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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는 직원을 설레게 한다

그 회사는 직원을 설레게 한다

(직원을 모험가로 만드는 두뇌 속 탐색 시스템의 비밀)

대니얼 M. 케이블 (지은이), 이상원 (옮긴이)
갈매나무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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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는 직원을 설레게 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 회사는 직원을 설레게 한다 (직원을 모험가로 만드는 두뇌 속 탐색 시스템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90123778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0-01-31

책 소개

조직행동학의 권위자이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학자 25인으로 평가받는 대니얼 M. 케이블의 신간 《그 회사는 직원을 설레게 한다》가 출간되었다. 대니얼 M. 케이블은 이 책에서 직원들이 업무에서 의미를 찾으며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하려면 두뇌 속에 실제로 존재하는 ‘탐색 시스템’을 자극해야 한다고 말한다.

목차

이 책에 보내는 찬사
프롤로그 기업은 혁신하는 직원을 간절히 필요로 한다

Part 1 탐색 시스템
1. 탐색 시스템을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
게임이 우리 두뇌에 마약처럼 작용하는 이유
탐색 시스템을 자극하는 세 가지 요소
기대심리가 열정으로 연결되는 과정
긍정적인 감정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킨다
탐색 시스템은 탐험 본능을 자극한다
탐색 시스템을 꺼뜨리는 공허한 행복

2. 조직은 왜 창의적인 사람을 처벌할까?
조직을 갉아먹는 ‘학습된 무력감’
두려움은 탐색 시스템을 억제한다
한정된 역할의 실패
창의성에 관한 무의식적 편견에 대하여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면서 업무를 수행한다면

Part 2 자기표현
3. 직원들이 ‘마치 그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행동하게 하라
나는 언제 가장 멋진 사람이었나
현명한 개입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뭘 잘하는지 알지 못한다
직원이 자기 일을 ‘진짜 삶’으로 느끼게 해야 한다

4. 직장은 자기표현의 무대가 되어야 한다
새로운 직함이 가져온 놀라운 결과
팀의 역동성을 부추기는 장치
자기 강점을 매일 사용하는 직원들의 회사

Part 3 실험
5. 상황이 안 좋을수록 놀이와 실험이 중요하다
재미있게 논다는 느낌, 에너지가 가득한 느낌
직원들의 불안감은 누구에게도 이롭지 않다
타고난, 혹은 훈련받은 호기심
놀이에서 생산으로 전환되는 순간
애플이나 아마존이 아니어도 설레는 직장

6. 딱 알맞은 자유와 창의성이 실패를 줄인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열정과 설렘의 시작
창의성에 불을 붙이는 ‘창의적 자본’ 프로젝트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
어떻게 게임의 규칙을 바꿀 것인가
구글은 왜 ‘20퍼센트 시간’ 정책을 포기했을까?

7. 섬김의 리더십이 탐색 시스템에 불을 붙인다
당신의 직원은 아이디어를 숨기고 있다
섬김의 리더십이 일으킨 더 강력한 변화
직원은 섬기는 리더에게 최고의 성과를 보여준다
두려움으로 잠식된 조직에 창의성을 배달하는 방법
사람들은 정말 변화를 싫어할까?

Part 4 목적의식
8. 내적 동기부여의 핵심은 진정성이다
스스로 이야기와 목표를 만들게 하는 경험
직원들이 자기의 영향력을 목격하게 하라
맞춤화된 목적의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긍정적 자극인가, 비열한 책략인가

9. 리더는 직원들이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스스로 선택한 자기 이야기의 힘
행동의 이유가 있는 사람은 인내하고 맞설 수 있다
리더는 리더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목표 맞춤화 연습
리더의 가장 중요한 책무에 관하여

