가까이 복음의 이야기를 땅에 가득한 문학과 철학, 역사 등 인문학의 이야기와 접목하여 설명해왔지만, 십자가는 그 어느 인문학적 이야기로도 담아낼 수가 없다. 그렇다고 비트겐슈타인처럼 침묵해야 할까? 아니다. 두 손 들어 감사하고 감사하며 찬양을 드릴 수밖에 없다.
어떤 영웅이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고난 받아 죽어 우리에게 죄 용서를 줄 수 있단 말인가? 어떤 지식이 우리에게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 이 놀랍고 신비한 도리를 가르쳐줄 수 있는가? 어떤 철학이 태초 이전부터 계셨던 분이 이 땅에 오신 사랑을 설명할 수 있겠는가? 어떤 예술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십자가의 미학을 표현할 수 있을까? 그렇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만나고 죄 용서를 주시는 구원의 놀라운 능력이다.




가령 어떤 분이 남편을 전도하려 한다면, 남편이 좋아하고 흥미롭게 여기는 주제가 무엇인지, 남편이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지, 남편을 화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잘 알아야 할 것이다. 땅을 잘 알아야, 철학을 잘 알아야 복음을 더 잘 전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살펴 연구하고, 땅의 탄식을 연구하며 부지런히 살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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