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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크로스로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7370877
· 쪽수 : 872쪽
· 출판일 : 2021-11-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7370877
· 쪽수 : 872쪽
· 출판일 : 2021-11-01
책 소개
전미도서상 수상작이자 〈타임〉 선정 100대 영문 소설 《인생 수정》(2001)과 ‘미국의 위대한 소설가’라는 극찬을 듣게 한 《자유》(2010)로, 미국 최고의 작가로 손꼽혀온 조너선 프랜즌의 6년 만의 신작이다.
목차
1부 대림절 · 9
2부 부활절 · 555
옮긴이의 말 · 867
리뷰
언*
★★★★★(10)
([100자평]조너선 프랜즌 작가님 작품은 전부 벽돌이라 깨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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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
★★★★★(10)
([100자평]벽돌책 챌린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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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떡*
★★★★★(10)
([100자평]믿고 보는 조너선 프랜즌 이번 겨울 벽돌책은 너로 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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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0)
([100자평]조너선 프랜즌의 가장 위대하고 완벽한 소설이라는 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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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
★★★★★(10)
([100자평]조너선 프랜즌 벽돌책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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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
★★★★★(10)
([100자평]1970년대 미국 가족의 황폐한 단면을 그리며 현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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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칭*
★★★★★(10)
([100자평]1970년대 미국인의 삶을 다룬 소설이라고 하니 남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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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
★★★★★(10)
([100자평]미국의 대표적인 고전소설이 될 명작인 크로스로드 무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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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10)
([100자평]<인생 수정>, <자유>의 조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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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단점이 없다는 것이 꼭 장점은 아니었다. 그건 그냥 눈에 아무런 저항감을 주지 않는 다는 뜻일 수도 있었다. 실에 매달린 투명 풍선처럼 말이다. 끝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팽팽하게 당겨진 실을 보고 화가 난 사람들은 그 풍선을 이리저리 따라다니다가, 자신들이 따라다녔으니 그 풍선이 대단히 탐나는 것일 게 틀림없다고 결론지었다.
베키 자신도 놀랄 일이지만, 그녀는 종교적으로 변했다. 처음에는 지루했고, 사람들의 환심을 사는 게 중요했다. 하지만 그녀는 첫날 밤에 이미 자신보다 불운한 아이들과 억지로 상호작용해야 했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했으며, 거꾸로 자신이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야 했다. 그녀는 사회적 지위로 보호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태너가 장담했던 것처럼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자신에 대해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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