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요괴 편의점 1 : 훈남 고양이 점장

요괴 편의점 1 : 훈남 고양이 점장

레이죠 히로코 (지은이), 도미이 마사코 (그림), 김보나 (옮긴이)
올리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150원 -10% 2,500원
670원
13,980원 >
12,15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215원
13,435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요괴 편의점 1 : 훈남 고양이 점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요괴 편의점 1 : 훈남 고양이 점장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6534851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3-12-22

책 소개

조금 색다른 편의점을 무대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동화이다. 선택된 사람에게만 보이는 편의점, 점장은 고양이 요괴, 점원은 얼음 좀비와 슬라임 요괴, 손님 중에 인간은 하나도 없다. 어딘가 묘하게 이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요괴 편의점에 소녀 아사기가 반려묘를 뒤쫓다 우연히 들어가게 되는데….

목차

매화꽃 무늬 고양이
우메야는 네코마타 점장
최고의 옐로우 요괴 디저트
닭살 토핑 파우더로 화끈화끈!
요괴도 감기에 걸린다
소문난 옐로우 메뉴
요괴 애벌레 소동
우메야는 과보호 아빠?
토끼 오빠의 정체
아사기 구하기 작전
우메야, 도깨비 고양이가 되다
아사기의 공격!
그때 그 새끼 고양이는
사장님의 결정

저자소개

레이죠 히로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일본 고단샤 아동문학신인상에 응모한 작품 《뽀요용 열매》가 인기를 얻으며 작가로 데뷔했다. 작품으로는 300만 부 이상의 히트작이 되어 애니메이션으로 영상화된 <여주인님은 초등학생!> 시리즈, 《메니메니 하트》 등이 있다. 사가미술대학 객원교수, 세이안대학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펼치기
김보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지금은 도쿄의 어린이집에서 영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좋아하는 이야기가 읽는 이의 마음에 아름답게 닿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옮긴다. 스승 오카다 다쓰노부와 함께 기획·구성한 《다시, 그림책테라피가 뭐길래》를 쓰고 옮겼으며, 다름을 받아들이고 내가 가진 고유함을 생각할 수 있는 그림책 《내가 잘하는 건 뭘까》, 《미카의 왼손》, 《야마시타는 말하지 않아》, 《통이는 그런 고양이야》, 《나는 멋져! 우리는 멋져! 》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도미이 마사코 (그림)    정보 더보기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나 현재 도쿄에서 살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신비로운 세계를 그리는 걸 좋아한다. 작품으로는 2023년 중국에서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수록한 화집 《무지개 사이의 색》, 일본에서 오리지널 일러스트와 상업 작품을 묶은 화집 《토미드론》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 편의점이다!’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편의점의 짙은 파란색 간판에는 하얀 글씨로 ‘달밤편의점’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런 곳에 편의점이 있었네? 지도에도 있었나? 저런 편의점 이름은 들어 본 적이 없는데.’
바로 그때 우메야 앞에서 편의점 자동문이 열렸다.
우메야는 마치 제집에 온 듯 서슴없이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
“우메야! 고양이는 들어가면 안 돼.”
아사기는 당황해서 우메야에게 손을 뻗었다.
“앗!”


“아사기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게 좋겠어. 솔직히 여기는 아사기가 와도 되는 곳이 아니야.”
“음…… 오늘은 돌아갈게. 근데 또 오면 안 돼?”
아사기가 작은 소리로 우메야에게 물었다.
“안 돼! 여기는 인간에게 안전한 장소가 아니야. 지금은 괜찮아도 나중에 아파질지도 모르고…….”
“다음엔 조심할게. 마음대로 음식을 갖다 먹지도 않고. 응? 응?”
그 장면을 보다 못한 바나니가 제안했다.
“우메야 점장, 이 아이는 진짜 달밤편의점에 와도 괜찮을 것 같아. 이상한 거 먹지 않도록 조심하면 되잖아. 내가 잘 살필게. 그러니 놀러 오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아니요, 달밤편의점에는 규정이 있어요. 길을 헤매다가 찾아 들어온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살아 있는 자가 손님 자격으로 드나드는 건 인정되지 않아요.”
우메야가 단호하게 말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