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13 (사바나의 여왕)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65184261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5-09-3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65184261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5-09-30
책 소개
예사야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사는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간 릴리. 사바나에 사는 야생 동물들을 만날 생각에 잔뜩 들떠 있던 릴리는 트로피 사냥꾼이 얼룩말을 사냥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침울해진다. 위기에 빠진 야생 동물들을 돕기 위해 릴리와 예사야는 위험을 무릅쓰고 어둠이 깔린 사바나로 향하는데…….
2008년 독일 어린이책 문학상 골든북 수상작!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열세 번째 이야기!
위기에 빠진 사바나의 야생 동물들을 구하라!
예사야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사는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간 릴리!
사바나에 사는 야생 동물들을 만날 생각에 잔뜩 들떠 있던 릴리는
트로피 사냥꾼이 얼룩말을 사냥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침울해진다.
위기에 빠진 야생 동물들을 돕기 위해 릴리와 예사야는
위험을 무릅쓰고 어둠이 깔린 사바나로 향하는데…….
학교에서는 수줍은 외톨이지만 동물들에겐 인기 짱,
릴리와 동물들이 나누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
“남들과 다르다는 건 아주 특별한 거야. 그건 나쁜 게 아니라 아름다운 거야.”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녀 릴리와 영재 소년 예사야,
그리고 사바나의 야생 동물들이 펼치는 기적 같은 이야기!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는 2007년 독일에서 첫 작품이 출간된 이후 10만 권이 넘게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킨 시리즈로,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 출판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코끼리를 구해 줘!≫는 2008년 독일 어린이책 문학상인 골든북 상을 수상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 릴리에게는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바로 동물들과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릴리는 동물들에게는 인기가 많지만, 다른 아이들과는 친하게 지낼 수가 없다. 이상한 아이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서 특별한 능력을 감추려고 안간힘을 쓰기 때문이다.
13권 ≪사바나의 여왕≫에서는 사바나 초원의 야생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릴리와 예사야, 그리고 동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얼룩말을 비롯해 기린과 퓨마, 사자까지 트로피 사냥의 희생양이 된 동물들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릴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트로피 사냥’은 아프리카 지방 정부에 많은 돈을 내고 사바나의 동물들을 실제로 사냥하는 것을 말한다. 단순한 오락을 위해서 사자, 코뿔소 등의 대형 야생 동물을 사냥하고, 사냥한 동물의 머리나 가죽 등을 트로피처럼 전시해 놓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아프리카 사바나 초원에 가서 멸종 위기종까지 가리지 않고 사냥하는 트로피 사냥꾼들은 동물 보호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세실’이라는 이름의 사자가 트로피 사냥꾼에게 희생된 사건을 계기로 트로피 사냥의 실태가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세실은 아프리카 남부 짐바브웨의 국립 공원에 살던 수사자로, 이 공원의 명물이자 국민들의 자랑거리였다. 이런 사자가 사냥감이 됐다는 것에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국제자연보호연맹은 사자를 멸종 위험에 취약한 종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사자의 개체 수는 지난 30년 사이 60%가 줄었다. 짐바브웨 정부에 위기종 동물의 사냥 허가를 금지할 것을 촉구하는 ‘세실을 위한 정의’ 온라인 캠페인에는 60만 명 이상이 동참할 정도로 트로피 사냥 문제는 큰 관심을 끌었다.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는 특별판을 포함해 현재 열네 권이 나와 있으며, 새로운 이야기들이 계속 출간 중이다. 신비한 힘을 지닌 소녀가 동물들과 우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독자들은 도덕적인 용기, 남과 다른 나, 두려움 극복 등 삶의 지혜를 배우고, 동물과 자연 보호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열세 번째 이야기!
위기에 빠진 사바나의 야생 동물들을 구하라!
예사야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사는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간 릴리!
사바나에 사는 야생 동물들을 만날 생각에 잔뜩 들떠 있던 릴리는
트로피 사냥꾼이 얼룩말을 사냥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침울해진다.
위기에 빠진 야생 동물들을 돕기 위해 릴리와 예사야는
위험을 무릅쓰고 어둠이 깔린 사바나로 향하는데…….
학교에서는 수줍은 외톨이지만 동물들에겐 인기 짱,
릴리와 동물들이 나누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
“남들과 다르다는 건 아주 특별한 거야. 그건 나쁜 게 아니라 아름다운 거야.”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녀 릴리와 영재 소년 예사야,
그리고 사바나의 야생 동물들이 펼치는 기적 같은 이야기!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는 2007년 독일에서 첫 작품이 출간된 이후 10만 권이 넘게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킨 시리즈로,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 출판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코끼리를 구해 줘!≫는 2008년 독일 어린이책 문학상인 골든북 상을 수상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 릴리에게는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바로 동물들과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릴리는 동물들에게는 인기가 많지만, 다른 아이들과는 친하게 지낼 수가 없다. 이상한 아이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서 특별한 능력을 감추려고 안간힘을 쓰기 때문이다.
13권 ≪사바나의 여왕≫에서는 사바나 초원의 야생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릴리와 예사야, 그리고 동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얼룩말을 비롯해 기린과 퓨마, 사자까지 트로피 사냥의 희생양이 된 동물들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릴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트로피 사냥’은 아프리카 지방 정부에 많은 돈을 내고 사바나의 동물들을 실제로 사냥하는 것을 말한다. 단순한 오락을 위해서 사자, 코뿔소 등의 대형 야생 동물을 사냥하고, 사냥한 동물의 머리나 가죽 등을 트로피처럼 전시해 놓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아프리카 사바나 초원에 가서 멸종 위기종까지 가리지 않고 사냥하는 트로피 사냥꾼들은 동물 보호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세실’이라는 이름의 사자가 트로피 사냥꾼에게 희생된 사건을 계기로 트로피 사냥의 실태가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세실은 아프리카 남부 짐바브웨의 국립 공원에 살던 수사자로, 이 공원의 명물이자 국민들의 자랑거리였다. 이런 사자가 사냥감이 됐다는 것에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국제자연보호연맹은 사자를 멸종 위험에 취약한 종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사자의 개체 수는 지난 30년 사이 60%가 줄었다. 짐바브웨 정부에 위기종 동물의 사냥 허가를 금지할 것을 촉구하는 ‘세실을 위한 정의’ 온라인 캠페인에는 60만 명 이상이 동참할 정도로 트로피 사냥 문제는 큰 관심을 끌었다.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는 특별판을 포함해 현재 열네 권이 나와 있으며, 새로운 이야기들이 계속 출간 중이다. 신비한 힘을 지닌 소녀가 동물들과 우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독자들은 도덕적인 용기, 남과 다른 나, 두려움 극복 등 삶의 지혜를 배우고, 동물과 자연 보호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목차
등장인물
1 가자, 나미비아로!
2 댄들리온 농장
3 빨간 점이 올록볼록
4 사파리 투어
5 기린 룰라와 미어캣 삼총사
6 쓰러진 얼룩말
7 트로피 사냥꾼
8 사바나의 밤
9 이상한 나라의 렉스
10 한밤중 연못에서
11 코끼리를 타고
12 사바나 초원 한가운데서
13 원주민 소년 티모
14 힘바족의 마을
15 룰라를 찾아라!
16 동물들의 대행진
17 사바나를 적시는 비
책속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