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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

코리안 드림 (센테니얼 에디션)

(통일한반도의 비전)

문현진 (지은이)
  |  
마음서재
2020-08-17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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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

책 정보

· 제목 : 코리안 드림 (센테니얼 에디션) (통일한반도의 비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통일문제
· ISBN : 9791165342142
· 쪽수 : 452쪽

책 소개

국제적인 평화운동가로서 세계의 정치지도자, 시민운동가, 종교지도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의 저서. 우리 민족이 3·1독립선언서 발표를 통해 이상적인 국가 비전에 뜻을 모은 지 10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책이다.

목차

서문
추천의 글
코리안드림을 꿈꾸다 ― 3·1운동 100주년 기념판을 내며

1장 코리안드림

칭기즈 칸의 꿈 ‘한 하늘 아래 하나 된 세계’ / 아메리칸드림과 근대의 태동 / 홍익인간, 한민족의 영적 의식과 코리안드림 / 통일, 코리안드림의 실현을 위한 첫 단계 / 코리안드림의 내면화와 한국인의 소명 / 코리안드림과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의 비전

2장 분단조국의 후예들

20세기:분단의 역사적 맥락 / 이산가족의 고통 / 선친의 삶과 꿈 / 남한의 무관심 / 북한의 반인륜적 비극 / 해외동포: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다 / 코리안드림:민족분단의 치유를 위한 합의 구축

3장 통일을 향한 기회와 도전

한반도의 위험과 예측 불가능성 / 북한의 변화 가능성 / 한국의 경제적 도전 / 지정학적 위험과 기회 / 통일을 향한 구체적인 활동 / 코리안드림의 실현:새로운 나라의 건설 / 북한 지도부의 진퇴양난 / 모든 도전을 해소해줄 비전

4장 통일, 역사에 길을 물어라

홍익인간의 이상국가 건설의 꿈 / 백성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나라 / 위기의 순간에 다시 찾은 민족의 꿈 / 한민족의 대가족문화 발전과 유교적 뿌리 / 한국의 가족문화:명시된 민족의 꿈 / 가정의 가치 붕괴와 핵가족의 문제 / 통일:정체성 회복과 운명 성취의 기회

5장 대중의 힘이 통일의 길이다

한민족의 역사는 우리가 만든다 / 대중의 힘, 도덕적 권위로 사회변화 이끈다 / 공산세계의 몰락, 냉전시대의 종언 / 몽골의 성공적 체제 전환 / 과학기술의 발전과 ‘시민세력’ 형성 / 북한체제를 흔드는 정보통신혁명 / “당신이 바꿀 수 있다”

6장 시민 참여의 21세기:시민단체와 NGO의 역할

시민단체의 부상과 신앙의 중요성 / 근대화, 세계화, 그리고 시민단체 / 글로벌피스재단의 평화운동:올라이츠 빌리지와 인성·창의성 교육 / 국가변혁을 위한 사회기반들:파라과이 / 한국의 시민단체, 세계의 NGO / 원칙과 가치를 지키는 시민운동:코리안드림의 실현

7장 코리안드림에서 하나님 아래 한 가족으로

정체성 위기에 직면한 한국인 / 코리안드림의 당위성 / 대전환의 시대, 21세기의 역사적 도전 / 영적 리더십 vs. 종교적 리더십:종교와 종파의 차이를 넘다 / ‘하나님 아래 한 가족’ 안에서 성취되는 코리안드림 / 우리 앞에 놓인 도전

8장 꿈의 실현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가다 / CVID의 문제점 / 전략적 비전의 부재와 역내 협력의 약화 / 새로운 전략적 틀의 필요성 / 코리안드림의 접근방식 / 모든 사람을 위한 비전이 되는 운동 / 국제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다 / 음악과 문화의 힘 / 행동 개시 요구

