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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6033872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단계 스트레스의 재발견
1-1 스트레스를 내가 만든다고?
1-2 무기력한 상황이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1-3 내면 통제감이 주는 효과
1-4 피하지 말고 극복해야 하는 친구
1-5 나만 후벼 파면 스트레스는 커진다
2단계 나를 성장시키는 스트레스의 힘
2-1 적당한 스트레스는 뇌 기능을 향상시킨다
2-2 적정 스트레스는 신체에 활력을 더해준다
2-3 업무 스트레스와 성과의 관계
2-4 오로지 내 정신 건강을 위하여
2-5 사회 참여도를 높이는 스트레스
2-6 성취감을 일깨우는 스트레스 자극법
2-7 워라밸을 위한 묘약
3단계 스트레스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
3-1 내면의 부정 대화는 stop!
3-2 때로는 ‘멍때리기’ 시간이 필요하다
3-3 스트레스에 효과적인 마음챙김 명상
3-4 힘겨운 경험은 삶의 적응력을 높여준다
3-5 상황 집중으로 스트레스를 견디다
3-6 가치관과 습관의 차이
3-7 문제 중심 대처 vs 정서 중심 대처
4단계 어떻게 스트레스를 이용할까?
4-1 스트레스의 안전지대 ‘지지와 격려’
4-2 악영향에서 벗어나는 긍정의 열쇠란
4-3 옆 사람의 스트레스, 멀쩡한 나도 전염된다
4-4 오프라인은 곧 정신적 재충전의 기회다
4-5 불안하면 어때? 자신감만 얻으면 되지
4-6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분노의 힘
4-7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출구를 찾습니다
4-8 ‘감사 습관’으로 스트레스와 멀어지기
5단계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5-1 간접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5-2 온라인에서 평정심 유지하기
5-3 불안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자
5-4 남들보다 빠른 회복력 키우기
5-5 긍정 태도를 만드는 기술
5-6 감사의 강력한 효과성을 이용하자
에필로그 스트레스를 대하는 자세
[부록] 생활 속 스트레스 지수 진단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한두 달이면 끝나겠지.’라고 생각했던 시간이 하염없이 길어졌다. 물론 온라인을 이용한 만남도 있지만 지인들과의 직접적 만남이 줄어드니 사람 좋아하는 나는 너무 힘들었다. 예정된 끝이 보이지 않았다. 더디지만 조금씩 회복되는 듯한 상황도 있지만, 그 끝이 올까 하는 의심에 희망이 멀게만 느껴지곤 했다.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말이 실감되는 현실에 마음이 아팠다. 상황에 따른 차이가 있겠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을 걷는 기분이었다. 적어도 나와 주변 사람 대다수가 똑같이 느끼고 있었다.
- <프롤로그> 중
자기 자신과 환경을 통제하고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심리적 통제감’이라고 한다. 이는 사람의 기본적인 심리적 욕구를 형성 하며 자아 개념과 자존감의 기초가 된다. 스트레스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로도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 상황은 심리적 통제감을 발휘하기는 어렵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는 상황! 이 순간 느끼는 스트레스가 바로 통제력 상실로 인한 고통이다. 이 상황으로 인하여 받는 고통은 크다. 그리고 이것은 만성 스트레스 정도의 위험에 노출된다.
- <무기력한 상황이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중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느끼면 그것을 뇌에 전달한다. 정보를 전달 받은 뇌는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하며 활성화한다. 이 중 ‘노르아드레날린’이란 호르몬도 분비된다. 이것은 주의와 충동 부분에 영향을 주며, 심박수 증가와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하여 분노의 호르몬이라 불리기도 한다. 스트레스 상황 발생 시 신체를 지키려 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한다. 노르아드레날린은 신장 위쪽의 부신에서도 만들어진다. 그 후 혈액으로 방출된다. 스트레스 호르몬 중 하나이며 교감신경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대표적 물질이다. 이 물질과 정신 건강과의 관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오로지 내 정신 건강을 위하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