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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5045135
· 쪽수 : 31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시세와 행할 것을 아는 자
시대를 이해하라 활용하라 넘어서라
메타버스, 새로운 대항해시대의 기회 _ 김상균 | 메타버스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의 새로운 장기(臟器)다 _ 최재붕 | 포노 사피엔스
기계는 생각하고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_ 니콜라스 카 |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현대의 도둑 삼총사를 경계하라 _ 엘리 프레이저 | 생각 조종자들
하버드대학이 멈춰 서고 있다 _ 파리드 자카리아 | 하버드 학생들은 더이상 인문학을 공부하지 않는다
가짜는 어디까지 진짜가 될 수 있는가 _ 구로사와 아키라 | 카게무샤
그대 읽을 줄 아는가? _ 조병영 |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
소음 속에서 신호를 찾아라 _ 네이트 실버 | 신호와 소음
하늘을 보지 말라니! _ 아담 맥케이 | 돈룩업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가 너무나 아름답구나! _ 마틴 리스 | 여섯 개의 수
우리는 숫자화 될 수 없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_ 임태훈 | 검색되지 않을 자유
2 인공지능
인공지능 너는 누구냐?
초지능 인공지능이 오기 전에 초기 설정을 잘하라 _ 오노 가즈모토 | 초예측
AI는 양심이 없다 사람은 양심이 있다 _ 김명주 | AI는 양심이 없다
인공지능 그녀를 사랑할 수 있을까 _ 스파이크 존즈 | 그녀
3 우리에게 남은 것
우리에게 남은 것
1초의 소중함을 아는가? _ 브뤼노 지베르 | 1초마다 세계는
당신의 손이 닿으면 _ 강은교 | 당신의 손
편애가 진짜 사랑이여 _ 이정록 | 사랑
애비는 서서 자는 말(馬)이란다 _ 정진규 | 서서 자는 말
져주는 당신 멋져 _ 박성재 | 져주는 대화
내 등의 짐이 복이었다 _ 작자 미상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희망이 우리를 살린다 _ 나희덕 | 빨래는 얼면서 마르고 있다
나 아닌 것 떼어내기 _ 에린 핸슨 | 아닌 것
나의 것에 집중하라 _ 그렉 맥커운 | 에센셜리즘
설레지 않는 것은 다 버려라 _ 곤도 마리에 |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제일 좋은 건 님을 위해 남겨두세요 _ 스벤 브링크만 | 절제의 기술
내게 없는 것, 놓친 것, 실패한 것에 마음 쓰지 말라 _ 김은주 | 행복은 놓친 기차 안에만 있지 않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그대에게 _ 베르나르 키리니 | 첫 문장 못 쓰는 남자
아날로그, 불편해도 네가 좋아 _ 데이비드 삭스 | 아날로그의 반격
여유와 여백이 있는 삶 _ 윌리엄 헨리 데이비스 | 여유
웃음을 퍼뜨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_ 엘톤 츄르블러드 | 그리스도의 유머
오늘이 그날이에요 _ 허태수 | 이 세상 모든 것은 사랑이 만든다
작은 그녀를 무시하지 말라 _ 드니 데르쿠르 | 페이지 터너
악평을 이겨야 호평이 온다 _ 빌 헨더슨, 앙드레 버나드 | 악평
얼마나 설교를 잘하기에 칼에 찔리는가 _ 정창권 | 거리의 이야기꾼 전기수
직업을 통해 이웃을 축복하라 _ 정명섭 | 조선직업실록
어느 유품정리사의 고백 _ 김새별 |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_ 킴벌리 커버거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후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AI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시대,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가?
《인문학을 하나님께》를 기획할 때부터 4권은 영화, 드라마, 자기계발서를 중심으로 집필하려 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4권을 준비하면서, 우리의 턱밑까지 차오른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을 주제로 성경적 해석을 하라는 주님의 강한 인도하심을 느꼈다.
년간 수많은 관련 서적과 동영상을 보고, 전문가들을 만났다. 그리고 ‘우리에게 남은 것’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인공지능이 우리의 많은 것을 대신해주어도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없는 우리의 ‘남은 것’은 무엇인가? 그 남은 것이야말로 인간 고유의 영역이고 고귀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탈고가 멀지 않았을 무렵, 원고의 3분의 2 이상을 파기해야 했다. 글을 쓴 지 반년이 지나자 인공지능이 이 보물들을 하나둘씩 가져가기 시작한 것이다. 2년이 지나자 보물들의 반 이상을 가져갔다. 인공지능은 이렇게 우리 인간만이 할 수 있을 것으로 여기던 영역들을 하나둘씩 대신해 가고 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시간이 흘러 혹자의 주장대로 초인공지능이 등장해도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가?
‘시세를 알았다’라는 것은 그들이 살던 시대 상황을 잘 이해하고 분별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알았다’라는 것은 이러한 시세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았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리더이고 승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