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은 이렇게 일한다

추천의 글
머리글

전략과 계획

갑질 안 하고 성공하기
•꿀알바 없애기
•빅마우스(Big Mouth) VS. 빅마우스(Big Mouse)
•올바르게 조직 짜기
•단순화와 일반화의 논리에 현혹되지 마라
•어제의 경험으로 내일을 꿈꾸지 마라
•현장의 요구사항을 찾아내라
•싼 것이 비지떡 - 지식노동자를 우대하라
•시스템을 고아(孤兒, Orphan)로 만들지 마라

패널티 없이 성공하기
•많은 인원이 아니라 좋은 팀워크이다
•SWAT을 준비하라
•기성복이 모두에게 맞는 것이 아니다
•통계적 낙관은 Black Swan을 불러온다
•콩코드 오류 피해가기

계획을 실패하면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 같다
•방법론 모르고 방법을 알 수 있나?
•성공전략 세우기
•전략적 가치 알기
•수익성 찾아내기
•기술력 갖추기
•비용계획 세우기
•일정계획 세우기
•위험(Risk)을 위기(Crisis)로 키우지 마라

어떻게 해야 SMART해질까?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이 SMART해진다
•SMART 계획에 능해야 한다
•SMART한 계획을 위한 일 쪼개기
•계획 시간은 Down, 변경 유연성은 Up

태도와 생각

주먹(FIST)을 쥐고 덤벼라
•Fun & Fun - 유쾌하게 뻔뻔하게 말하라
•Interactive - 등 돌리고 말하지 마라
•Short & Simple & Several
- 단순하고 짧게 반복적으로 말하라
•Target-oriented - 목표에 중심하라

실패는 두렵지 않다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
•미치면 이기고, 지치면 진다
- 실패를 탓하면 성장이 없다

나는 완전하지 못한 인간이다
•인간은 완전할 수 있는가?
•말이 안 통하면 못 끌고 간다
- 리더는 말이 통하는 사람이다
•내가 아는 지식과 상식은 다 옛날 것이다

인사 잘하면 팔자를 고친다
•인사는 선빵이 좋다
•한턱 쏠게요
•스팸인사 하지 말기

물 같은 사람이 되라
•탈레스도 노자도 만물의 근원은 물
•겸손하고 자애로운 물 따라 하기
•변신과 변화하는 물 따라 하기
•불 같은 사람 VS. 물 같은 사람

기록과 설명

기억하지 말고 기록하라
•메모를 구조화하라
•자기만의 표식을 활용하라
•시간의 순서를 나열하라
•화이트보드를 활용하라
•반드시 Review하라
•다양한 기록매체를 활용하라

문서의 가치를 높여라
•누구에게든 동일하게 이해되고 해석되어야 한다
(Same Understanding)
•시간이 지나도 동일하게 해석되고 이해되어야 한다
(Time Independence)
•작성자의 명예와 책임의식이 있어야 한다
(Self-confidence)

쉽게 이해되도록 쓰자
•단순하게 쓰기(Simple)
•짧게 쓰기(Short)
•정확하게 쓰기(Specific)

소통과 협업

말 잘하는 사람 되자
•슬로건(Slogan)으로 설명하라
•재미있는 Story-teller가 되라
•브라운백(Brown Bag) 미팅을 자주 하라
•캐주얼한 만남이 마음을 열게 한다
•보스의 결정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라
•긍정의 말은 힘이 있다

몸으로 말하라
•웃어주면 좋아하게 된다
•긁적이지 마라
•거리를 지켜라
•악수하고 같은 편 되자
•바르게 쳐다보고 머리는 끄덕여라
•소리치지 마라

언어는 생각이고, 생각이 언어다
•질문은 정답을 위한 내비게이션이다
•물어봐야 알려주지
•내가 꼭 들어야 할 말을 해주고 있다
•가는 말이 고와야 한다(긍정의 언어 쓰기)
•뻥 치지 마라(과장하지 마라)
•상대방이 주인공이다
•친절하게 말하라
•질문(質問)과 발문(發問)

회의하는 방식을 바꿔라
•1/n 하기
•Time-keeping
•UTARD - 인식(Understanding)-목표확인(Target)
-대안탐색(Action)-권한정의(R & R)-일정합의(Due Date)
•주간회의는 그만하고 테마회의를 하라
•온라인 회의로도 충분하다

토론과 협상

이슈를 걱정하지 마라
•이슈는 기록되어야 한다
•이슈는 수다거리다
•이슈는 어렵지 않은 것이다
•이슈는 끝(Deadline)장내는 것이다

토론으로 해결사 되기
•주제 파악하자
•상식을 깨며 주도자가 되라
•토의 경주마가 되라
•비판적 태도를 가져라(Critical Thinking)

협상할 때 생각하기
•협상 목표 설정하기
•요구와 욕구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무작정 All-in 하지 마라
(함부로 협상의 카드를 던지지 마라)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한다
•협상의 공간을 계속 늘려가라
•피로스의 승리(Pyrrhic Victory)는 싫다

참조문헌

“어떤 일을 하든 명확한 목표수립과 치밀한 계획수립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고 항상 그 계획은 전체를 담아내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과 그 계획은 실행과정에서 항상 평가되고 재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치밀한 계획을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빠짐이 없고 겹침이 없는 조합) 원칙에 맞춰 신속하게 마무리해서 준비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는 계획도 중요하지만 실행하는 속도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변경해야 할 것을 너무 오랫동안 지체하면 또 다른 변수가 나타나서 어렵게 세운 계획을 다시 변경하게 만들게 한다. 유연성은 속도를 갖고 대응할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 또한 결정된 것은 지체하지 않고 즉시 수행해내는 것도 물론 필요한 것이다. 머뭇거리는 PM은 정상을 정복할 수 없고 누구도 따라가지 않는다.”

“투입인원이 많아지면 소통의 시간 소모량이 많아지고 완벽한 이해가 이루어지기보다는 혼란을 야기시키는 일이 많아진다. 소통 채널은 적어질수록 좋다.”

“요구사항이 계속 쏟아져 나오면서 빈번하게 변경되어 결정하기 힘들게 되는 것은 개발과정을 무한 루프에 빠지게 하는 어리석은 욕심이다.
(중략)
요구사항을 동결(Freezing)시키는 것은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정하여 구현방법을 공식화하는 활동이다.
요구사항을 제대로 내기 위해서 고민해야 할 것은 항상 ‘뺄셈의 미학’이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 이 기능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인가?
이 기능을 없애고 단순하게 할 방법은 없는가?
이 프로세스를 단축하면 우리 핵심가치가 저해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