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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무늬

상처와 무늬

(이야기를 담은 치유시집)

김난주 (지은이)
  |  
좋은땅
2020-11-22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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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무늬

책 정보

· 제목 : 상처와 무늬 (이야기를 담은 치유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6490163
· 쪽수 : 300쪽

책 소개

오도 가도 못하는 삶의 벼랑 끝에서 미친 듯 써 내려간 시가 잘 익은 옥수수처럼 빼곡하게 들어찬 시집 『상처와 무늬』에는 시인의 삶의 상흔이, 상처 극복의 기적들이 고스란히 시로 형상화되어 있다.

목차

Prologue ▍서시
추천사 ▍조규익 되새김하기·비워내기·응시하기

쉼표가 있는 풍경

새봄 / 빗소리 / 민들레 씨앗 / 마지막 식사 / 해님은 모할까? / 내가 좋아하는 냄새는 / 종강 / 이런 게 사는 맛이지 / 손가락으로 쓰는 시 / 하나 / 인사동 거리 / 가랑잎초등학교 / 사월, 창덕궁 / 산의 가을 / 가을이 깊어가는 소리 / 사이 / 오늘처럼 비 오는 날은 / 썰물 / 그래서 요즘 시가 안 나오나? / 길모퉁이 찻집 / 보리건빵/ 강마을 친구가 전병을 보내 왔다

마음을 샤워하는 방

아기처럼 울다 / 조금 울어도 되기 / 1초도 안 걸리는 말 / 내 속엔 무엇이 들어 있나 / 슬픈 귀가 / 산 / 통닭국 / 타이어의 달인 / 동태꽃 / 차茶 한잔 / 달방 / 화이트데이 / 간극 / 소통의 부재 / 집오리와 독수리 / 지금은 터널 중간쯤 / 강물 / 걸레 / 십자가는 말이다 / 띄어쓰기없이 / 섬돌에 앉아 / 아버지의 도시락

한 번만 더 안아주세요

새해 띄우는 첫 편지-夢山浦에서 / 새벽기차 / 두럽 치나물 / 이슬이 깰 때 / 사월에 걸려온 전화 / 남 앞에 서는 사람은 / 봉숭아 꽃물 / 택배 상자와 엄마 냄새 / 곰국 / 그 집 / 아버지의 눈물-筆峯山 계곡 / 화해 / 전화 속 우리 아부지 / 사랑한다면 / 회혼례 첫날밤에 / 매화꽃 피기도 전 가신 님 / 떡시루 가에 둘러앉아 / 비 오는 날 / 한 번만 더 / 꽃가지 하나 / 한 줌의 재 / 부재不在

찬란한 고독의 숲에서

사상 대립 / 마늘 장서 / 시를 심는 남자 / 살과 뼈 / 그와 두더지 / 폐선에게도 꿈이 있다 / 양파 달이는 남자 / 삶의 무게 / 그와 영화 보다 / 그리 살면 될 걸 / 신용카드 / 언니, 삼월에 걸려온 전화-실비보험이라도 / 나목裸木 / 태풍전야颱風前夜 / 뽈똥 / 추수철 / 유배지에서 그리는 세한도歲寒圖 / 집도 오래 되니 충치를 먹는다 / 상처와 무늬 / 텃밭엔 박꽃 피고, 내게도 꽃이 핀다

겨울에 피는 꽃도 꽃이다

바닥 / 겨울 민들레 / 해후邂逅 / 들꽃을 보면 / 부추꽃과 백일홍은 / 괜찮아, 괜찮아 / 부모 마음 / 효창공원앞역 1번 출구 빵집 / 가끔은 / 다시, 은방울꽃 / 서리꽃 / 보리반장네 할미꽃 / 똥꽃 / 솥 걸고 밥 짓다 / 밥 / 밥상과 무대 / 진짜 박사 / 난롯가에 앉아 / 겨울이 좋은 이유 / 정월 대보름, 가난한 시인의 집 / 별이 되는 집 / 대박 2016 / 이화산 해돋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다

들꽃과 나 / 옥수수 알이 진주 같다 / 수수 수확 / 알맹이 / 땅콩 농사 / 촌부 일기 / 낙엽을 밟으면 귀가 맑아진다 / 달팽이에게서 한가로움을 배우다 / 실어증 / 처마, 모자가 만들어준 / 나는 자연인이다 1-새해 계획 / 나는 자연인이다 2-산과 바다 / 나는 자연인이다 3-뒤죽박죽 별짱 / 나는 자연인이다 4-산애山愛 빠진 남자 / 나는 자연인이다 5-기적의 산 사나이 / 나는 자연인이다 6-자연인의 아침식사 / 나는 자연인이다 7-산골의 백발 소년 / 나는 자연인이다 8-내 멋에 사는 즐거운 인생 / 나는 자연인이다 9-나무와 함께 늙어가는 소년 / 나는 자연인이다 10-해적섬에 사는 남자 / 나는 자연인이다 11-걸어야 사는 남자의 고향찬가 / 나는 자연인이다 12-청춘을 되찾은 순수총각

Epilogue ▍시인의 말
감상평 ▍장나현 햇빛 쨍한 날, 뜨끈한 바위 위에 상처를 널어보세요

저자소개

김난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는 청안(淸安). 1965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기독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영성상담 전공)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꿈을 그리는 화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등대, 흙을 만지고, 글을 쓰고, 강의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스물세 살, 아버지의 책장에서 『그 분의 말씀을 따라』라는 책을 읽던 중 농촌복음화의 비전을 발견하고 가나안농군학교를 수료하게 된다.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의 길을 접고 충남 태안으로 시집와 농부의 아내가 되었다. 이상과 현실 사이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끊임없는 독서와 자기계발을 통해 2016년, 대한민국 명강사 제205호(한국강사협회), 기업교육 명강사(인재경영), 독서활동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로 선정되었다. 지금은 농부이자 목회자의 아내로, 시인⋅시낭송가로, 생명샘치유상담센터와 김난주국어논술스피치학원, 밀모래자연학교, 별이되는집 출판사를 경영하면서 열정우먼으로 살아가고 있다. 시집으로 『은빛 자전거』, 『29번 가포종점』, 이야기를 담은 치유시집 『상처와 무늬』, 공저 강연집으로 『명강사의 25시』가 있다. 시로 빚어낸 자연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시와 그림으로 녹여낸 이 시집이 누군가에게 다시금 살아갈 용기를 주고, 실낱같은 희망의 끈, 생명의 빛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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