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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7160065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1-05-10
목차
1부
해남 13
해남 15
삼산 17
화산 18
현산 19
송지 20
북평 21
뷱일 22
옥천 24
계곡 26
마산 28
황산 30
산이 32
문내 34
화원 35
2부 14
해남은 걸출한 시인들이 많다 39
해남정씨는 사위들로 잘나갔다 41
해남이 내놓은 메뉴가 다양하다 42
잠자리로 돌아가는 해가 임하도 때문에 안절부절못하다 44
땅끝전망대가 끝내주다 45
해남이 걸출한 시인이 많은 까닭은 46
고천암호 갈대밭에서 48
보해농원 매화밭에서 50
연호리 보리밭 사잇길에서 52
목포구 등대 가는 길 53
명량대첩 54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이 상어 뱃속에 들어갔다 나올 수 있게 해 준다 56
땅끝순례문학관은 해남문학사다 58
해남 보도연맹 희생자 추모탑의 눈빛 전언 60
해남이 조선내화를 낳은 거나 다름없다 62
법정스님 63
청계스님은 고추농사가 바로 염불이다 64
3부 19
동백꽃똥구멍쪽쪽빠는새 69
동백꽃똥구멍쪽쪽빠는새인 나에게 직박구리가 시비 거는 이유를 뒤늦게 알았다 71
봄날, 대흥사의 당우들이 코를 킁킁거리다 73
부도전의 부도들도 마음이 흔들리겠다 75
대흥사 부도전 앞에서 발자국 소리를 죽이다 77
두륜산이 대흥사를 뒤에서 지켜주기에 든든하기도 하지만 79
가허루는 천불의 화엄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다 81
천불전 앞마당 수국 82
대흥사 연리근이 사랑의 기술을 가르치다 83
일지암은 더 이상 잔가지가 아니다 84
미황사 부도밭의 부도들이 용맹정진 중이다 85
달마산이 눈을 크게 뜬 게 아니라 원래 눈이 크다 86
달마산은 미황사에게 몇 폭 병풍인가 87
달마상이 입맛 다시지 말란 법이 없다 88
달마고도의 품에서 대오할 생각을 한 적이 있다 90
대흥사 동백꽃과 미황사 동백꽃의 꿈이 다르다 92
미황사 대웅보전이 천불전을 겸하다 93
도솔암이 팽나무와 동고동락하고 있다 94
도솔암에 기대어 96
4부 녹우당 16
녹우당綠雨堂 101
녹우당 현판을 바라보며 103
운업芸業 104
정관靜觀 106
녹우당이 다산초당을 뒤에서 팍팍 밀어줄 때 바지게가 활약을 하였다 107
바지게 109
녹우당 은행나무 111
녹우당 원림 113
공재 윤두서의 절친 옥동 이서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 115
녹우당 종손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이다 117
수정동에서 고산 윤선도가 물을 경영한 방법을 알아차리다 119
보길도는 어부사시사로 금쇄동은 산중신곡으로 말한다 121
금쇄동 불차不差는 장난이 아니단 말을 못 하겠다 123
금쇄동 휘수정이 두륜산과 눈빛을 주고받는 재미가 쏠쏠했다 124
공제 윤두서 미인도 앞에서 125
공제 윤두서 백마도 앞에서 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