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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세계 시민 되기 : 중등편

교실에서 세계 시민 되기 : 중등편

(SDGs 테마 수업 워크북)

세계시민교육 연구 개발 공동체 ‘느루’ (지은이),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APCEIU) (기획)
창비교육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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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세계 시민 되기 : 중등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실에서 세계 시민 되기 : 중등편 (SDGs 테마 수업 워크북)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6570125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2-03-30

책 소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에서 기획하고 세계시민교육 연구 개발 공동체 ‘느루’에서 집필했다. 국제 사회가 이 세상 사람들의 더 나은 삶과 지구 생태계 보전을 위해 달성하기로 약속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초점을 맞춘 세계시민교육 워크북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04
SDGs가 뭐예요? 08

SDGs 1 빈곤 종식 14
SDGs 2 기아 해결 28
SDGs 3 건강과 복지 40
SDGs 4 양질의 교육 52
SDGs 5 성평등 62
SDGs 6 깨끗한 물과 위생 76
SDGs 7 지속 가능한 청정 에너지 90
SDGs 8 좋은 일자리와 경제 성장 102
SDGs 9 산업, 혁신과 사회 기반 시설 116
SDGs 10 불평등 감소 128
SDGs 11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138
SDGs 12 지속 가능한 소비-생산 148
SDGs 13 기후 변화 대응 160
SDGs 14 해양 생태계 172
SDGs 15 육상 생태계 182
SDGs 16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 194
SDGs 17 글로벌 파트너십 206

부록 216
참고 자료 및 출처 218
활동지

저자소개

세계시민교육 연구 개발 공동체 ‘느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7년 경기도교육청의 세계시민교육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을 중심으로 설립한 세계시민교육 연구 모임. 연수 기획, 워크북 개발, 연구 활동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세계시민 교육을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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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APCEIU) (기획)    정보 더보기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은 ‘평화의 문화를 위한 교육’이라는 이념 안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47개 유네스코회원국들과 함께 국제이해교육을 증진·발전시키기 위해 유네스코 본부와 대한민국 정부 협정에 의해 2000년도에 설립된 유네스코 산하기구입니다. 아태교육교육원은 유네스코의 이념에 따라 교육을 통한 평화의 문화 증진과 이 지역의 유네스코 회원국들의 국제이해교육을 위한 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관련 기구들과 전문가, 교사와 교육자 및 시민사회의 활동가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반기문 사무총장 주도로 시작된 유엔의 ‘글로벌교육우선구상(GEFI: Global Education First Initiative)’에 따라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발간한 기획물로 『유네스코가 들려주는 아시아 아홉문자 이야기』, 『몽골, 다섯 빛깔 이야기』,『필리핀, 다섯 빛깔 이야기』외 다수가 있습니다. (www.unescoapcei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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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APCEIU)의 다른 책 >

책속에서

학자들에 따르면 현재 농업 생산량은 전 세계 인구보다 훨씬 많은 120억 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수준이에요. 그런데 식량이 충분해도 골고루 돌아가지 않는다면 굶주리고 가난한 사람은 있을 수밖에 없어요. 빈곤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부가 골고루 돌아가지 않고 소수에게 집중되고 마는 사회 구조의 문제에 있어요.
그렇다면 빈곤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요? 빈곤한 국가에 원조하면 될까요? 원조는 필요하지만 완전한 답은 아니에요. 빈곤의 근본적인 원인과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일시적 원조의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거예요.


물 발자국은 물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그렇다면 물 발자국이 가장 많이 찍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중남미 같은 곳이에요. 선진국은 케냐의 장미 농장 사례처럼 다른 나라에 있는 물을 이용해 생산물을 만들어 내고 소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물 발자국은 78%가 국외에서 발생합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다른 나라의 물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거예요. 이와 같은 사실은 전 세계 물 부족 문제에 우리에게도 역할과 책임이 있다는 것을 말해 주지요.


서식지가 파괴되어 생물 다양성이 무너지면 몸집이 큰 동물들은 사라지고 작은 동물들이 살아남습니다. 그런데 작은 동물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바이러스에 취약해요. 즉, 동물 개체 수가 줄어들수록 전염병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지요.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불쌍한 동물을 구하자는 의미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인간인 우리를 보호하는 것과도 관계가 있어요. 우리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생물들이 사라지지 않게 보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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