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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숨 쉬게 하는 말

나를 숨 쉬게 하는 말

(책 속의 스피치가 건네는 따스한 위로)

이명신 (지은이)
넥서스BOOKS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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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숨 쉬게 하는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숨 쉬게 하는 말 (책 속의 스피치가 건네는 따스한 위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91166834950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3-02-10

책 소개

‘책과 심리학 그리고 스피치’에 대한 이야기로, 코칭심리학을 전공한 스피치심리 전문가 이명신이 좋아하는 책을 통해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에세이다. 이명신 작가의 ‘책 속의 스피치’는 2023년 현 구독자 3만 7,000명 정도로, 오디오클립 전체 랭킹 10∼20권에 속하는 인기 콘텐츠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나를 숨 쉬게 하는 말
나를 어디서 잃어버렸을까|『사실은 이 말이 듣고 싶었어』
나에게 꽃이 되는…|『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흉기가 되기도 위안이 되기도 하는…|『개인주의자 선언』
나를 숨 쉬게 하는 말|『보통의 언어들』
대화의 허들을 낮추는 자기 개방과 고~~오급 질문법|『잡담의 힘』
감정에서 시작되는 의사소통|『심리치료에서 정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나를 괴롭히는 습관적인 나의 말|『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2장 이상하게도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당신은 나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작은 돌부리에 넘어지고 진심 어린 눈빛에 위로받는|『그러라 그래』
나에게 쉼을 허락하노라~ 열심히 산 당신을 위한 진짜 휴식|『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포기할까? 포기하자, I can do it!|『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이상하게도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에|『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
‘좋아요’가 10만이 넘는 시|『걱정하지 마라』

3장 누구나 하나쯤은 연약한 부분이 있다
나에게 친절한 게 최고의 친절이야|『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어린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내가 만나다|『당신의 어린 시절이 울고 있다』
누구나 하나쯤은 연약한 부분이 있다|『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모두에게 친절했다, 자신만 빼고…|『죽은 자의 집 청소』
평생 흔들리지 않을 자신감 회복을 위해|『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산다는 것은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는 것|『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4장 나답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
내 감정을 알라|『하버드 감정 수업』, 『감정의 발견』
나는 나의 습관이다|『논어, 직장인의 미래를 논하다』,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우리는 정말 공정한 걸까? 불공정한 능력주의!|『공정하다는 착각』
가치를 창조하는 융합|『믹스』
저의 최애를 소개합니다|『원피스』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명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티앤티 스피치 대표. 말과 말 속에 숨어있는 심리를 알고 싶어 대학원에서 코칭 심리학을 공부했고, 국내 1호 스피치심리 전문가가 되었다. 현재 티앤티 스피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IR피칭과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관련 분야 강의를 하고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채널(책속의 스피치, 동확책 속 심리학, 회사에서 할 수 있는 날 위한 자기 계발, 날자)로 대중과 만나며 23년째 말로 먹고 사는 중이다. 다른 저서로는 <나를 숨 쉬게 하는 말>,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닌데>(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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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은 그동안의 제가 남에게 맞춰왔다는 걸 인정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한 거라고 받아들이게 됐어요.
불편한 순간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노력하느라 힘이 들었는데 지금은 ‘내 크기가 저 사람을 이해할 수 없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게 됐거든요. 그래서일까요? 다른 사람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게 더 편해졌어요.
- <나를 어디서 잃어버렸을까> 중에서


저도 사랑을 할 때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면 좋겠고, 많이 웃게 해주고 싶거든요. 그러려면 서로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연인과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해요. 특히 감정과 기분을 자주 물어봅니다.
그래서 하루 일과가 끝나면 제 연인에게 “오늘은 어떤 하루였어?”, “오늘 기분은 어때?”라고 말을 건네는데요. 사귄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대답을 잘 못 들었어요. 보통의 남자들이 그렇듯이 자기의 감정이나 기분, 있었던 일들을 말로 꺼내본 적이 많이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어른이 되면 다들 그렇죠. 감정을 묻는 경우도 드물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안 된다고 배우며 자랐잖아요..
- <당신은 나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 중에서


다른 사람이 노력할 때는 “와, 정말 대단하다! 정말 고생한다”며 칭찬하고 인정해주는데 왜 나의 노력에 대해서는 ‘정말 훌륭하다’고 칭찬해주지 않는 걸까요? 결과와 상관없이 자신의 노력을 알고 있을 텐데 결과에 따라서 더 노력했어야 했다며 자기 탓을 하잖아요.
- <나에게 친절한 게 최고의 친절이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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