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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선조 이야기

공룡의 선조 이야기

양양 (지은이), 자오촹 (그림), 박희선 (옮긴이)
봄이아트북스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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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선조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룡의 선조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66152627
· 쪽수 : 36쪽
· 출판일 : 2021-05-11

책 소개

궁금해 공룡의 세계 5권.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공룡들이 주인공이 되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생생하고 흥미로운 동물들에 관한 지식을 들려주고 있다. 동물들의 특이한 생존법, 비행법, 진화, 몸의 색깔, 먹이 등 동물과 관련한 신기한 정보 등을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저자소개

양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 대상의 과학 이야기를 쓰는 작가 양양은 자오촹과 함께 2010년 베이징에서 과학과 예술의 융합에 주력하는 기업인 PNSO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그리고 다양한 과학 지식을 더 널리 전파하기 위한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고 하나하나 실현하면서 다양한 예술적 매체를 활용해서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양양은 자오촹과 함께 창조한 내러티브를 통해 다양한 생물종과 자연의 상호작용, 인류 공동체,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권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고려하면서 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탐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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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베이징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 중어중문학과에서 강의했다. 신이우의 「약속의 날」, 솽쉐타오의 「형사 톈우의 수기」, 리숴의 「인간 공자, 난세를 살다」, 이린의 「시간에 갇힌 엄마」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권순자 시집 「천개의 눈물」을 중국어로 옮겼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월간 「시문학」에 중국 현대 시인선을 번역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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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촹 (그림)    정보 더보기
과학을 주제로 한 작품활동에 전념해 온 예술가 자오촹은 양양과 함께 2010년 베이징에서 과학과 예술의 융합에 주력하는 기업인 PNSO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그리고 다양한 과학 지식을 더 널리 전파하기 위한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고 하나하나 실현하면서 다양한 예술적 매체를 활용해서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공룡을 비롯한 고생물들을 정교하게 재현한 모형으로 특히 유명한 PNSO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결과물은 전 세계의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PNSO는 최신의 과학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학계의 전문가들이나 전 세계의 주요 연구소들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공교육 분야에 기여하기 위해 미국 자연사박물관과 중국 과학 아카데미를 포함한 단체들과 공동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PNSO가 제작한 일러스트, 모형, 영상 등의 다양한 작품은 네이처, 사이언스, 셀을 포함한 주요 학술 저널과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가디언, 아사히 신문, 인민일보, BBC, CNN, 폭스 뉴스, 그리고 CCTV를 비롯한 수많은 언론 매체에서 인용되거나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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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쌍한 후손들이 간절하게 빌고 있다는데, 선조라면 최소한 노력은 해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아무 상관없는 사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엄마가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물었어요.
“선조가 뭔지는 알고 있니?”
“에이, 당연하지요. 우리보다 일찍 태어난 사람들은 인류의 선조고, 강아지보다 일찍 태어난 강아지는 강아지의 선조인 거잖아요!”
자신만만한 내 대답에 엄마가 다시 물었어요.
“그렇다면 인간과 원숭이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사람이랑 원숭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당연히 아무 관계도 아니지요!”


“엄마, 루펜고사우루스는 도대체 마멘키사우루스, 아르헨티노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랑 어떤 관계였던 거예요?”
“인간과 원숭이의 관계와 비슷한 사이였어. 루펜고사우루스가 속한 원시 용각류 가족과 마멘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아르헨티노사우루스가 속한 용각류 가족은 같은 선조를 갖고 있었거든. 게다가 초기에 두 가족은 함께 생활한 적이 있었지.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원시 용각류가 생태계에서 도태되어 버렸고, 크고 강하게 발전한 용각류 가족만 남아서 마멘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아르헨티노사우루스 같은 거대한 공룡이 된 거야.”
“이제 알겠어요. 그러니까 나중에 출현한 여러 용각류 공룡들은 루펜고사우루스랑은 아무런 관련도 없었던 거네요.”
엄마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어요.
“그래, 루펜고사우루스는 원시 용각류 공룡들의 선조일 뿐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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