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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팀장생활

슬기로운 팀장생활

(대기업 팀장 ‘케이’의 일기로 훔쳐보는)

김준학 (지은이)
  |  
이담북스
2020-08-2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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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팀장생활

책 정보

· 제목 : 슬기로운 팀장생활 (대기업 팀장 ‘케이’의 일기로 훔쳐보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간부학/리더십
· ISBN : 9791166030482
· 쪽수 : 272쪽

책 소개

‘꼰대 상사’와 ‘밀레니얼 세대’, ‘Z세대 직원’이 공존하는 회사에서 슬기롭게 팀장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노하우와 팁을 제공한다. 또한 형별 문제직원 관리, 자기관리 잘하는 팀장 소리 듣는 법 등 초보 팀장이나 예비 팀장들의 귀를 솔깃하게 할 꿀팁도 제공한다.

목차

여는 글

Part 1 초보 팀장 분투기, 케이의 일기장
# 어쩌다 시작된 팀장생활
후배가 열어 준 팀장의 길
시시했던 팀장 경쟁률 4:1과 평판 조회
계산기를 돌리는 동료와 힘이 되어주는 동료
손톱만큼도 손해 보기 싫은 ‘조직의 힘겨루기’

# 초보 팀장으로 살아가기
케이의 주변 인물
팀장으로 처음 출근하던 날
직책자로 참여한 첫 번째 행사
본격적인 업무 파악, 그리고 ‘굴러온 돌’에 대한 견제
팀장을 잘하려면 ‘쥐새끼’가 되라고?

# 팀장 자리의 무게감과 씁쓸함
기피 업무 배분과 인사평가 권한 확보
가난한 집 제사처럼 돌아오는 업무 보고
팀원들의 업무 보고,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드디어, 빅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다!
한 몸처럼 움직였건만, 영광은 그들에게

# 팀장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세상
늘어난 회식, 빼기 어려운 술자리
누려야 할 근태, 관리해야 할 근태
직급에 비례하지 않는 업무역량
본심이 드러나는 진실의 순간, 인사평가
팀장도 뒷담화가 궁금해,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모두 내 마음 같지 않은 ‘다면평가’

# 팀장의 말 못 할 속사정
뻔한 거짓말 ‘차장 되면 다 만날 거야’
호구 팀장도 가끔은 꿈틀한다
팀장 이후의 변화 ‘실무능력 저하’
부장승진 0순위에서 꼴찌로
팀장을 그만두면 얻는 것과 잃는 것

Part 2 그럼에도 팀장생활을 이어갈 당신에게
# 마음관리: 뭐든 마음이 동(動)해야 한다
나는 과연 팀장에 적합한 사람일까?
회사생활의 가장 큰 신분 변화
‘욱’하면 나만 손해! 자존심은 집에 두고
열등감과 자존감
누군가에게 최고의 팀장이 되라
Tip 자기관리 잘하는 팀장 소리 듣는 법

# 소통관리: 훈련 없이 결코 잘할 수 없다
내 편을 만들어 주는 경청의 자세
어쩔 수 없지만 해야만 하는 아부의 기술
세련되고 생산적인 회의 만들기
뻘줌하지 않는 피드백 훈련
Tip 95학번이 95년생과 일하는 법

# 사람관리: 진정한 팀장으로 거듭나기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내 편을 만들고 적을 만들지 마라
인맥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인적 네트워크의 3요소
Tip 유형별 문제직원 관리

# 성과관리: 성공하는 팀장이 되고 싶다면
우리 팀부터 애자일하게
이기는 환경 만들기
목표설정의 기술
작은 성공을 이어가라
초보 팀장이 흔히 저지르는 인사평가 오류
Tip 공정한 인사평가

닫는 글

저자소개

김준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범한 사십 대 중반 회사원. 지금은 사라진 이동통신 회사 KTF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KT그룹에서만 18년 째 일하고 있다. 패기 있게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에 마케팅, 교육, 컨설팅, B2B 사업, 신사업개발 등의 업무를 두루 거치며 회사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다. 또한 ‘올레보드’라는 KT청년이사회 1대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건국대 졸업 후 성균관대와 미국 Indiana Kelley School에서 MBA를 수학했고, MBA 졸업 10년 만에 현재 중앙대 창업학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주경야독하고 있다. 수년 전, 갑자기 본사 사업부서 팀장직을 제안받고 준비 안 된 상태에서 경험한 생생한 경험을 나누고자 『슬기로운 팀장생활』을 출판했다. e-mail: kimjoonhak@gmail.com
펼치기

책속에서

회사의 목표는 시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회사의 속을 들여다보면, 조직 간의 내부경쟁이 더 치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직 간 내부경쟁의 본질은 임원들의 승진 경쟁이다. 결국 회사 내부경쟁에서 승리하여 임원들의 승진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회사 내부에서 확보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특히 성과를 창출할 만한 인적 자원 말이다.
- <손톱만큼도 손해 보기 싫은 ‘조직의 힘겨루기’> 중


첫째는 ‘라인 잡기’다. 잘나가는 임원들 주변에는 그 임원 라인에 올라타려는 팀장들로 옆자리가 빌 틈이 없다. 둘째는 ‘아부의 강도’가 다르다. 팀장들 대부분은 임원이 되고 싶어 한다. 최소한 본인이 맡은 팀장 자리를 뺏기기 싫어한다. 임원을 만들어 주거나 팀장 보직을 뺏을 수 있는 임원들과 술자리를 하는 만큼, 회식 자리를 통해 어필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어필하고, 임원들이 듣기 좋아할 만한 말들을 쏟아낸다. 왜냐하면 그들 입장에서도 임원들에게 비업무적으로 어필할 기회는 흔치 않으니까. 케이는 생각한다. ‘와 저렇게까지 해야 하는 거야?’
- <직책자로 참여한 첫 번째 행사> 중


케이는 국내영업1팀장의 돌발행동으로 ‘사람’에 대한 배신감은 물론, ‘조직생활’의 본질을 생각하게 됐다. 임원이 되려면 저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가? 물론 뛰어난 성과와 인격, 그리고 진정한 리더십을 보이며 승승장구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남을 배신하고 공을 가로채 가며 살아야 결국 그 자리까지 가는 건가 하는 회의감도 들었다.
- <한 몸처럼 움직였건만, 영광은 그들에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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