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산다

들어가는 글 고양이라도 그렸는가? 4

1부
올해는 꽃 사진을 보내야겠다 12
오늘의 운세 16
내년에는 어떤 ‘글 판’을 쓸까? 20
비둘기야 안녕 25
물장수의 꿈 29
잠시 잊어도 괜찮아 34
제로섬 게임 38
익숙함의 미학 42
선생님은 사랑이다 46
‘이름’의 의미를 생각한다 51

2부
뜸 잠 56
그때 만일 묻지 않았더라면 61
달걀 프라이와 숙명 66
택배 시대 70
타조의 꿈 74
‘애인’과 산다 78
아내가 받은 선물 82
때로는 고정관념을 편집해 보고 싶다 86
덤터기 90
누구든지 ‘측은지심’으로 보면 95
간지러움은 세월에 묻히고 99

3부
한 세기 전, 신년 축사를 읽다 104
아무래도 그건 아닌 것 같다 108
코로나19. 시련에서 교훈을 찾는다 112
‘목적’이 무엇인가? 116
돌아서는 뒷모습이 밉진 않더라 120
기다림 124
불꽃놀이 128
과연 약속을 무겁게 여겼는가? 132
0.9%의 가치 136
동전 500원 140
사람의 힘 144
‘~시다’와 ‘~세요’는 모두 높임말일까? 148

4부
65이상 12이하 152
까치밥처럼 156
의붓 엄마 160
어느 엘리베이터에 걸린 마스크 164
반려동물 공존 시대 168
낯선 풍경 172
낀 세대世帶 176
격세지감 180
하로동선 184
명함의 무게 187

5부
‘서해’에서 새해를 맞이하다 192
소매물도 전설 196
‘꿈의 여행지’ 스칸디나비아반도를 찾아 209

나오는 글 오늘도 글 맥을 캐렵니다.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