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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5453428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1-03-1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습관적 그리움
첫 번째 장, 마지막 사랑은 탱고처럼
마지막 사랑은 탱고처럼
손 말
말의 씨
사람을 맞이한다는 건
시간의 분리
청혼의 시
사랑은 책임이다
단문의 고백
비처럼 그대가 내린다
첫눈에 반한다는 건
마지막 사랑을 충전하다
인연의 깊이
사랑바이러스
내가 만들어 가고 싶은 나는
사랑하게 되면
사랑하는 그대에게
사랑 이후
시원
전환기
애기단풍잎처럼
긴 포옹
On-Line
불무질
손의 언어
파격적인 사랑
즐거운 약속
가을을 타다
문득 한 선택
이유불명
마취
꽃댕강 옆에서
나를 위하지 않은 기도
단풍 든다
조율
행복의 발견
함정
화간(花姦)
구애
맛있는 사람
설렘특보
불현듯
샛비
비 오는 날의 愛事
즐거운 인연
혼자라서 좋다고?
다른 시간 속으로
두 번째 장, 이기적인 그리움
이기적인 그리움
표선에서
함덕바다
동백꽃이 질 무렵
사려니를 지나치며
다시 한담에서
눈발
사흘째 비
참회
겨울비, 봄비
때가 되면
감염
오얏꽃 필 때
꽃 편지
제비꽃 연서
화관(花棺)
안녕, 목련
여전한 이별
혼잣말
궁리항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이별에게
일기예보
빨래를 개켜야 하는 하루
소주를 愛悼(애도)하다
비가 와서 그래요
사랑의 서사
파도에게 하는 말
장마전선
어떤 날의 기록
그대가 첫 단어였습니다
상실의 덫
잠깐 쉴게요
짬뽕
어떤 시작
망초꽃 곁에서
속도의 역습
아프지 말아요
어둠에 머리를 받치고
궁금해서
세 번째 장, 그리움의 끝에 서다
바다액자
의자의 삶
천국에서
쓸쓸함에 대하여
비요일
사소한 그리움
언어의 폭력
프리지어에 취하다
매화꽃 추억
개화
욕봤다
사랑은 봄비처럼
보균자
봄맛
목련이 옳았다
말의 때
씀바귀같이
샤스타데이지
후회
선물
오늘은 그립다고 말했다
깡 소주를 마시며
코다리처럼
라이터를 켜며
詩時한 날
그냥 혼자 삽니다
다시 간월암에서
불을 끄고
맞서지 말자
언택트(Untact)
그리움주의보
서어나무 아래서
지독히 사소한
소주 한잔하는 날
미워하기 좋은 날
독약 같은 독백
흐린 쪽지
그리웁다
당신의 이름을 열일곱 번 불렀다
미워하지 못하겠어요
물때
인연의 법칙
그리움은 깊어지기만 하지
소란
일탈
네 번째 장, 슬픔은 사선으로 흐른다
글쎄요
일기장을 들추며
그 사랑을 사랑했네
당신 알지요
놓친 사랑에게
사소해지지 않는다
칫솔질을 하며
눈발
봄 예보
강풍주의보
봄탈
여섯 시
이기적 거리
촌스런 고백
목련비
앵두꽃 지는 날에
주문
익숙한 길
버들잎 편지
벚꽃 길에서
눈물꽃
별 세다
들꽃 잎 엽서
우리 동네 만두 가게
화분 만들기
엄마
오늘처럼만
조금이라면 괜찮아
5월에는
속불
이기적인 샤워를 끝내며
여전히 해피엔딩이 좋아
그리움의 거리
애기말발도리
바다로 난 길
술패랭이꽃 곁에서
희망사항
혼자라서 혼자에게
뻐꾸기가 우는 이유
잊지 않아요
대숲에서
오늘도 한참을 울었다
그래도 다시 괜찮아
에필로그
왜, 사랑하냐고 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