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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67373526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3-09-0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 Design : 눈길부터 사로잡는다
디자인이 본질이다
패키지부터 친환경이다
간결한 하나의 이미지가 가진 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스타일 가이드
2. Micro-segmentation : 좁고 깊게 파고든다
전국구 국민 브랜드는 갔다
초세분화를 위한 2가지 질문
타깃 설정부터 과감하게
온전히 ‘나’로부터 시작하라
어떤 영역이든 명품은 통한다
3. Curation : 취향을 저격한다
큐레이션 마케팅 전성시대
직관을 압도하는 빅데이터의 파괴력
일상의 작은 정보에서 시작하라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보
편하거나, 고급스럽거나, 이색적이거나
4. Brand Experience : 낯선 경험을 디자인한다
청보리밭 한가운데 향초 가게
향기와 소리…… 마법처럼 구현되는 지금 이 순간
기상천외한 조합으로 경험하는 신세계
팝업 스토어 전성시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뛰어넘다
5. Storytelling : 스토리텔링으로 말을 건다
냅킨에 쓰는 창업 스토리
익숙한 제품에 이야기를 얹는다
그 브랜드 스토리 내가 삽니다
전혀 다른 곳에서 기회를 만들라
공간에도 이야기가 있다
6. Locality : 로컬리티를 극대화한다
향토에서 차별점을 찾다
시간의 흔적이 브랜드 헤리티지로
고객이 무엇을 바라보게 할 것인가?
한국의 일상을 세계로
7. Fandom : 의미 있는 팬덤을 구축한다
펀슈머 팬덤
브랜드 제작 과정까지 공유하라
고객이 메아리를 만드는 이밴절리스트 마케팅
사람의 온기를 느끼게 하라
한번 잡은 고객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
8. Rebranding : 오래되어서 더 좋은 친구로 거듭난다
브랜드는 숨을 쉰다
100년 된 브랜드, 본질의 극대화
리포지셔닝, 쓰임을 바꾸다
젊은 감성으로 갈아입는다
고객의 무의식에서 마케팅을 혁신하다
나가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서툴지만 진정성이 담긴 브랜드가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보다 주목을 받습니다. 고객이 남긴 유튜브 댓글 하나 혹은 사진 한 장으로 밈(Meme)이 생기고, 팬덤이 생기고, 덜컥 브랜딩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편하게 잡담을 나누다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브랜드 하나가 뚝딱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애물단지이던 낡은 브랜드가 갑자기 ‘세상 힙한’ 브랜드가 되어 젊은 세대들의 팬덤을 형성하고 기업의 효도 브랜드로 자리 잡습니다.”
- <들어가며> 중에서
“이제 ‘유명한’ 제품보다 ‘나에게 맞는’ 제품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 국민을 타깃으로 삼아 두루두루 맞을 만한 평타 수준의 브랜드로는 이도 저도 안 됩니다. 무난한 브랜드는 콘셉트를 설정하는 일부터 애매해집니다. 분명한 특징이 있어야 하고, 구체적인 타깃 고객에 맞춰 제품 속성이나 서비스를 차별화할 수 있어야 말이 됩니다. 누군가 ‘어떤 브랜드야?’라고 물었을 때 ‘이런 브랜드야’라고 콕 집어서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전국구 국민 브랜드는 갔다> 중에서
“글래드 호텔은 가상 온라인 공간 제페토에 ‘글래드 여의도 웨딩’ 월드를 만들어 호텔 결혼식 공간을 미리 체험해보고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메타버스 환경에서 호텔 결혼식 전 과정을 공간별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실제 글래드 호텔의 웨딩홀을 그대로 연출해 포토 존, 전면 미디어홀, 행진장, 꽃 장식, 하객 테이블 등을 살펴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뛰어넘다> 중에서