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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5216245
· 쪽수 : 31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삶의 유한성을 깨달았을 때 얻게 된 것들
평균의 삶은 행복한가 │ 최고의 나로 산다는 것 │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하이라이트처럼 │ 최고의 나에 이르는 3단계 접근법
STEP 1 무력한 삶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CHAPTER 1 잘하는 일에서 시작하라
긍정의 힘이 더 강력한 이유 │ 지각력과 창의력이 향상된다 │ 팀 전체의 성과가 높아진다 │ 삶에 진정성과 회복력을 불어넣어준다 │ 인생의 의미를 발견한다
CHAPTER 2 무엇이 우리 자신을 가로막는가
첫 번째 억압, 칭찬 미루기 │ 두 번째 억압, 죽음에 대한 거부감 │ 타인의 눈을 통해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일 │ 불편하고 어색하더라도 │ 삶의 마지막을 떠올려라
CHAPTER 3 나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
가능한 자아 │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 대로 된다 │ 생각도 근육처럼 강화할 수 있다 │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최고의 나’ 시뮬레이션 │ 부정적 자기 대화에서 벗어나는 법
CHAPTER 4 긍정적 트라우마를 일으켜라
변화는 어디에서 오는가 │ 나 자신으로 존재할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 긍정적 트라우마 활용하기
STEP 2 하이라이트 릴 프로젝트 : 내 안의 가능성을 깨워라
CHAPTER 5 모든 낯선 일에는 불편함이 숨어 있다
자만에 관한 걱정 │ 지나친 겸손을 경계하라 │ 건강한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CHAPTER 6 하이라이트 릴 작업을 시작하라
누구에게 감사를 전할 것인가 │ 인생의 중요한 15명에게 편지 쓰기 │ 두려움을 멈추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라 │ 누군가와 마음을 나눈다는 것 │ 관계를 더 풍요롭게 만들 기회 │ 나를 드러내도 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 상대에게 필요한 칭찬이란 │ 하이라이트 릴을 한꺼번에 읽어야 하는 이유
CHAPTER 7 최고의 자신을 발견하는 법
하이라이트 릴 읽는 법 │ 이야기 속에서 공통점 찾기 │ 최고의 내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하기 │ 나의 대표 강점은 무엇인가 │ 강점은 기술이 아니다 │대표 강점 발견하기 │ 나만의 강점 프로필 작성하기 │ 마틴 셀리그만의 24가지 보편적 강점
CHAPTER 8 최고의 자신을 발견하면서 알게 되는 것들
겸손과 의욕 │ 긍정의 사각지대 │ 물고기는 물속에 있는 줄 모른다 │나는 생각보다 더 나은 사람이었다 │ 가면증후군에 주의하라 │ 때론 거절당할 수도 있다
STEP 3 매일 최고의 자신으로 사는 법
CHAPTER 9 진정한 변화를 위한 습관 만들기
변화는 연습이 만든다 │ 자신의 재능을 외면하지 마라 │ 성취보다 성장을 위한 변화 │ 성공한 자기 모습을 상상하라 │ 목표가 아닌 과정을 생각하라 │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시간, 66일
CHAPTER 10 인생 다시 조각하기
새로운 활동으로 강점을 확장하라 │ 지금 이 문을 여는 나는 누구인가 │ 관계의 우선순위를 재정비하라 │ 내 인생의 명장면을 자주 떠올리면 │ 긍정적 시선으로 타인의 삶을 비춰라 │ 강점을 과용하지 마라
CHAPTER 11 일 조각하기
주어진 업무에서 조금 벗어나보라 │ 일하라, 다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 나의 본질을 설명하는 직함 만들기 │ 새로운 일상으로 활력 불어넣기 │ 당신의 평생 직업은 무엇인가 │ 특별한 삶은 나눔으로써 완성된다
마치며 삶을 긍정하는 힘
리뷰
책속에서
많은 사람이 자신의 한계와 결함만 본다. 사실 비판적인 자기 평가는 인간의 본능이다. 자신이 부족한 점, 약점을 어느 정도라도 개선해야 ‘평균치’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이 평균치에 도달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더러는 가혹할 정도로 스스로를 채찍질한다. 이런 접근 방식을 ‘교정’이라고 부른다. 온갖 노력을 기울여 ‘지독히도 형편없는 상태’를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상태’로 끌어올리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어떤 일을 뛰어나게 잘 해냈다면 이는 단점을 교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강점을 빼어나게 잘 운용했기 때문이다. 오직 실패하지 않기 위해, 지지 않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고 아등바등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는 어렵다.
만일 실수를 저지를 때마다 부모가 아이를 지적하며 “멍청하다”, “정말 한심하구나!”라든지 “넌 왜 맨날 이렇게 집을 어지럽혀!”라고 윽박지른다면 아이는 어떻게 될까? 에일린은 어린 시절 내내 매사에 화를 내는 어머니 밑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자랐다. 어린 에일린은 자신이 늘 실패하고, 일을 망치고,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런 부정적인 이야기를 내면화했다. 그것은 그녀가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관점에도 영향을 미쳤다. 예컨대 어떤 일에 실패하면 그녀는 인내하거나 극복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다. ‘내가 뭐 그렇지. 나처럼 멍청하고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쓸모없는 인간이 뭘 하겠어.’ 나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행동도 달라진다. 이야기가 바뀌면 삶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