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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크로스로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7370877
· 쪽수 : 8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7370877
· 쪽수 : 872쪽
책 소개
전미도서상 수상작이자 〈타임〉 선정 100대 영문 소설 《인생 수정》(2001)과 ‘미국의 위대한 소설가’라는 극찬을 듣게 한 《자유》(2010)로, 미국 최고의 작가로 손꼽혀온 조너선 프랜즌의 6년 만의 신작이다.
목차
1부 대림절 · 9
2부 부활절 · 555
옮긴이의 말 · 867
리뷰
poi***
★★★★★(10)
([마이리뷰]그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자세히
키*
★★★★★(10)
([마이리뷰][크로스로드] 70년대 미국의 초..)
자세히
쮸쮸빵**
★★★★★(10)
([마이리뷰]여러겹의 페르소나를 숨기고 살..)
자세히
막시무*
★★★★★(10)
([마이리뷰]재미있다.)
자세히
캔디캔*
★★★★★(10)
([100자평]운명 앞에서 인간은 식물 같아요. 운명이 덮쳐오는대로 ...)
자세히
이리*
★★★★★(10)
([마이리뷰]크로스로드)
자세히
pla**
★★★★★(10)
([100자평]미국의 고전이 될 조너선 프랜즌 신작 매우 기대됩니다m...)
자세히
ree****
★★★★★(10)
([100자평]현대 가족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조너슨 프랜즌 신...)
자세히
북노마*
★★★★★(10)
([마이리뷰]크로스로드)
자세히
책속에서
단점이 없다는 것이 꼭 장점은 아니었다. 그건 그냥 눈에 아무런 저항감을 주지 않는 다는 뜻일 수도 있었다. 실에 매달린 투명 풍선처럼 말이다. 끝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팽팽하게 당겨진 실을 보고 화가 난 사람들은 그 풍선을 이리저리 따라다니다가, 자신들이 따라다녔으니 그 풍선이 대단히 탐나는 것일 게 틀림없다고 결론지었다.
베키 자신도 놀랄 일이지만, 그녀는 종교적으로 변했다. 처음에는 지루했고, 사람들의 환심을 사는 게 중요했다. 하지만 그녀는 첫날 밤에 이미 자신보다 불운한 아이들과 억지로 상호작용해야 했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했으며, 거꾸로 자신이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야 했다. 그녀는 사회적 지위로 보호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태너가 장담했던 것처럼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자신에 대해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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