저자 소개
한눈으로 보는 코리안드림 비전 운동

저자소개

문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피스재단 창설자이자 세계의장, 글로벌 평화운동가 문현진 의장은 국내외의 모든 전문가가 통일은 불가능하다고 보았던 2010년에 ‘코리안드림’ 구상을 발표했다. 이 구상은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AKU)’을 선봉으로 전 세계적인 운동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AKU는 통일을 위해 힘쓰는 단체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민간조직으로 성장했다. 현재 AKU에는 1,000개 이상의 NGO 단체가 소속돼 있으며, 해외동포들과 연대하기 위해 미국, 일본, 영국에 지부를 두고 있다. 문현진 의장은 4대에 걸쳐 한국의 독립과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저명한 역사학자 케네스 T. 잭슨 교수의 지도하에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졸업논문으로 한국전쟁 시기에 관한 논문을 썼다. 이후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통일신학대학원에서 종교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문 의장은 삶의 대부분을 선친이신 고 문선명 총재와 함께 한국의 경제발전과 세계의 인도주의적 사업에 공헌하는 국제적인 기반을 구축하는 데 헌신했다. 선친이 김일성 주석과의 극적인 만남을 통해 북한의 문을 연 지 10년이 되던 지난 2001년, 문 의장은 전 세계의 낙후된 지역에 자원봉사자들을 보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으로 국제 비영리 단체인 ‘서비스포피스(SFP)’를 설립했다. SFP는 남북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북한 입국이 허락된 최초의 자원봉사단체로,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했다. 문현진 의장은 평화를 실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류 보편적인 영적 원리와 가치에 기반한 도덕적이고 혁신적인 리더십을 꼽는다.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그는 지난 30여 년간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국가변혁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정체성에 기초한 갈등을 해소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2009년, 문 의장은 ‘글로벌피스재단(GPF)’을 설립했고 현재 세계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GPF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단체이자 UN 공보국 협력 비정부기구로서 20개국 이상에서 활약 중이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평화실현을 목표로 혁신적인 활동을 펼치며,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비전에 공감하는 각계 지도자들과 네트워크를 확장해가고 있다. 특히 21세기 지구촌 최대의 위협이 되고 있는 정체성에 기초한 갈등을 해결하며 국제사회의 환호를 받았다. 대표적인 사례가 아프리카 케냐, 나이지리아 등에서 발생한 폭동사태를 중재한 것이다. GPF는 미국에서 폭력적인 극단주의와 혐오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연방정부와 주정부, 그리고 현지의 기관들과 힘을 모으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보편적인 비전과 공통의 영적인 원리로 하나 된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GPF가 이끈 ‘올라이츠빌리지’ 프로젝트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의 가난한 농촌 지역을 변화시키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인정받고 있다. GPF는 남미, 특히 파라과이에서 도덕적이고 혁신적인 리더십이 이끄는 국가변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문 의장은 파라과이의 싱크탱크인 IDPPS와 남미 12개국 전직 대통령들의 연합인 LAPM의 사례와 같이 굿 거버넌스, 사회통합, 그리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는 주요 단체들을 설립하는 데 앞장서왔다.
펼치기

책속에서



분단의 지속은 한민족과 주변 국가들, 더 나아가 세계가 막대한 부담을 떠안게 되는 짐이다. 북한의 불안정한 정치·경제와 핵무기 개발은 한국과 동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안보와 경제에 상시적인 위협이다. 그러므로 한반도 분단은 단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21세기와 미래의 인류를 위협하는 동북아와 세계의 현안인 것이다. 내가 오늘날 세계평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남북통일이라고 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_ 「코리안드림」 중에서


통일은 정부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NGO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이지 않으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단체나 해방 후 좌우 진영 간에 벌어졌던 내부 분열이 반복될 위험이 있다. 최근의 예로, 나의 아버지가 김일성 주석과의 만남을 통해 남북대화의 물꼬를 텄을 때, 국가적 차원에서 그 성과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합의와 공감대가 마련되지 않았다. 남한의 기업과 단체들은 어떠한 조율이나 의견의 일치 없이 어떻게든 북한과 교류해서 각자의 이익만을 챙기려 했다.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를 제대로 인식하지 않았다. 분명한 목표도, 지침이 되는 공통의 비전도 없었던 것이다.
_ 「분단조국의 후예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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