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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직관주의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7371836
· 쪽수 : 3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7371836
· 쪽수 : 352쪽
책 소개
주인공 라일라 메이 왓슨은 흑인 여성 최초의 엘리베이터 점검원이자 직관주의자다. 어느 날 검사를 담당했던 11호기 엘리베이터가 완전히 자유낙하하는 추락 사고가 벌어진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라일라 메이는 불가능한 사고의 진실을 알고자 직접 뛰어든다.
목차
1부 하강
1장·13
2장·101
2부 상승
1장·201
2장·303
리뷰
shi**********
★★★★★(10)
([마이리뷰]『직관주의자』 사회를 건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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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사*
★☆☆☆☆(2)
([100자평]오역도 오역인데 문장을 다듬으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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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10)
([마이리뷰]직관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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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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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직관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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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
★★★★★(10)
([마이리뷰]직관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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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
★★★★★(10)
([마이리뷰]『직관주의자』 사회를 건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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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
★★★★☆(8)
([마이리뷰]직관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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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라일라 메이는 모음을 강하게 발음하는 사람들 속에서 길을 잃은 관광객, 조상의 고향을 그린 조악한 지도, 거의 몰살당한 가문을 상징하는 문장이다. 그런 이유로 라일라 메이는 이 도시에서 어디에 있든 위태롭다. 하지만 두려움을 길들여서, 소화전이나 밟혀서 보도에 까만 점으로 남은 껌처럼, 어디에나 있기에 눈에 띄지 않게 했다.
다음이 무엇인지는 우리도 모른다. (……) 우리가 만든 건축 과잉 앞에서 자신이 무력해지는 두려움, 건축 과잉을 만들어낸 우리의 두려움. 결함에 대한 공포. 우리에게는 도시와 건물이 필요 없다. 곤충처럼 본능적으로 도시와 건물을 세우도록 우리를 몰아간 것은 어둠에 대한 공포다.
추락하는 엘리베이터가 남기는 흔적은 불꽃, 떨어지는 동안 내내 어둠을 긁는 수많은 불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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