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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7161130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5-06-10
목차
시인의 말
1부
자화상 13
강진이 늦봄문익환학교를 챙기다 14
늦봄문익환학교 16
늦봄문익환학교 18
늦봄문익환학교 20
늦봄문익환학교가 다산초당과 교유하다 22
늦봄문익환학교의 머릿속엔 북간도가 똬리 틀고 있다 24
늦봄문익환학교와 나 26
늦봄문익환학교를 만나다 28
늦봄문익환학교의 봄 30
늦봄문익환학교의 여름 32
늦봄문익환학교의 가을 34
늦봄문익환학교의 겨울 36
늦봄문익환학교가 슬겁다 38
늦봄문익환학교가 별들에게 이름을 붙여 불러 준다 40
늦봄문익환학교를 눈발이 가만두지 않는다 42
다산초당 다녀오는 길에 늦봄문익환학교를 만나다 44
2부
백련사 동백숲이 가만있지 않는다 49
백련사 동백숲은 보디빌딩 대회장이다 50
백련사 홍매화가 내가 올 줄 알고 얼굴을 내밀었다 52
봄날 백련사 동백숲에서 54
백련사 동백숲에 불법이 쏟아진다 58
백련사 비자림에서 60
3부
강진은 영랑생가를 중심으로 돈다 63
영랑생가는 나의 멘토다 64
은행나무 수나무가 능소화꽃을 피우다 66
배롱나무가 용트림을 하고 있다 68
들독이 나에게 눈길을 보내다 70
봄날 영랑생가에서 72
동백꽃똥구멍쪽쪽빠는새 74
살구꽃에 한눈팔아도 동백꽃에 한눈팔아도 76
살구나무와 자두나무가 눈빛을 주고받다 78
왜 영랑은 영랑생가 사랑채에서 열린 시 창작대회에서 쓴 ‘모란이 피기까지는’이란 시를 손바닥에 비벼 쓰레기통에 던지려 했을까 80
영랑생가에서 나대고 설치는 이는 직박구리와 까치다 82
모란동백 84
봄날 영랑생가에서 85
봄밤 88
동백꽃과 모란이 나에게 속을 보이다 90
모란과 동백 92
은행나무와 살구나무가 부동이화 중이다 94
영랑생가가 가을을 타다 96
겨울 감나무 98
시문학파기념관에 시꽃이 만발하다 100
영랑생가와 시문학파기념관은 한통속이다 102
눈 내리는 영랑생가 104
눈 내리는 현구생가 106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가 코를 킁킁거리다 108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와 의기투합할 수밖에 110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에게 면목없다 112
더위가 품위에 앞서다 115
시문학답사일번지인 시문학파기념관이 혼잣말하다 116
4부
모란다방 121
강진미술관은 물건이다 122
동광당 124
구강식당 126
탑동 128
나의 유아기는 삼세의원에게 신세지다 130
평동이발관 132
보리수식당 134
호수공원은 신기한 보석상이다 136
버버리깎음과 이야기를 나누려면 수화를 배워야 한다 138
군내버스 140
사의재가 밤이 깊도록 엎치락뒤치락하다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