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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꽃이 되고 별이 되게 하소서

고난이 꽃이 되고 별이 되게 하소서

(고난 속에 아로새긴 하나님의 진심)

한재욱 (지은이)
규장(규장문화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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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꽃이 되고 별이 되게 하소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난이 꽃이 되고 별이 되게 하소서 (고난 속에 아로새긴 하나님의 진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65046217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05-21

책 소개

고난의 사연들을 눈물로 품으며 당신의 힘겨운 밤을 어루만지는 한 줌의 온기.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목사의 따스한 위로. 땅의 언어 인문학으로 성경에 다리를 놓는 안내자답게 저자는 동서고금의 풍부한 예화와 격언도 적재적소에 담아, 독자들이 읽는 맛을 느끼면서 잠시 자신의 문제에서 눈을 돌려 객관적으로 바라볼 기회를 준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부당하고 이해할 수 없는 고난
2장 죄로 인한 고난
3장 선을 행함으로 받는 고난
4장 훈련을 위한 고난
5장 고난이 유익한 이유

저자소개

한재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경의 진리를 인문학의 언어로 풀어서 들려주는 ❰인문학을 하나님께❱ 시리즈의 저자. 그가 처음으로 자기의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젊은 날부터 건강의 문제를 겪어온 그는 위험한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며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까지 나아갔었다. 고난의 이유를 알 수 없음이 병 자체보다 힘겨워서 이유만이라도 알려달라고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대답이 없으셨다. 그는 이 책에서 베드로전서 2장에 나타난 세 가지 고난 및 훈련으로서의 고난, 고난의 유익에 관해 나누면서 그중 특히 ‘부당하고 이해할 수 없는 고난’에 대해 깊이 생각한다. 우리는 타인의 고난에 너무 쉽게 조언하고 설교하고 결론을 내리지만, 정작 아무 힘도 되어주지 못하고 욥의 친구들처럼 상처만 건드릴 때가 얼마나 많은지. 그런 우리에게 저자는 성급한 말을 멈추고 함께 아파하기를 권면한다. 자신 또한 고난당하는 이들을 깊이 이해하려는 마음 없이 쉽게 글 쓰는 것을 경계하며, 실제로 다시 육신의 아픔을 경험하며 한 줄 한 줄 어렵게 써내려갔다. 잠들면 안 되는 통증의 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삶과 죽음이 눈앞에 있음을 늘 인식하고 살아가는 지금도 여전히 고난의 이유는 알지 못한다. 그럴지라도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달은 그는 고난의 순간에도 늘 곁에서 함께하며 눈물 흘리시는 주님을 사랑하고, 성경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에 눈물겨워하며, 하루하루를 열정적으로 진하게 살아가고 있다.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M.Div)과 구약학(Th.M)을 전공했으며, 미국 남침례신학대학(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구약학 박사과정 중에 목회로 부름 받아 강남비전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매일 2만여 명에게 시, 소설, 영화 이야기를 성경의 진리와 함께 들려주는 ‘경건 이메일’과 CTS <새벽종소리〉, 극동방송 <인문학을 하나님께>에서 인문학을 신앙적으로 해석한 글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 ⟪인문학을 하나님께⟫ 1-4권(규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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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고난의 ‘과정’이 아닌 ‘결론’을 너무 많이 들어왔다. 고난의 유익과 결론을 성급히 말하면서 정작 고난 중에 절규하는 고통을 냉랭하게 바라볼 때가 많다. 그러나 그 절규의 과정을 이해해주고 기다려주어야 한다. 이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과 고통의 이유를 설명하시지 않을 때가 많다. 다시 말하지만 “왜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왜 고난의 그때 나타나셔서 전능하신 손으로 구원해주시지 않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답할 수 없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가 고난당하는 순간에 함께하고 같이 아파하고 계신다.


더 괴로웠던 건, 이 모든 일이 내 젊음 한가운데서 벌어졌다는 것이다. 정신이 또렷했고, 감성이 예리했으며, 지성이 폭발하던 시기였다. 온갖 철학과 신학, 문학의 감동이 내 안에서 춤추던 시기였다. 차라리 정신이 깜빡깜빡하거나 오락가락하였더라면 편했을 것이다. 맑은 정신으로 고난과 죽음을 바라보는 것은, 찢어지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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