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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세계

2의 세계

고요한, 권여름, 김혜나, 류시은, 박생강, 서유미, 조수경 (지은이)
  |  
&(앤드)
2022-04-29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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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세계

책 정보

· 제목 : 2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6832598
· 쪽수 : 264쪽

책 소개

숫자 ‘2’라는 테마로 일곱 명의 작가가 열어 보이는 세계는 현실적이면서도 비밀스럽고, 진지하면서도 위트가 넘치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커튼을 열어젖히면 이내 보이는 바깥세상처럼,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볼 수 없었던 한 겹의 막을 걷고 새로운 세계로 안내해줄 것이다.

목차

모노레일 찾기 ∞ 고요한
시험의 미래 ∞ 권여름
코너스툴 ∞ 김혜나
2차 세계의 최애 ∞ 류시은
2의 감옥 ∞ 박생강
다음이 있다면 ∞ 서유미
이야기 둘 ∞ 조수경

저자소개

김혜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청귤》 《깊은숨》, 장편소설 《제리》 《정크》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차문디 언덕에서 우리는》 등이 있다. 수림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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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그림. 여행. 세상 구경 실컷 하고, 아이들과 동물들을 사랑하면서 살다 가고 싶은 소설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201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젤리피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모두가 부서진》, 장편소설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 《그들이 사라진 뒤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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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생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장편소설 《수상한 식모들》로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7년 《우리 사우나는 JTBC 안 봐요》로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에어비앤비의 청소부》 《빙고선비》, 청소년 장편소설 《환상박물관 술이홀》 《나의 아메리카 생존기》 등을 출간했다. 수사전문지 <수사연구>의 책임편집자, 엔터미디어에 <소설가 박생강의 옆구리TV>를 연재하는 대중문화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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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6년 『문학사상』과 『작가세계』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번역문학 전문저널 『애심토트(ASYMPTOTE)』에 단편소설 「종이비행기」가 번역 소개되었다. 첫 소설집 『사랑이 스테이크라니』(2020)와 첫 장편소설 『결혼은 세 번쯤 하는 게 좋아』(2021)를 펴냈으며, 2022년 『우리의 밤이 시작되는 곳』으로 제18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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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부안의 작은 섬, 식도에서 태어나 정읍에서 자랐다. 장편소설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로 2021년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에서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2의 세계』(공저) 『스터디 위드 X』(공저)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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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현실과 눈이 마주치면 고개를 돌려 모노레일을 바라보았다. 모노레일은 아까보다 더 멀리 바다 쪽으로 가 있는 것 같았다. 저 모노레일 선로 위를 현실과 걸어가고 싶었다. 밤에 둘이 저 위를 걷는 기분은 어떨까.
-고요한, <모노레일 찾기> 중에서


이 골방에서 제발 나가게 해주세요. 아니, 나갈래요 그냥. 이렇게 말을 내뱉으려는 순간, 기준서가 구은열의 손을 억세게 쥐었다.
“세상을 진짜로 움직이는 건 사실 카운트되지 않는 사람들이잖습니까. 이렇게 제2의 방에서 숨어 있는 자들.”
-권여름, <시험의 미래> 중에서


“……책방을 열어야 하니 책방 이름을 지어야 했고,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가 ‘코너스툴’이었어요. 삶은 누구에게나 링이나 마찬가지잖아요. 우리는 비록 링에서 싸우듯이 살아가고 있지만, 잠깐씩 앉아 쉬어 갈 구석 자리가 필요하죠. 사람들에게 이 서점이 그런 자리가 됐으면 해서 지은 이름이에요.”
-김혜나, <코너스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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