감사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대니얼 M. 케이블 (엮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비즈니스스쿨 조직행동학 교수이다. 트위터, 이케아, 맥도날드, 코카콜라 등 이제 막 성장하는 스타트업부터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직과 협력하며 개인 성장, 조직문화에 대한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승승장구하며 살아가던 34세의 어느 날, 암 선고를 받았다. 죽음을 직면하고 나서야 자신이 이제껏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인생을 되돌아보기 시작한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자신이 무엇을 가장 아쉬워할지 고민하던 그가 찾아낸 답은 뜻밖에도 ‘나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라는 깨달음이었다.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실패하지 않기 위해, 지지 않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특별한 것을 발휘할 수는 없을까?’ 이 질문은 항암치료와 더불어 인생의 진짜 목표를 찾는 여정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달은 한 젊은 학자가 인생의 중요한 것을 다시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다행히 그는 병을 이겨냈고 10여 년의 연구 기간을 거쳐 ‘인생 전환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그냥저냥 사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더 즐겁고 행복하며 의미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한 방법이 이 안에 담겨 있다. · 미국 경영전망학회(Academy of Management Perspectives)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경영학자 TOP 25 · 씽커스50(Thinkers50)이 선정한 주목해야 할 경영 사상가(Rader) [2018] · 런던비즈니스스쿨에서 탁월한 교수상(Excellence in Teaching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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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 교수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아버지와 아들》, 《짧고 굵게 읽는 러시아 역사》 등 9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서로는 《매우 사적인 글쓰기 수업》,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번역은 연애와 같아서》,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나를 일으키는 글쓰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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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업은 혁신하는 직원을 간절히 필요로 한다
산업혁명 동안 노동자들의 탐색 시스템 억제는 의도적으로 이루어졌다. 과학적 관리는 노동자들이 지시받은 업무만 하도록 만들어주므로 이성적이고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숨 가쁜 변화와 경쟁에 당면했고 변화 속도는 해마다 빨라진다. 기업은 혁신하는 직원들을 간절히 필요로 한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꿰뚫어 보는 직원, 리더보다 기술을 더 잘 활용하여 업무에 접목하는 직원, 창의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적응하고 성장하는 직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직원들의 탐색 시스템을 활성화해야 한다. (중략)
이를 위해 기업 구조를 완전히 뒤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살짝, 하지만 결정적으로 쿡 찌르는 리더의 개입만으로도 직원들의 탐색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각자의 강점을 살리면서 실험하고 목적의식을 갖는 결과가 나타난다.


기대심리가 열정으로 연결되는 과정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고 주변 환경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을 때 탐색 시스템이 작동한다. 의외의 것을 발견했을 때 혹은 새로운 무언가를 기대할 때 이런 일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 결과 도파민이 폭발적으로 분비되어 즐거움과 아찔한 긴장을 경험한다. 도파민은 시간에 대한 인식도 관장하기 때문에 우리는 마구 흘러가는 시간이 마치 정지된 양 평소와 다르게 느낀다. 탐색 시스템이 활성화될 때 우리는 관심, 호기심, 탐구심, 그리고 더 나아가 복잡한 피질의 존재 덕분에 고차원적 의미 추구까지 경험한다.
이 긍정적이고 활기찬 기대심리는 결국 열정으로 연결된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마틴 셀리그만은 열정이 흥분과 기대, 에너지에 찬 삶을 살도록 이끈다고 했다. 열정을 느낄 때 우리는 삶과 일을 모험으로 여긴다. 그리고 새로운 상황과 변화에 대해 불안과 두려움 대신 기대와 흥분으로 접근한다.


자기 강점을 매일 사용하는 직원들의 회사
사회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얼마나 중독된 상태인지 보면 자기표현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활동인지 알 수 있다.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철학자들은 인간이 자기 본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내적 충동을 가졌다고 말해왔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진정한 자아를 인정받고 싶어 한다. (중략)
이 때문에 나는 직원들의 자기표현 무대를 자처하는 기업들이 크게 성공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기업이 제대로만 한다면 직장은 직원들이 원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조직 내의 자기표현은 직원들의 탐색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최고의 강점을 직장에 쏟아부으려는 열정과 내적 동기부여를 낳는다. 그렇다고 한 직장에서 영원히 일하겠다는 생각은 비현실적이다. 직원들은 자기 커리어를 ‘사다리보다는 정글짐과 비슷한 일련의 직무 여행’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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