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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큰 목사들

한국의 큰 목사들

김수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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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큰 목사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의 큰 목사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91165398309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1-07-07

책 소개

저자는 이 책의 독자들이 10인의 큰 목사들의 생애를 통해 은혜받기를 소망하고 있다. 비신자, 평신도, 신학생, 목회자 할 것 없이 최대한 많은 이들이 은혜받고, 한민족 출애굽기의 기적을 함께 목도하기를 소망하는 것이다.

목차

추천사 권종호 오수교회 원로목사
추천사 공미연 금빛교회 권사

책을 펴내며
들어가기 전에

한민족을 품에 안은 큰 어른 ─ 한경직 목사
제1장 한경직 목사는 누구인가
제2장 한경직 목사의 목회
제3장 영락교회가 설립한 기관들
제4장 은퇴 후의 사명

세계 제1의 교회로 성장, 발전시키다 ─ 조용기 목사
제1장 조용기가 태어나다
제2장 조용기 목사의 목회

한국의 요한 웨슬리 ─ 김선도 목사
제1장 한국의 요한 웨슬리가 태어나다
제2장 광림 교회 목회─교회성장학의 대부
제3장 김선도 목사가 하나님의 큰 종으로 길러진 과정

제자훈련으로 한국의 교회를 깨우다 ─ 옥한흠 목사
제1장 옥한흠 목사는 누구인가
제2장 제자훈련
제3장 한국 교회 갱신의 주역이 되다

기독교 문화를 대중문화 가운데로, 사도행전적 교회를 지향하다 ─ 하용조 목사
제1장 하용조 목사는 누구인가
제2장 하용조 목사와 목회

젊은 청춘들과 함께하다 ─ 김준곤 목사
제1장 김준곤 목사는 누구인가
제2장 CCC의 대부가 되다

새벽기도로 한국 교회를 깨우다 ─ 김삼환 목사
제1장 김삼환 목사는 누구인가
제2장 김삼환 목사의 목회의 강조점

극동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다 ─ 김장환 목사
제1장 김장환 목사는 누구인가
제2장 복음전도자Evangrlist로서의 삶
제3장 다섯 달란트를 남긴 경영자Economist로서의 삶
제4장 활력을 주는 섬김자Energizer로서의 삶

이웃 사랑에 뜨거운 가슴을 가진 청년 ─ 김진홍 목사
제1장 김진홍이 하나님의 종이 되기까지
제2장 활빈교회를 창립하기까지
제3장 두레공동체의 정신과 비전

말씀을 만나게 하는 큐티의 여왕 ─ 김양재 목사
제1장 김양재 목사는 누구인가
제2장 김양재가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기까지
제3장 쓰임받기 시작, 큐티 선교회의 시작
제4장 우리들교회 창립

저자소개

김수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주고등학교와 한국신학대학 신학과를 졸업했다. 한신대학교 대학원에서 구약신학을 전공해 신학석사(Th. M) 학위를 받았다.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사회학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홍콩에 있는 아시아 YMCA 간사학교 교육 과정을 마치고 대구 YMCA, 경주 YMCA에서 활동했다. 용인교회와 서울 만남의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기·장 서울북노회의 원로 목사이다. 저서로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성경 스토리』, 『살리는 사람 유다』(공저), 『한국의 큰 목사들』, 『하나님의 뜻과 세계 역사』가 있다.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joyso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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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피난민들의 안식처가 된 보린원과 더불어 영락교회는 급속도로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다. 주일예배를 2부로 드리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이는 우리나라 교회 역사상 처음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성도들이 급격하게 증가해 그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주일예배를 2부로 나누어 드리게 된 것이다. 한 목사는 교회를 신축해야겠다고 의논하고 그 일을 진행하게 된다. 당시 피난민들로 구성된 성도들이기에 헌금할 형편이 되지 못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한 목사는 미국 북장로교 선교부에 건축 보조금을 청원하여 2만 달러를 받게 되었다. 이러한 모든 노력으로 마침내 교회 기공예배를 1949년 3월 24일에 드리게 되었으며, 1950년 5월 교회당 350.5평을 완공하기에 이르렀다. 이때의 영락교회 성도들 4천여 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그러나 1950년, 6·25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말았다.


수많은 우여곡절을 거쳐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워지고 마침내 1973년 8월 19일 주일에 첫 예배를 드리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9월 18일부터 23일까지는 ‘제10차 세계오순절대회’가 여의도 성전과 효창운동장에서 외국 성도 5천 명을 포함하여 5만 성도가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24일 주일에는 여의도 성전 헌당 예배를 드렸던 것이다. 이때의 성도의 숫자는 1만 2천5백여 명에 이른 것이다. 실로 괄목할 정도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1961년 10월에 서대문에서 개척한 교회가 1973년 9월에 1만 2천5백여 명의 성도로 부흥이 된 것이다. 12년여 만에 이렇게 큰 발전을 이룩한 것이다.


김선도는 6·25 한국전쟁 중 평양 비행장에서 유엔군 낙하산 부대가 내려오던 날, 북한군 연락병과 같이 남으로 도망치다가, 생사의 기로에서 소나무를 끌어안고 기도했다고 한다. “하나님, 살려 주십시오. 저를 살려 주시면 하나님께서 쓰시는 도구가 되겠습니다.” 그는 새벽까지 그리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했다고 한다. 그는 감리교신학대학에 입학하던 날, 4년 전의 서원하던 때의 순간이 떠올랐다. “살려 주세요, 살려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겠습니다.” 하고 수백 번을 기도했다고 한다. 총알이 빗발치고 함께 군생활 하던 전우들이 자신의 앞에서 총에 맞아 쓰러지고 피를 흘리며 죽어 가는데도 그는 기적같이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한번은 최전방에서 중공군과 맞닥뜨려서 포위되었을 때 1개 소대만 남고 다 전멸하던 날, 자신은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또 한번은 자신이 담장 밑으로 뛰어가는데 “집중 사격!”이라는 소리와 함께 자신을 향하여 따발총 세례가 퍼부어졌다. 수백 발의 총알이 자신 앞을 스치고 지나가는데도 한발도 맞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그때 죽음의 밑바닥에 떨어지는 절망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을 절대적으로 보호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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