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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65341190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20-06-26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_ ‘생각의 최적화’가 최고의 아웃풋을 낸다
Part1. 생각을 ‘최적화’하는 법
큰 틀로 파악하고 전체로 최적화한다 ― 구상
성과를 정의해야 계획이 보인다 ― 계획
개념화해야 답이 나온다 ― 문제해결
결정할 것을 먼저 식별하라 ― 의사결정
문제는 관계의 구조다 ― 대인관계
본질에 닿아야 다른 솔루션이 탄생한다 ― 혁신
Part2. 보이지 않는 것에서 ‘맥’을 발견하는 법
컨셉추얼하다는 것의 의미
어떻게 컨셉추얼할 것인가
보이지 않는 것, 보이게 하기
가치를 판단한다는 것
전체를 바라보는 것
컨셉추얼을 위한 3가지 요소
Part3. 복잡함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법
모두가 리더의 일을 해야 한다
문제는 정보를 다루는 역량이다
하이 콘셉트 사고
개념과 형상을 넘나들어야 한다
같은 일, 다른 결과의 비밀
또 다른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사고축의 양끝을 오가야 한다
생각만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Part4. 멀리 또 가깝게 보는 법
전체를 바라보는 것
컨셉추얼을 위한 3가지 요소
사물과 현상, 구조와 개념
상호관계를 미분하는 힘, 구조화
보이지 않는 것을 연역하는 힘, 개념화
구조적 + 개념적 본질
멀리 보고 가깝게 보는 법
컨셉추얼 씽킹의 5가지 사고축
추상화만 해서는 안 된다
추상적 사고와 구체적 사고를 넘나드는 것
넘나드는 능력이 컨셉추얼 스킬이다
전체적 × 분석적 사고
추상적 × 구체적 사고
주관적 × 객관적 사고
직관적 × 논리적 사고
장기적 × 단기적 사고
본질은 현상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빠른 속도는 우승의 본질이다
본질을 간파하는 3가지 방법
‘왜’가 반복되면 본질이 보인다
관계로 본질 파악하기
직관에서 시작하라
본질은 모든 것의 원인이자 답이다
Part5. ‘먹히는 콘셉트’를 설계하는 법
참신한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하는 이유
직관과 주관의 중심에 서라
주관과 직관이 혁신을 낳는다
모든 체험이 경험이 되는 것은 아니다
체험은 반추가 필요하다
경험은 노하우를 추상화하는 것이다
경험은 새로운 일의 또 다른 동력이다
가상의 ‘아웃풋’을 상상하라
직관으로 행동하고 논리로 검증한다
타당성을 확보하는 법
커뮤니케이션은 정보를 다루는 일이다
멍청한 리더가 일하는 방식
무엇을, 어떻게 맡겨야 좋은가
악마는 디테일 속에 있다고?!
추상화하면 보인다
본질에 충실한 요소를 추려낸다는 것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법
왜 그들은 ‘그것’을 원할까
본질은 행간을 파악하는 것이다
가치는 주관의 개입에서 발생한다
가치를 결정하는 방법
가치는 주관과 객관의 검증으로 커진다
원인과 과제 파악을 통한 문제해결
먼저 구조를 파악하라
‘왜’라는 질문이 본질에 가깝게 한다
구체화를 위한 훌륭한 도구들
다양성의 가치와 현실
추상적으로 다양성을 극복하는 법
의견은 추상적으로 파악하라
아이디어를 통합하는 방법
최초의 생각에서 새로운 생각으로
Part6. 이미지로 만들고 쪼개서 생각하는 법 |전체적 × 분석적 사고축|
진퇴양란에 빠졌을 때
원인을 몰라도 해결해야 한다
통으로 이미지를 만들고 각각 쪼개라
타당성은 쪼개야 알 수 있다
때로는 기술보다 감각에
작은 변수에 휘둘리지 않는 법
잦은 교통사고를 막아라!
