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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5816162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5-12-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그때 그 위스키
뜨거웠던 후지산로쿠
유니 씨의 발렌타인 17년
소주에 야마자키라니!
위스키를 알아보기로 했다
던전에서의 첫 구매
조니 워커 금색 뚜껑을 찾아서
바에서 배우는 위스키
전설의 위스키, 사마롤리
나만의 위스키 취향 찾기
참을 수 없는 그 이름, 아드벡 한정판
근본을 섬기는 귀한 맛, 화요
독립 병입에서 찾는 색다른 재미
나의 최애, 라프로익
히스 씨의 최애, 아드모어
여행과 위스키
위스키를 위해 비행기를 탔다
바 키친, 위스키 러버들의 성지
우리가 쿠라요시에 가는 이유
위스키 인연, 위스키 여행
운명처럼 만난 마르스 츠누키 증류소
정석은 없다
오늘도 버번위스키와 내외 중
‘잭 콕’은 ‘잭 콕’이다
그 놈의 페어링에 대하여
내가 좋아하는 술에 대하여
혀니 씨를 위스키의 세계로
주문하지 않은 폭탄주가 내게로 왔다
위스키와 시가의 페어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유니 씨의 결혼
히스 씨의 생일과 글렌피딕 하이볼
아빠와 위스키
변덕이 오는 날
우리의 단골 바, 오피움
에필로그 오늘도 위스키
책속에서

틈만 나면 위스키에 대해 알아보던 때가 있었다. 길을 걷다가 위스키 병이 보이면 절로 눈이 돌아갔고, 취미가 같은 사람들과 정보를 교환하며 한바탕 수다를 떨고, 웃음을 나눴다. 바쁜 생활 속 짬이 나면 부지런히 남대문이나 풍물 시장에 갔고, 지나는 길에 주류 판매점이 있으면 방앗간을 발견한 참새처럼 꼭 들르곤 했다.
즐겨 찾는 증류소의 위스키들이 지루해졌거나 새로운 변화를 느끼고 싶다면, 독립 병입 위스키에 눈을 돌려 보자. 우리나라에서도 위스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독립 병입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 반가운 일이다. 흡사 모험과도 같은 선택에 새롭고도 맛 좋은 위스키를 발견한다면 꽤 뿌듯하고 즐거울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위스키 라이프가 조금 더 연장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