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2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66834585
· 쪽수 : 204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66834585
· 쪽수 : 204쪽
책 소개
히로시마 레이코의 요괴 육아 판타지 소설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시리즈 2권이 출간되었다. 센야의 영혼을 간직한 요괴 아이 센키치와 요괴 돌보미 야스케 앞에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목차
센키치와 쌍둥이, 수련을 하다
프롤로그
1. 수련의 시작
2. 화가 난 센키치
3. 견신들
4. 첫 주술
5. 수달 요괴
6. 돌아오지 않는 쓰오
7. 쓰오의 행방
8. 봉인
9. 재계
10. 사쿠노미야의 본심
에필로그
첫 만남
부모들의 밤샘
리뷰
책속에서
숨죽인 채 기다리는 세 사람을 향해, 사쿠노미야는 씩 웃으며 손을 뻗었다. 그 손에는 빗과 작은 가위가 쥐어져 있었다.
“내 털을 손질하도록 해라. 이렇게 길면 금방 뭉쳐 버리거든.”
아이들은 한동안 얼어붙은 듯 서 있었다. 사쿠노미야가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바로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다.
“흐음, 이제야 조금 솔직해졌군. 좋아, 그럼 자네들에게 주술을 가르쳐 주도록 하지.”
“저, 정말요? 이번에는 정말로 가르쳐 주시는 거죠?”
“그래, 견신 일족 사이에 비밀스럽게 전해 내려온 주술 중 하나를 확실하게 배워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그날 밤, 사쿠노미야는 아이들에게 한 가지 주술을 가르쳐 주었다.
커다란 부채에서 내려서자마자, 쓰즈미마루는 변신했다. 순식간에 몸집이 작고 날씬한 동자승이 된 것이다. 걸치고 있던 새하얀 옷도 검은 법복으로 바뀌어 있었다.
쌍둥이가 비명 같은 소리를 내질렀다.
“어머! 퐁 좀 봐. 빼빼 말랐어!”
“게다가 너무 매끈매끈하잖아! 이런 건 퐁이 아니야! 왜 하필이면 동자승인 거야!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면 안 돼?”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