Part7. 추상적으로 구체화시키는 법 |추상적 × 구체적 사고축|
추상적이면 안 된다?!
왜 추상적인 사고가 필요한가
납득하는 것과 이해하는 것의 차이
어디까지 추상화할 것인가
추상화의 2가지 특징
일반화, 단순화, 구조화하라
추상화하면 구체적인 현상이 보인다
가상 과속방지턱을 설치한 이유
Part8. 주관적 판단을 객관화하는 법 |주관적 × 객관적 사고축|
객관은 주관에서 시작한다
상호주관성이라는 교집합
주관은 속도를 높인다
상황은 주관적으로, 결과는 객관적으로
모두가 납득하는 생각은 없다
문제는 가중치다
Part9. 직관을 논리로 반추하는 법 |직관적 × 논리적 사고축|
직관과 직감의 차이
직관적으로 생각한다는 것
반추를 통해 논리 구성하기
직관은 빠르다
직관은 새 연결고리를 찾는 것이다
돌발적인, 그러나 계획적인
직관은 주관적이자 전체적 관점이다
논리에 반反하는 직관 바로잡기
Part10. 미래로 지금을 통찰하는 법 |장기적 × 단기적 사고축|
급한 불 끄기 vs. 불씨 없애기
예상 밖 변수도 읽어야 한다
역산하면 단기적 문제가 풀린다
희미한 것에서 뚜렷한 것으로
불확실성과 확실성, 그 사이에서 균형 맞추기
다른 사고축과의 관계
장기와 단기 사이의 피드백
Part11. 개념적 차원에서의 일하는 법
1. 사고축을 통합하라
2. 콘셉트 구상, 이미지로 보이게 하라
3. 성과를 정의하고 그에 필요한 계획을 설계하라
4. 본질적 문제해결인지 검증하라
5. 빠른 식별이 정확한 의사결정을 이끈다
6. 소통은 관계가 아닌 영향력이다
Part12. ‘컨셉추얼’ 시대에 생존하는 법
본질은 콘셉트에 있다
창조, 공감, 직관이라는 가치
보이지 않는 것에서 가치 찾기
생산성과 창조성은 하나로 통한다
생산성 딜레마
생산성의 본질은 혁신이다
양에서 질로 가는 길
답은 컨셉추얼 씽킹에 있다
나가며 _문제는 ‘본질’이다
리뷰
책속에서
계획 수립 시에는 ‘추상적’, ‘구체적’ 사고를 번갈아가면서 할 수 있는 컨셉추얼 씽킹 능력이 필요하다. 물론 계획은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를 설계하는 행위이므로 구체적일 필요는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구체적인 것에만 집착하다 보면 고객이 원하는 적절한 사양을 뽑아내기 어렵다. B부문장은 추상적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일단 ‘사용자 편의성’에만 초점을 맞춰 구체적인 사양을 검토했다. 이럴 경우 타사와 엇비슷한 수준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시장점유율 10%를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기는 어렵다. _<생각을 ‘최적화’하는 법> 중에서
생산라인에서 제품을 조립하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대상을 가지고 작업하지만, 제품을 설계하는 사람은 우선 머릿속으로 그려본 뒤 이를 설계도면의 형태로 ‘가시화’한다. 더욱이 제품 설계보다 먼저 이뤄지는 콘셉트 구상 단계에서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전혀 없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다루는 데는 능숙하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머릿속에서 떠올리거나 생각하는 것은 잘하지 못한다. 개념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려면 보이지 않는 대상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 것에서 ‘맥’을 발견하는 법> 중에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 아무리 지식수준이 비슷해도 성과는 각자의 기술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회계업무를 본다고 했을 때, 비용의 구조나 유형에 대해서는 서로 비슷하게 알고 있어도 분개 처리를 적절하게 했는지 여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기술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도 남보다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 있다. _<복잡함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법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