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베를린 최후의 티거, 나의 마지막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5393625
· 쪽수 : 38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5393625
· 쪽수 : 380쪽
책 소개
세이류 장편소설. 2차 대전을 소재로 한 소설은 많지만, 연합군이나 소련군 또는 피해국의 시선에서 쓰인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저자는 이 점에 착안하여 당시 독일군이 어떤 마음으로 전쟁에 임했을까 생각했다.
목차
1부 연합군 진격 저지 계획 11
2부 레마겐 다리 공방전 55
3부 괴로운 퇴각전 109
4부 버닝 리버 작전 213
5부 스피릿 파이어 259
6부 엑스칼리버 297
7부 베를린 최후의 공방전-작전명 최후의 도박 343
8부 최후의 공세-작전명 브란덴부르크 351
9부 패망의 역사-제3 제국의 최후 371
작가 후기 377
저자소개
책속에서
2004년부터 보이기 시작한 패색. 하지만 독일은, 나의 조국은 지금까지 버텨왔고 지금까지 연합군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 이미 백러시아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일대는 완전히 소련군에 의해 해방된 상황, 그리고 서부 전선에서도 역시 영국을 비롯한 미국과 프랑스의 세력에 의해 힘의 균형이 무너진 지 오래다. 이미 일본 제국 역시 3년 전에 패망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뿐.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인간들은 그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하지만 슐츠 중령은 그토록 원하던 것을 얻었다. 그것은 바로 진정한 해방이었고 자유였다. 마지막 그 순간, 슐츠 중령은 한 마리 새를 보았다. 그 새는 한동안 주변을 배회하다가 이내 하늘 높이 날아올라 사라졌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